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배,
태국․홍콩 수출 발대식 가져
담당부서-농업정책과
담 당 자-차상춘 (☎031-8024-3630)
보도일시 : 2020. 4. 1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4월 13일,
평택과수농협조합장,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경기지역본부장, 농정지원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배를
태국과 홍콩으로 수출하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미국 수출 중단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과수농협의 슈퍼오닝배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함으로써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 및 평택 배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컨테이너 20피트(약 7톤)가량의
국내에서 생산된 신고배는
태국의‘K-FRESH ZONE’로 수출하게 된다.
K-FRESH ZONE은 싱가포르, 태국 등
6개국 43개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산 신선농산 전문매장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업인들의 사기 저하 등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힘을 북돋아 주는
희소식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년 4월 14일 화요일
평택시, 소상공인 등 긴급지원 관련 온라인 접수 시스템 구축
평택시,
민생안정지원 신청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 소상공인 등 긴급지원 관련
온라인 접수 시스템 구축
담당부서-정보통신과
담 당 자-김승종 (☎031-8024-2430)
보도일시 : 2020. 4. 1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4월 14일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의 신속한 신청 접수 및
처리를 위해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
온라인 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홈페이지는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지원,
무급휴직자 지원 신청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오는 2020년 4월 16일부터
소상공인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지원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20일부터는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급휴직자 지원 온라인 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접수 첫날인 4월 16일에는
동시 접속자 증가로 과부하 및 서버가
다운될 수 있으니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신청 접수와 관련한 내용은
평택시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콜센터
(☎031-8024-4919)로 문의하거나
평택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민생안정지원 신청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 소상공인 등 긴급지원 관련
온라인 접수 시스템 구축
담당부서-정보통신과
담 당 자-김승종 (☎031-8024-2430)
보도일시 : 2020. 4. 1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4월 14일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의 신속한 신청 접수 및
처리를 위해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
온라인 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홈페이지는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지원,
무급휴직자 지원 신청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오는 2020년 4월 16일부터
소상공인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지원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20일부터는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급휴직자 지원 온라인 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접수 첫날인 4월 16일에는
동시 접속자 증가로 과부하 및 서버가
다운될 수 있으니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신청 접수와 관련한 내용은
평택시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콜센터
(☎031-8024-4919)로 문의하거나
평택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화성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사업장 드론으로 단속한다 .
화성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사업장
드론으로 단속한다 .
○ 코로나19 종식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941개소 상시 점검
○ 드론 및 이동식대기분석차량 활용해
빈틈없는 단속
화성시 등록일 2020-04-14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느슨해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사업장 점검’에
대한 고삐를 다시 죄기로 했다.
시는 14일부터 코로나 19 종식까지
대기와 폐수 등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941개소에 대한 상시 점검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민간 환경감시원과 공직자
총 4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중점관리사업장 자율점검,
드론 활용 원격점검,
상시 순찰로 나눠 촘촘한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수차례 적발된 이력이 있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업장 37개소는
중점관리 사업장으로 정하고
상시 현장점검과 함께
매월 업체 스스로 자율점검표를 작성해
시로 제출하도록 했다.
악취와 미세먼지 등 광범위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드론 3대와 이동식대기분석차량을 이용한
원격점검도 실시된다.
주로 대형 사업장과
산업단지의 대기를 포집할 계획이며,
벤젠, 디클로로메탄,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메틸에틸케톤 등 수집된 자료를
분석 및 점검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위반 사항 적발 시 즉각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환경 감시원 23명은
11개 조로 나눠 단속에 취약한 주말과
야간 시간대 산업단지 인근 하천의
수소이온농도(pH)를 측정해 불법 방류로 인한
수질오염을 막을 예정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조사는
줄이면서도 단속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19로 불안해진 사회분위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적발 시에는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드론으로 단속한다 .
○ 코로나19 종식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941개소 상시 점검
○ 드론 및 이동식대기분석차량 활용해
빈틈없는 단속
화성시 등록일 2020-04-14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느슨해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사업장 점검’에
대한 고삐를 다시 죄기로 했다.
시는 14일부터 코로나 19 종식까지
대기와 폐수 등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941개소에 대한 상시 점검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민간 환경감시원과 공직자
총 4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중점관리사업장 자율점검,
드론 활용 원격점검,
상시 순찰로 나눠 촘촘한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수차례 적발된 이력이 있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업장 37개소는
중점관리 사업장으로 정하고
상시 현장점검과 함께
매월 업체 스스로 자율점검표를 작성해
시로 제출하도록 했다.
악취와 미세먼지 등 광범위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드론 3대와 이동식대기분석차량을 이용한
원격점검도 실시된다.
주로 대형 사업장과
산업단지의 대기를 포집할 계획이며,
벤젠, 디클로로메탄,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메틸에틸케톤 등 수집된 자료를
분석 및 점검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위반 사항 적발 시 즉각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환경 감시원 23명은
11개 조로 나눠 단속에 취약한 주말과
야간 시간대 산업단지 인근 하천의
수소이온농도(pH)를 측정해 불법 방류로 인한
수질오염을 막을 예정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조사는
줄이면서도 단속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19로 불안해진 사회분위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적발 시에는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145억원 투입해 조암.발안시장 주차환경 개선
화성시, 145억원 투입해
조암.발안시장 주차환경 개선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
조암·발안시장 선정
○ 국도비 102억원, 시비 43억원
총 145억원 투입
화성시 등록일 2020-04-14
화성시 대표 전통시장인
조암·발안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전통시장의 주차환경을 개선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돕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02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43억원을 보태 총 145억원으로
조암시장에는 주차타워를,
발안시장에는 노면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암시장 주차타워는
올해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2021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부지면적 3,647㎡에 4층 규모,
노면과 타워를 합쳐
총 150면의 주차면적이 확보된다.
발안시장 노면주차장은
올 연말까지 향남읍 평리에 1,289㎡ 규모로
동시주차 60면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김지석 소상공인과장은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방문을 어려워했던
시민과 소상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문화관광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핵심기반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8억원을 확보하고
향남읍 평리 일원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암.발안시장 주차환경 개선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
조암·발안시장 선정
○ 국도비 102억원, 시비 43억원
총 145억원 투입
화성시 등록일 2020-04-14
화성시 대표 전통시장인
조암·발안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전통시장의 주차환경을 개선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돕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02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43억원을 보태 총 145억원으로
조암시장에는 주차타워를,
발안시장에는 노면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암시장 주차타워는
올해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2021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부지면적 3,647㎡에 4층 규모,
노면과 타워를 합쳐
총 150면의 주차면적이 확보된다.
발안시장 노면주차장은
올 연말까지 향남읍 평리에 1,289㎡ 규모로
동시주차 60면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김지석 소상공인과장은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방문을 어려워했던
시민과 소상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문화관광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핵심기반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8억원을 확보하고
향남읍 평리 일원에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0년도 제1회 통합공채, 경기도 산하 21개 기관 194명 채용
경기도, 일자리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21개 공공기관 통합공채 194명 채용
○ 2020년도 제1회 통합공채,
경기도 산하 21개 기관 194명 채용
- 2020년 4월27일~5월4일 원서접수,
5월23일 필기시험
- 시험장 방역소독 등 코로나19 대응
‘시험장 안전관리대책’ 준수
- 경기도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
(http://gg.saramin.co.kr) 통해 확인 가능
문의(담당부서) : 공공기관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82 | 2020.04.14 05:40:00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 등
경기도 산하 21개 공공기관 직원 194명을
채용하는 제1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고
2020년 4월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민간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도는 공공부문 채용마저 멈춰버린다면
청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공공기관 통합공채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문화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경기테크노파크 7명
▲한국도자재단 5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0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2명
▲경기도의료원 11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킨텍스 9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7명
▲경기도체육회 1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명이며,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8명, 10명을
포함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도가 주관하는 필기시험은 다음달 23일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도는 시험장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모든 응시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장 입실 전 발열체크 및
응시자간 거리 확보 등
‘시험장 안전관리대책’을 준수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도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연 3회 시행하고,
필기시험 공통과목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평가로
개편하는 내용의 ‘2020년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개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1회 통합공채부터는
전 기관에 대해 NCS직업기초능력평가
5개영역(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조직이해) 각 10문항씩
총 50문항을 공통과목으로 시행한다.
기관별 채용 직렬 및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http://gg.saramin.co.kr) 및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개 공공기관 통합공채 194명 채용
○ 2020년도 제1회 통합공채,
경기도 산하 21개 기관 194명 채용
- 2020년 4월27일~5월4일 원서접수,
5월23일 필기시험
- 시험장 방역소독 등 코로나19 대응
‘시험장 안전관리대책’ 준수
- 경기도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
(http://gg.saramin.co.kr) 통해 확인 가능
문의(담당부서) : 공공기관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82 | 2020.04.14 05:40:00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 등
경기도 산하 21개 공공기관 직원 194명을
채용하는 제1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고
2020년 4월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민간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도는 공공부문 채용마저 멈춰버린다면
청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공공기관 통합공채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문화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경기테크노파크 7명
▲한국도자재단 5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0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2명
▲경기도의료원 11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킨텍스 9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7명
▲경기도체육회 1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명이며,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8명, 10명을
포함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도가 주관하는 필기시험은 다음달 23일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도는 시험장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모든 응시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장 입실 전 발열체크 및
응시자간 거리 확보 등
‘시험장 안전관리대책’을 준수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도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연 3회 시행하고,
필기시험 공통과목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평가로
개편하는 내용의 ‘2020년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개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1회 통합공채부터는
전 기관에 대해 NCS직업기초능력평가
5개영역(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조직이해) 각 10문항씩
총 50문항을 공통과목으로 시행한다.
기관별 채용 직렬 및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http://gg.saramin.co.kr) 및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한도 50→200만원 상향 요청… 정부, 관련법령 개정 추진 화답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한도
50→200만원 상향 요청…
정부, 관련법령 개정 추진 화답
○ 경기도, 중대본 회의에서 선불카드 한도
한시적 상향 건의
-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시군 동참하면서
2인 가구 이상이 신청할 경우
한도 부족으로 선불카드 2개 발급해야…
카드 발급비용 증가, 발급 지연 등 우려
- 금융위,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 추진할 방침
○ 지난달 재난관리기금
사용용도 한시적 확대도 건의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
문의(담당부서) : 법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71 | 2020.04.14 05:40:00
[참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이렇게 사용하세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blog-post_12.html
재난기본소득의 신속한 지급과
도민 편의를 위해 선불카드의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높여 달라는
경기도 건의에 정부가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 선도적 대응을 받아들여
정부가 조속한 조치에 들어간 것이다.
2020년 4월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와 도 및 시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선불카드의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해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여신전문금융업법상
무기명 선불카드의 발행 한도액은
분실 시 피해 최소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50만 원으로 제한돼 있다.
(기명식은 500만 원)
문제는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재난기본소득을 동시에 지급하게 되면서
선불카드 한도가 50만원을 넘기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경기도 10만원,
시군 10만원을 지급할 경우
4인 가구는 총 80만원을 받는데
50만원 한도의 선불카드로
이를 받으려면 2장을 발급해야 한다.
도는 전체 550만 가구의
약 45%인 250만 가구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 대신
방문신청으로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것을 가정해
선불카드를 250만장 제작했다.
그러나 18개 시군이 동참하면서
이처럼 한도 초과분 지급을 위해
약 200만장을 추가로 제작하는 상황에 놓였다.
도는 200만장 추가 제작 시
비용(장당 1천 원)이 당초 25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20억 원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9일 중대본 회의 당시
“감염병 등의 재난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긴급지원금을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경우에는
한도를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3일 중대본 회의에 참석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관계부처의
적극 협조를 요청해 한도 상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뿐 아니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역시
선불카드방식 지급 시 2인 이상 가구는
무조건 2장을 발급할 수밖에 없어
한도 상향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도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8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생계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용도를 확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해
법령 개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행안부는 경기도 건의 사흘 뒤인
지난달 21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
재난관리기금 사용 용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2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
또 지난달 3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역화폐
구매한도 및 할인율을 도에서 한시적으로
자율 결정토록 하고, 발행 확대를 위해
하반기 국비 지원액을 조기 교부해 달라고
행안부에 건의했다. 행안부는 이를 수용해
현재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 중이다.
50→200만원 상향 요청…
정부, 관련법령 개정 추진 화답
○ 경기도, 중대본 회의에서 선불카드 한도
한시적 상향 건의
-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시군 동참하면서
2인 가구 이상이 신청할 경우
한도 부족으로 선불카드 2개 발급해야…
카드 발급비용 증가, 발급 지연 등 우려
- 금융위,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 추진할 방침
○ 지난달 재난관리기금
사용용도 한시적 확대도 건의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
문의(담당부서) : 법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71 | 2020.04.14 05:40:00
[참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이렇게 사용하세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blog-post_12.html
재난기본소득의 신속한 지급과
도민 편의를 위해 선불카드의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높여 달라는
경기도 건의에 정부가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 선도적 대응을 받아들여
정부가 조속한 조치에 들어간 것이다.
2020년 4월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와 도 및 시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선불카드의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해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여신전문금융업법상
무기명 선불카드의 발행 한도액은
분실 시 피해 최소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50만 원으로 제한돼 있다.
(기명식은 500만 원)
문제는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재난기본소득을 동시에 지급하게 되면서
선불카드 한도가 50만원을 넘기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경기도 10만원,
시군 10만원을 지급할 경우
4인 가구는 총 80만원을 받는데
50만원 한도의 선불카드로
이를 받으려면 2장을 발급해야 한다.
도는 전체 550만 가구의
약 45%인 250만 가구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 대신
방문신청으로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것을 가정해
선불카드를 250만장 제작했다.
그러나 18개 시군이 동참하면서
이처럼 한도 초과분 지급을 위해
약 200만장을 추가로 제작하는 상황에 놓였다.
도는 200만장 추가 제작 시
비용(장당 1천 원)이 당초 25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20억 원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9일 중대본 회의 당시
“감염병 등의 재난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긴급지원금을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경우에는
한도를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3일 중대본 회의에 참석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관계부처의
적극 협조를 요청해 한도 상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뿐 아니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역시
선불카드방식 지급 시 2인 이상 가구는
무조건 2장을 발급할 수밖에 없어
한도 상향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도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8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생계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용도를 확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해
법령 개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행안부는 경기도 건의 사흘 뒤인
지난달 21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
재난관리기금 사용 용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2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
또 지난달 3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역화폐
구매한도 및 할인율을 도에서 한시적으로
자율 결정토록 하고, 발행 확대를 위해
하반기 국비 지원액을 조기 교부해 달라고
행안부에 건의했다. 행안부는 이를 수용해
현재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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