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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1일 목요일
화성시, 몸짱·맘짱 ‘어린이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 몸짱·맘짱
‘어린이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4-07-31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는
봉담지역 초등학생 중 과체중
아동과
희망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비만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는 최근
생활환경이
편리해지고 활동량이
부족해지면서 열량소비가
감소한 반면에 식생활의
서구화로 열량섭취가
증가해 소아 청소년 비만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어린이 비만 예방교실을
계획했다.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9일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운동강사와 함께하는
유산소,
근력,
스트레칭 및
성장판
자극 운동 등 신체활동과
식품구성과
나트륨,
컬러푸드 등의 영양교육도
함께
받는다.
올 2월 교육부가 발표한
‘2013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15.3%로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고생에 해당하는
15세 ~
18세
청소년의 비만율은 18%로
세계 1위를 기록한 만큼 우리나라
소아
비만의 문제가 커지고
있다.
특히,
소아
비만은 성 조숙증의 원인이 되어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영향을
주고 있다.
최종숙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소아비만의
60~80%는 성인비만으로 이행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관련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며,
“소아,
청소년 시기의 비만관리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건강관리(031-369-6211)로 문의하면
된다.
수필쓰는 경찰관 공무원 문예대전 수필 부문 은상 영예
수필쓰는 경찰관 공무원
문예대전 수필 부문 은상 영예
화성시 등록일 2014-07-31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
우정파출소 팀장 경위 김종걸이
‘제 17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자살시도
청소년 선도를 내용으로 다룬 ‘또 다른
동행’이라는 제목의 수필을 공모하여
은상의 영예를 수상했다.
이번에 은상을 받은 김팀장은
1985년 경찰직에 몸담아 28년째
경찰서 수사과, 생활안전과의
중간관리자역활을 수행하면서,
서민경제 침해사범사건과, 각종 민원을
해결한 베테랑 경찰관이다.
김팀장은 소감에서 오랜 공직생활이 주는
매너리즘을 극복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경찰정복에 부끄럽지
않는 생활을 스스로 다짐하면서, ”혹시
한 가닥의 마음이라고 흔들릴때, 좋은
수필을 길벗으로 여기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건설업 시공능력, 삼성물산(토건) 9년 만에 1위
건설업 시공능력,
삼성물산(토건) 9년 만에 1위
- 현대건설은 산업환경설비 1위,
사상 첫 ‘10조 원’ 돌파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4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가
13조 1,208억 원으로
9년
만에 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현대건설㈜(12조 5,666억 원)로
2위는 현대건설㈜(12조 5,666억 원)로
지난해
보다 한 계단 하락했고,
3위는
㈜포스코건설(9조 22억 원)로
두
계단 상승하였으나,
지난해
3위였던 ㈜대우건설(7조 4,901억 원)은
두
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하였다.
대림산업㈜, 지에스건설㈜, 롯데건설㈜,
대림산업㈜, 지에스건설㈜, 롯데건설㈜,
에스케이건설㈜은
지난해와 동일한
각
4위, 6위, 7위, 8위를 유지하였고,
㈜한화건설은
한 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54위였던
그리고, 지난해 54위였던
현대엔지니어링㈜(3조
2,139억 원)은
작년
현대엠코와 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로
올해
10위를 차지하면서 "Top 10"에
새롭게
진입하였다.
삼성물산이 올해 1위를 차지한 주요인은
삼성물산이 올해 1위를 차지한 주요인은
호주
로이힐 광산개발프로젝트,
중국
서안반도체 공장, 사우디아라비아
쿠라야
발전소 건립 등 글로벌 시장개척으로
인한
해외공사 실적 증가에 따른 것이다.
올해 종합건설업 중 토목건축공사업
올해 종합건설업 중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총액은 212.7조 원으로
전년(215.2조원)보다
다소 감소하였는데,
이는
공공건설공사 실적감소, 건설경기 침체 지속,
그리고
건설업체의 경영개선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외공사의 채산성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산업환경설비공사업
한편, 산업환경설비공사업
시공능력평가에서는
현대건설이
사상
첫 “10조 원”을 돌파한 10조 4,852억 원
(‘13:
9.3조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현대중공업(8조 9,804억 원)이 2위,
현대중공업(8조 9,804억 원)이 2위,
삼성물산(8조
9,764억 원)이 3위를 차지하여
토목건축공사업에
이어 산업환경설비공사업도
4년만에
시평액 10조 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급성장하고 있어 건설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이 산업환경설비업에서 약진하고
현대건설이 산업환경설비업에서 약진하고
있는
것도 우즈베키스탄 탈리마잔 발전소,
베트남
몽주엉 화력발전소 공사 등 해외
플랜트건설
수주 증가 등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것이다.
업종별 공사실적(‘13년) 순위를
업종별 공사실적(‘13년) 순위를
3위까지 살펴보면,
토건
분야에서
삼성물산이
8조 4,885억 원,
포스코건설이
5조 9,422억 원,
현대건설이
5조 9,068억 원을,
토목
분야에서
삼성물산이
2조 6,668억 원,
현대건설이
2조 6,078억 원,
대림산업이
1조 5,047억 원을,
건축
분야에서
삼성물산이
5조 8,218억 원,
포스코건설이
4조 6,980억 원,
대우건설이
3조 7,345억 원을,
산업·환경설비
분야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이
7조 6,276억 원,
대림산업이
4조 187억 원,
현대건설이
3조 7,953억 원을,
조경
분야에서는
호반건설이
603억 원,
현대산업개발이
513억 원,
포스코건설이
414억 원을 기록하였다.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13년) 순위를 보면,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13년) 순위를 보면,
토목업종
중에서 ‘도로·교량’은
현대건설(8,424억
원)·삼성물산(5,642억 원)·
포스코건설(4,976억
원) 순이고,
‘댐’은
삼성물산(1,151억 원)·대림산업(613억 원)·
삼부토건(446억
원) 순이며,
‘항만’은
현대건설(5,083억 원)·
에스케이건설(1,352억
원)·
현대엔지니어링(1,208억
원) 순이고,
‘철도·지하철’은
삼성물산(1조 4,494억 원)·
GS건설(4,604억
원)·대림산업(3,573억 원) 순이며,
‘상·하수도’는
포스코건설(1,425억 원)·
태영건설(1,100억
원)·대우건설(965억 원)
순이다.
건축업종 중에서
건축업종 중에서
‘주거용
건물’은
대우건설(2조
3,934억 원)·
삼성물산(1조
8,148억 원)·
포스코건설(1조
4,581억 원) 순이고,
‘상업용
건물‘은
롯데건설(1조
2,989억 원)·
현대건설(8,431억
원)·
삼성물산(7,620억
원)순이며,
’광공업용
건물’은
포스코건설(2조
1,311억 원)·
삼성물산(2조
328억 원)·
현대엔지니어링(7,267억
원) 순이다.
산업·환경설비업종 중에서는
산업·환경설비업종 중에서는
‘에너지저장·공급시설‘은
삼성엔지니어링(2조
909억 원),
GS건설(5,800억
원),
대우건설(5,232억
원)순이고,
산업생산시설’은
현대건설(1조
7,603억 원)·
삼성엔지니어링(1조
2,607억 원)·
SK건설(1조
1,591억 원)순이며,
‘발전소’는
삼성물산(2조 3,436억 원)·
두산중공업(1조
7,964억 원)·
포스코건설(1조
5,088억 원) 순이다.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총 53,702개사로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총 53,702개사로
종합건설업
10,082개사,
전문건설업
33,457개사,
기계설비공사업
5,496개사,
시설물유지관리업
4,667개사가 신청하여
평가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업종별
각
협회 홈페이지(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www.fm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 말)하는
제도로서,
조달청의 등급별 유자격자명부제도* 및
중소업체
보호를 위한 도급하한제도**의
근거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자격자명부제: 시공능력에 따라
등급을 구분(1등급(5,000억 원)~7등급(87억 원))하여
공사규모에 따라 일정등급 이상으로
입찰참가자격 제한
**도급하한제: 중소건설업체의 보호를 위해
대기업인 건설업자(시평액 3%이내
-토건 1,200억 원 이상)는 업체별 시평
금액의 1% 미만 공사의 수주를 제한
젊은계층이 사는 행복주택 거주기간은 6년까지
젊은계층이 사는
행복주택 거주기간은 6년까지
- 젊은계층에게 80% 공급,
공급물량의 50%는 지자체가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행복주택의 입주자 선정기준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7월3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기준은 젊은 계층에게
이번 입주기준은 젊은 계층에게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취지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입주자 선정기준의
입주자 선정기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계층별 공급비율은 젊은계층이 80%,
① 계층별 공급비율은 젊은계층이 80%,
취약·노인계층이 20% 이다.
또한,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산단근로자에게 80%를 공급하며,
행복주택 사업으로 철거되는 주택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거주민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② 공급 물량의 50%는 기초단체장이
② 공급 물량의 50%는 기초단체장이
우선 선정할 수 있다.
또한, 지자체나 지방공사가 직접 시행할 경우에는
또한, 지자체나 지방공사가 직접 시행할 경우에는
우선공급 범위가 70%까지 확대된다.
주요 지자체는 이러한 입주자 우선 선정권한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이다.
▶“서울시는 젊은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에 관심이 있었는데, 행복주택
입주자 선정권한이 주어지면서 지역
맞춤형 방식으로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지역실정을 잘 아는 지자체가 입주자를
선정하는 것은 매우 선진적이고 획기적인
방안으로 주거복지정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시 임대주택과장 양용택
▶“부산시는 동래역, 서구 사업을
추진하는 등 행복주택 사업에 관심이 많다.
특히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입주기준을 정할 수 있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부산시 도시정비담당관 정정규
|
③ 입주 자격의 세부기준은
다음과 같다.
④ 행복주택이 주거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젊은 계층의 거주기간은 제한할 계획이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는 6년으로 제한하고,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는 6년으로 제한하고,
노인·취약계층, 산단근로자 등 주거안정 지원이
필요한 계층은 장기거주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 대학생, 사회초년생이 거주 중 취업·결혼으로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자격을 갖출 경우에는
최대 10년까지 거주 허용
이밖에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밖에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의
법령정보/입법예고란에 게시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9월10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행복주택기획과 (전화 : 044-201-4522,
팩스 044-201-5659)
국토부 이재평 행복주택기획과장은
국토부 이재평 행복주택기획과장은
“젊은계층의 거주기간 제한은 연구용역 결과를
참고하여 설정한 것으로, 입주자를 순환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주택 입주 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지역은
또한,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지역은
경제활동 인구가 유입되면서 지역의 활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년 8월~10월 전국 64,307세대 입주예정, 전년동기대비 46.0% 증가
14년 8월~10월
전국 64,307세대 입주 예정,
전년동기대비 46.0% 증가
‘14년
8월부터 10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하였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4,307세대(8~10월, 조합 물량 제외)로
전년동기대비
4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월별로 살펴보면, 8월 26,273세대,
월별로 살펴보면, 8월 26,273세대,
9월
17,453세대, 10월 20,581세대로,
8월의
경우 이사비수기에도 불구
전년에
비해 13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월세시장에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9,685세대
수도권 입주물량은 19,685세대
(서울
9,398세대 포함)로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하였고,
이
중 서울 내곡·세곡2지구 및
경기
수원호매실·고양원흥 등 공공물량이
수도권
전체물량의 47.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44,622세대로
지방은 44,622세대로
전년동기대비
63.2% 증가하였으며,
특히
세종은 엠코타운(1,940세대),
세종푸르지오(1,970세대)
등 같은기간
지방에서
가장 많은 8,84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규모별로 살펴보면,
60㎡이하
23,281세대, 60~85㎡ 35,681세대,
85㎡초과
5,345세대가 입주예정으로,
중소형(85㎡이하)주택은
전년동기대비 60.4% 증가,
대형(85㎡초과)주택은
26.7% 감소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 14,957세대,
주체별로는, 공공 14,957세대,
민간
49,350세대로 조사되었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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