경기도-GH, 제3판교TV에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선도기업 유치.
2024년 9월 공모 추진
○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선도기업 대상으로 자족용지
분양 절차 돌입
-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1-4번(6,168㎡), 3번(5,696㎡)
- 공모 결과 당선자에게 감정가격으로
수의계약 공급
○ 연말까지 대상자 선정하여
내년(2025년) 상반기 분양계약,
2025년 말부터 건축 착수
○ 선도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직(職)․주(住)․락(樂)+학(學)’ 조성 본격 착수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65
2024.07.17 07:01:00
[참고]
김동연,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에
AI지식산업벨트 구축”
○ 경기도, 도유지 활용하여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
- 부지 15만㎡ 연면적 약 64만㎡ 규모,
2025년 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 목표는
김동연, 2025년 착공
제3판교테크노밸리 ‘청사진’ 발표
“공공기숙사 1천호 공급,
글로벌 기업 유치 등으로
스타트업 천국 만들 것”은
경기북부 대개발 시작된다!…
고양일산.양주 테크노밸리
2023년 10~11월 연달아 착공은
김동연 “제3판교에
팹리스 집적단지 조성 추진.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성공적 조성 위해 힘 보태겠다”는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자족시설용지를 공급하기로 하고
9월 중 공모를 추진한다고
7월 17일 밝혔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의 부지에
연 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착공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직(職)․주(住)․락(樂)․학(學)
-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으로
제시하면서 판교를 산업과
각종 혁신의 심장으로 만들어
세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었다.
공모 대상 용지는
자족시설용지 1-4번(6천168㎡),
3번(5천696㎡)이며,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공모 대상 기업은 시스템반도체,
ICT, 로봇, 인공지능, 게임 등
첨단산업 분야에 유능한 기업이다.
도는 이들 기업이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 예정인
첨단학과 대학과 연계해
글로벌 첨단 산학 클러스터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과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저렴한 업무공간을 임대하고,
테스트베드, 공유경제 기반의 장비,
회의실과 스타트업 재정지원을 위한
전용 펀드 조성,
통근고통 없는 공공기숙사 1천 호를
공급하는 등 진정한 직(職)․주(住)․
락(樂)+학(學)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경기도와 GH공사는
8월 중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담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9월 중에 공모절차에 들어가
연말까지 공급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2025년 1/4분기에 감정가격으로
수의계약 공급하고,
2025년 말에 건축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첨단산업 선도기업(앵커기업) 용지공급
사전 안내를 필두로 대학교, 연구소,
중견기업, 스타트업 육성․지원책 등을 도입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융합 클러스터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3기 신도시 등 경기-테크노밸리에도
제3판교와 같은 개발 컨셉을 응용해
경기도를 첨단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