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31일 수요일

경기도농업기술원, 개화특성이 우수한 칼랑코에 신품종 ‘옐로우틴’ 개발

개화특성이 우수한 칼랑코에 신품종 
‘옐로우틴’ 개발
○ 노란색 꽃 신품종 칼랑코에 
    ‘옐로우틴’ 개발
- 꽃 색이 아름답고 꽃이 많이 피는 
  장점이 있어 관상 가치 우수

문의(담당부서)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연락처 : 031-8008-9538    
2023.05.31  07:01:00

[참고]
경기도 농업기술원(농기원), 
1년 내내 꽃피는 꽃기린 신품종 
‘레드샤인’ 개발은

경기도, 사계절 딸기 생산할 수 있는 
물안개 재배기술 개발은

경기도 농업기술원(농기원), 
텃밭농사 도와주는 앱・달력 개발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화성 다육식물인 ‘칼랑코에’ 
신품종 ‘옐로우틴(Yellow Tin)’을 
개발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칼랑코에는 
마다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다육식물(多肉植物,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로 돌나물과 칼랑코에속에 속하며 
‘설렘’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꽃이 피면 한 달 이상 감상할 수 있고 
관리도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며 
꽃 색깔도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하다. 
꽃시장에서 연중 판매되는데 
봄철에 가장 유통량이 많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칼랑코에는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만 100만 개 이상이 
판매될 만큼 인기가 많은 분화류다. 

이번에 개발한 ‘옐로우틴’ 품종은 
꽃 색이 태양을 닮은 느낌의 노란색이고 
꽃잎이 풍성하며 
꽃의 크기가 큰 계통으로 
다화성이라는 장점이 있어 
관상 가치가 높다. 

국내 보급은 종자업 등 
일부 자격을 갖춘 단체나 농업인에게 
기술 이전되며 
대량 생산 후에 소비자와 만날 수 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칼랑코에는 
국내 꽃 시장의 최근 경향을 반영한 
신품종으로 분화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며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으로 
재배 농가의 소득 확대와 
국산 품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농기원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신품종을 
개발해 왔으며, 
분홍색 홑꽃 ‘핑크원’, 
주홍색 홑꽃 ‘러블리썬셋’, 
꽃 색이 진하고 선명한 적색을 가진 
‘레드원’ 등 12품종을 
현재까지 농가에 보급해 왔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분기를 2023년 6월 1일부터 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하세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분기를 
2023년 6월 1일부터 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하세요!

보도일시 : 2023. 5. 3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청년정책과
담당과장 : 이영월 (031-8024-3380)
담당팀장 : 이혜정 (031-8024-3075)
담 당 자 : 박자영 (031-8024-3078)

[참고]
‘경기똑D’ 도민카드로 
513개 공영주차장에서 간편하게 할인받는다. 
- ‘경기똑D’ 설치하고 
  ‘도민카드’ 발급받으면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은

2023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3년 3월 2일부터 2023년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1분기 접수는

평택시, 2023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하세요!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를 
2023년 6월 1일부터 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6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7월 20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을 제외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평택시청 누리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경기도, 1,540억원 규모 현대모비스 첨단 자동차 생산시설 평택 포승(BIX)지구에 유치

경기도, 1,540억원 규모 
현대모비스 첨단 자동차 생산시설 유치
○ 경기도, 현대모비스와 자동차용 모듈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협약 체결
- 투자규모 : 투자 금액 1,540억 원, 
  고용효과 500명
○ 전기차 신산업 전환에 따른 
   선제적 첨단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 김동연 지사 “자동차산업벨트와 
   자율주행 중심지 연계 통해 
   K-미래차 밸리 완성 단계, 최대한 협조”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6    
2023.05.30  16:19:21

[참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로개설 사업 개최 
- 국도77호선(원정리)~포승산단 연결도로 
  개설공사 주민간담회 개최는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에이에스엠(ASM), 
1,350억 원 투자해 경기도 화성에 
연구.제조시설 대폭 확충은

평택 포승(BIX)지구에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 제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투자 규모 : 면적 55,560m2, 
  투자금액 1,010억 원 투자, 고용 70명은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자동차용 모듈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관련 총투자액은 1,540억 원이며, 
약 50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3년 5월 30일 경기도청에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작년에 취임하고 연말에 조직개편을 해서 
미래성장산업국을 만들었고 
그때 만들어진 과 중 하나가 
첨단모빌리티산업과”라며 
“저는 미래성장산업에 있어 
반도체 못지않게, 그 이상으로 
첨단모빌리티가 큰 역할을 할 거라 
믿고 있다. 
이번 투자에 대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고 
또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 평택, 시흥 자동차산업벨트와 
판교, 김포의 자율주행 중심지 연계를 통해 
K-미래차 밸리 조성이 점점 완성돼 가고 있고
앞으로 반도체나 빅데이터·인공지능(AI)과 
같이 어우러져서 큰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현대모비스뿐만 아니라 
첨단모빌리티에 있어서 
필요하신 사항이 있으면 
같이 의논해서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다. 한 팀으로 일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은 자동차를 제일 많이 
수출입하는 항으로 미래자동차 
특화 지역으로 확장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와 힘을 합쳐서 
모든 행정지원 서비스를 막히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2023년 5월 30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모비스 투자 협약식이 열렸다.

[사진설명] 
2023년 5월 30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모비스 투자 협약식이 열렸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산업은 눈이 부시도록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우리 기업들은 기술 경쟁에 더해서 
공급망 이슈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어느 때보다 지방정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지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평택시의 미래 전략과 부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현대모비스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현대모비스는 
평택 포승지구 4만7,891㎡(1만4,487평)에 
모듈 공장을 설립하며 
올해 7월 착공, 내년 7월 준공해 
2025년 2월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장은 인근 화성에 위치한 
완성차공장 대응용 생산시설로, 
현대모비스의 국내 모듈 생산 거점 중 
최대의 투자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2020년 
평택 포승(BIX)지구 1차 투자에 이어 
이번에 더 큰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하게 되면서 
평택 포승(BIX)지구는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급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개발 단계부터
 설계·시험·연구에 참여해 
완성차에 모듈을 직서열 방식(필요한 
부품을 필요한 형태와 순서로 
생산해 필요 시점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차와 미래모빌리티 확대에 맞춰 
신개념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완성차에 맞는 모듈 사양을 
실시간으로 공급함에 따라 
생산효율 향상, 품질 경쟁력 확보 등 
완성차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도, 2023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를 9월에 선정하기로 하고 참가 아파트를 모집

경기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
○ 경기도, 2023년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로 총 9개 아파트 선정 추진
- 일반관리, 시설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 평가
- 평가그룹별 1위 아파트는 
  국토교통부 우수 관리단지 선정에 
  경기도 대표로 추천까지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9    
2023.05.30  07:01:00

[참고]
경기도, 2019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8개 단지 선정은

‘2016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최우수단지 인증동판 제막식 실시는

경기도, 2014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10곳 아파트 단지 선정은

경기도, 2013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9곳을 선정 발표는


경기도가 2023년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 9월에 선정하기로 하고 
참가 아파트를 모집한다.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 선정 사업은 
▲입주자 주거복지 
▲자치 기능 강화 
▲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 기반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1997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올해로 27년째이며, 
지난해까지 총 290개 아파트가 
모범·상생 관리단지로 선정됐다.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 선정’ 사업은 
도내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 규모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1천 세대 미만, 
1천 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누고 
▲일반관리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이상 
4개 분야의 17개 평가항목과 
가점 항목으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 
경비원 고용계약 개선 등 
우수사례에 대해 시·군의 1차 평가 및 
도의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그룹별로 상위 3개 단지씩 
총 9개 단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에는 경기도가 인증하는 
모범·상생 관리단지 인증 동판과 
도지사의 표창이 수여되며 
그룹별 1위, 총 3개 단지는 
국토교통부의 ‘우수 관리단지 선정’ 사업의 
경기도 대표 단지로 추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파트는 
기한 내 시·군 공동주택 부서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시·군마다 다르니 
세부 안내는 시·군별로 받아야 한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올해 모범·상생 관리단지 선정은 
코로나19 종식과 일상으로의 회복 후 
실시되는 만큼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전과 달리 모범·상생 관리단지로 
선정된 단지에는 
경기도 기획 감사를 3년간 유예하는 
혜택도 부여한다”라고 말했다.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2023년 5월 25일(목), 전세사기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 특별법 공포 즉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업무 본격 가동 -

2023년 5월 25일(목), 
전세사기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 특별법 공포 즉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업무 본격 가동 

담당부서 : 주택임차인보호과
등록일 : 2023-05-25 16:35

[참고]
원룸·오피스텔 등 관리비 투명화해 
부당한 관리비 부담 덜어 
- 계약 전 관리비 명확히 알리고, 
  임대차계약서에도 비목별 금액 명시는

2023년 4월 27일(목), 
범부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지원방안 발표는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2023년 5월 25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통과된 특별법은 
전세사기피해자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공포 즉시 시행되며, 
향후 국무회의를 거쳐 6월 1일(잠정) 
시행될 예정이다.

ㅇ 국토교통부는 2023년 6월 1일(잠정)부터 
   법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피해자 신청 및 결정 세부 절차, 
   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 등을 담은 
   시행규칙은 입법 예고 등 관련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여 제정·시행할 계획이다.

ㅇ 다만, 대통령령에 규정이 필요한 
   조세채권 안분, 정부 조직 구성 등의 사항은 
   법 시행 1개월 후인 2023년 7월 1일(잠정) 
   시행할 계획이다.







2023년 5월 28일 일요일

평화경제특구법 2006년 발의 후 17년 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 김동연 “경기북부야말로 평화경제특구 최적지. 유치에 최선 다하겠다”

평화경제특구법 2006년 발의 후 
17년 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 
김동연 “경기북부야말로 
평화경제특구 최적지. 
유치에 최선 다하겠다”
○ 17년 동안 논의되어온 평화경제특구법 
   5월 25일 국회 본회의 통과
- 북한 인접 지역에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 도, 2006년 법 발의 이후
   평화경제특구법 제정과 
   경기도 유치 위해 적극 노력
- 국회와 중앙정부에 32회 건의, 토론회, 
  자체 연구 등 실시
- 100만 평 특구 지정 시 
  6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 
  5만 4천 명 취업 유발효과 기대
○ 김동연 지사, “평화경제특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혀

문의(담당부서) : 평화기반조성과  
연락처 : 031-8030-2366    
2023.05.25  18:07:31

[참고]
2020년 1월 15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경기북부지역 1,502만여㎡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위한 노력, 
구체화 기대는

경기도, 김포.파주 등 8개 시군 
수도권에서 제외해야 … 
규제개선안 정부 건의는

행안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
경기도, 국비 1,443억 더 확보했다.는

김포·파주·연천 등 접경지역을 
평화경제특별구역으로 지정하고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평화경제특구법’이 
2006년 첫발의 후 17년 만에 
국회 본 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평화경제특구법)’이 
지난 2월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통과한 후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를 거쳐
5월 2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평화경제특구법안은 
북한 인접 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하고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로 
지난 2006년 처음 발의됐다. 

평화경제특구는 
시·도지사의 요청에 따라 
통일부·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하며 
지방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대상 지역은 경기 김포·파주·연천, 
인천 강화·옹진,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이나 
향후 시행령 제정에 따라 
대상 지역이 더 늘어날 수 있다.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개발사업시행자는 토지 수용 및 사용, 
도로·상하 수 시설 등의 기반 시설 
설치 지원, 
각종 지방세 및 부담금 감면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입주기업 역시 지방세 감면, 
조성 부지의 임대료 감면과 
운영자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기연구원이 2015년 발표한 
경기도의 통일경제특구(평화경제특구) 
유치 효과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에 약 330만㎡(100만 평) 
규모의 경제특구 조성 시 
생산유발효과는 6조 원(전국 9조 원), 
고용 창출 효과는 5만 4천 명
(전국 7만 3천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32회에 걸쳐 국회와 중앙정부에 
평화경제특구법을 제정하고 
특구를 경기도에 유치해 달라고 건의해 왔다. 

또 평화경제특구법 제정과 
경기북부 유치를 주제로 
2018년, 2019년, 2021년 
세 차례의 토론회를 여는 한편 
통일경제특구 유치 방안, 
통일경제특구 개발 기본구상, 
통일경제특구 맞춤형 법안연구 등 
경기도 차원의 연구를 추진해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0년 넘게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경기 북부야말로 평화경제특구의 
최적지라 생각한다”라며 
“평화경제특구가 현재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 출범식 개최 -경기도 422만 베이비부머 세대에 맞춤형 일자리서비스 제공-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 
출범식 개최 
-경기도 422만 베이비부머 세대에 
 맞춤형 일자리서비스 제공
○ 5월 24일 오전 11시,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 
   출범식 개최
○ 경기도 422만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기퇴직, 
   은퇴 이후의 노후준비,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 등 새출발을 적극 지원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270-9754    
2023.05.25  15:48:22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월 24일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 
출범식을 개최하고 
2023년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채이배 대표이사와 
손일권 서부사업본부장 및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훈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박종현 의장 등이 축하를 전했다.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는 
기존 신중년일자리센터의 새이름으로 
대규모 은퇴를 앞둔 422만 경기도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적인 고립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 사회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이며, 
베이비부머의 조기퇴직, 은퇴 이후의 
노후 준비, 사회활동 지원 등 
일자리 수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민선 8기 경기도 베이비부머 
재도약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생애 설계 상담부터 취업까지 
   전 단계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일자리서비스 제공 
▲ 도내 베이비부머 고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시군 관계기관과의 
   협의체 운영 
▲ 베이비부머 일자리 모델 발굴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베이비부머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베이비부머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전문 직업상담은
대표전화(031-270-9977) 
또는 방문(부천시 부천로139, 
퍼스트뷰 2층) 상담이 가능하며, 
만 40세 이상 만 69세 이하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9:00~18:00로 
매주 토, 일 및 공휴일은 휴무이다.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경기도, 고양 대곡역세권 및 시흥 정왕동.포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2년간 재지정

경기도, 고양 대곡역세권 및 
시흥 정왕동.포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2년간 재지정
○ 경기도, 5월 31일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과 
   시흥시 정왕동, 포동 일원(4.95㎢)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투기적 거래 차단 목적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5356    
2023.05.26  07:01:00

[참고]
경기도,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내 
반도체 등 전략산업 투자유치 길 열려는
 
경기도 특사경(공정특별사법경찰단), 
2023년 부정청약.위장전입 등 
부동산 불법 투기 집중 단속 실시는

2022년 5월 1일부터 경기도 수원시 등 
23개 시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1년 6개월 만에 해제는


경기도가 ‘대곡역세권’ 개발사업 
예정 지역인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 
1.69㎢와 
‘자동차클러스터, 정왕동 공공주택지구, 
시민 종합운동장’ 개발사업 지역인 
시흥시 정왕동·포동 일원 3.26㎢를 
2025년 5월 30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도는 지난 5월 19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2023년 5월 26일 
경기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해당 지역은 
개발사업 예정 및 추진 중으로 
투기수요 유입 우려가 높아 
2021년 5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지정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였다. 

도는 이들 지역이 
토지 보상이 완료되지 않는 등 
사업 초기 단계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사유가 
소멸되지 않아 고양시장이나 
시흥시장의 의견을 반영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2년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고양시장이나 시흥시장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업추진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심리와 
투기적 거래 발생을 우려해 재지정하게 
됐다”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시장 상황에 따라 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 2023년 7월 1일부터 3천800원➝4천800원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 7월 1일부터 
3천800원➝4천800원
○ 중형택시 기준 
   3천800원에서 4천800원으로 인상. 
   2023년 7월 1일 오전 4시부터 적용
- 기본요금 1천 원 인상, 기본거리 조정
  (표준형 1.6㎞, 가형 1.8㎞, 나형 2.0㎞)
- 모범·대형 승용 택시 기본요금 
  기존 6천500원에서 7천 원으로 인상
○ 도, 요금 인상이 종사자 처우개선과 
    이용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시책 추진
○ 도민들의 경제적 어려움 고려해 
    반년가량 요금 인상 시기 연기

문의(담당부서) : 택시교통과  
연락처 : 031-8030-3743    
2023.05.25  17:33:58


경기도가 2023년 7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3천800원에서 
4천800원으로 1천 원(22.56%) 인상한다. 
심야할증은 적용 시간을 1시간 당겨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로 늘리고 
할증요율을 20%에서 30%로 높인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7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경기도의회안에 경기도 특성을 고려해 
심야할증 등을 일부 수정한 
‘택시요금 인상 경기도 절충안’을 
의결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 
최종 절충안은 택시업계, 도민, 
도의회,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현행 요금 요율 대비 22.56%를 인상했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2019년 5월 이후 4년 2개월 만으로 
연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가중되는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도는 올해 2월 다른 지자체들의 
택시요금 인상으로 요금 인상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제기됐지만 
도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반년가량 요금 인상 시기를 연기했다. 

인상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는 도민들의 택시 이용 시간 등 
통행 방식과 도내 시군별 택시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형 택시요금 조정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표준형(수원, 성남 등 
15개 시군)’은 기본거리를 
기존 2km에서 400m 단축한 1.6km로 하고 
거리‧시간요금을 132m‧31초에서 
131m‧30초로 단축했다. 


‘가형(용인, 화성 등 8개 시군)’은 
기본거리를 200m 단축한 1.8km로, 
‘나형(이천, 안성 등 7개 시군)’은 
기본거리(2Km)를 현행대로 유지한다. 
거리·시간 요금 역시 현행 유지해 
지역별 요금 격차를 완화하도록 조정했다. 

도는 이번 요금 조정으로 가형의 경우 
표준형 대비 요금 부담 비율이 
기존 109.1%에서 108%로 
나형의 경우 120%에서 118%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표준형에 비해 가형과 나형의 
요금 부담이 아직도 큰 만큼 
계속해서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전체 택시의 0.7%를 차지하는 
모범·대형 승용 택시는 기본요금(3km)을 
기존 6천500원에서 7천 원으로 인상하고, 
추가 거리 요금은 144m마다, 
시간 요금은 35초마다 
200원씩 오르도록 했다. 
현재 경기도에서 운행하지 않는 
소형·경형 택시 또한 향후 보다 
다양한 종류의 택시로 
도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본요금 인상안에 포함해 
소형택시는 3천500원, 
경형 택시는 3천400원으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도는 이번 요금 인상이 
택시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이용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우선 요금 인상 후 
6개월간 법인 택시의 운송 수입 
기준금을 동결하고, 
신규 입사자에게는 10만 원, 
재취업자에게는 20만 원의 지원금을 
회사에서 지급하도록 했다. 
또한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개인택시 통역 서비스와 
법인 택시 분실물 센터 운영을 추진한다. 
법규를 위반하거나 민원이 발생한 
운수종사자에 대해서도 
조합에서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게 했다. 

김효환 경기도 택시교통과장은 
“택시요금 인상은 생활 물가와 
업계 종사자들의 생계에 직결된 문제로 
여러 이해가 부딪히는 사안이었지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도의 실정에 맞는 조정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업계와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택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금 인상 이후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 택시 미터기 수리와 검정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택시 미터기에 인상 요금이 
적용되기 전까지는 환산 조견표에 따라 
택시요금을 정산해야 한다. 

도는 종사자와 이용객의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모든 검정 기관을 총동원해 
미터기 검정 기간을 예년 대비 
약 1주를 단축하고, 주말을 이용해 
미터기 검정을 완료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평택시, 우기철 대비 하천 시설물 안전 점검

평택시,
우기철 대비 하천 시설물 안전 점검

보도일시 : 2023. 5. 24.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생태하천과
담당과장 : 정석형 (031-8024-5020)
담당팀장 : 정영순 (031-8024-5030)
담 당 자 :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본격적인 우기철을 대비해
관내 하천 시설물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

평택시는 재해를 예방하고자 
수문 150개와 제방 14개, 옹벽 1개 등 
총 165개 하천 시설물의 수문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자동문비 주변 정비 등 원활한 
유수 흐름을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있다.

읍․면․동 수문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수문 작동 방법 및 비상시 행동 요령을 
권역별로 현장 교육하는 한편, 
읍․면․동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보다 밀도있는 시설물 점검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또한, 전문업체를 통한 
하천 시설물 정밀 및 정기 점검을 실시해 
개폐 여부 및 기계장치를 정비하는 등 
시설물의 결함 원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했으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시설물 보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더 안전한 하천 시설물 관리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치수기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평택시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수위 상승 시 
원격으로 수문 개폐가 가능하도록 
작년 11월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평택시, 2023년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완화, 혼란 없도록 준비!

평택시, 2023년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완화, 혼란 없도록 준비!

보도일시 : 2023. 5.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조민수 (031-8024-4310)
담당팀장 : 윤은경 (031-8024-4325)
담 당 자 : -

[참고]
평택 박애병원, 정부 ‘긴급치료병상 
확충사업’ 참여 신청은

평택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 운영회의 개최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6월 1일부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의 완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평택시 코로나19 대응계획을 밝혔다.

6월 1일(목)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 
우선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되고, 
실내 마스크 착용 또한 의원, 
약국에서는 전면 권고로 전환하나, 
환자들이 밀집해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현행대로 원스톱 진료 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치료제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입원 치료비 지원도 유지된다.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하던 PCR 검사는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시행하는 것으로 완화되고,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입소자 취식이 허용된다. 
평택시에서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 한해 
신속항원키트 등 필요한 방역물품을 
당분간 지원 유지할 계획이다.

입국 후 3일 차에 권고하는 PCR 검사는 
종료된다.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고위험군 PCR 검사 시행을 위해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되며, 
평택보건소의 행정안내센터
(☎031-8024-5930)도 현재 운영 체계를 
유지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5월 18일 평택시의사회, 소방서, 
종합병원 등 9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평택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에서 
이번 방역 조치 완화에 따른 의료대응에 
혼란이 없도록 논의하였으며,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확진자 스스로가 손 씻기, 환기와 소독, 
기침 예절 등을 생활화하고, 
아프면 쉬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학교나 사업장에서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3년 5월 25일 목요일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에이에스엠(ASM), 1,350억 원 투자해 경기도 화성에 연구.제조시설 대폭 확충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에이에스엠(ASM), 1,350억 원 투자해 
경기도 화성에 연구.제조시설 대폭 확충
○ 김동연 지사, 2023년 5월 24일 
   에이에스엠(ASM) 반도체 장비 연구 및 
   제조시설 기공식 참석
- 반도체 다층 박막 플라즈마 
   코팅기술(ALD) 장비 연구 및 제조시설 집적화, 
   2025년 준공 예정
○ 김동연 지사의 적극적 투자 독려가 
   실제 기공으로 이어져 더 큰 의미
○ 소재와 부품 70%를 경기도 중소기업과 
   협업해 생산할 예정
- 국내 반도체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도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기대

문의(담당부서) : 투자통상과  
연락처 : 031-8008-2777    
2023.05.24  13:00:00

[참고]
김동연, “전세계 반도체 
1~4위 연구소 유치 쾌거. 
새로운 반도체 생태계 만들 것”은

글로벌 반도체기업 ASML 피터베닝크 회장, 
화성에 오다.는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ASM)이 
화성 동탄에 1,350억 원을 투자해 
새로운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월 24일 화성시 동탄로에 위치한 
에이에스엠코리아 기공식에 참석해 
“에이에스엠은 가장 모범적인 
투자기업 중 하나”라며 
“에이에스엠을 비롯해 
기존 반도체 생산 단지, 
인근 소부장 기업과 팹리스 기업들이 
연계되면 경기도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반도체 메카로 완성될 것이다. 
경기도가 도울 일이 있으면 
모든 힘을 기울여서 돕겠다”라고 
환영의 마음을 표현했다. 

벤자민 로(Benjamin Loh) 에이에스엠 
대표(CEO)는 “한국에서의 활동은 
에이에스엠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화성의 시설은 한국의 주요 고객은 물론 
플라즈마 원자층 증착장비(PEALD) 
사업을 위한 글로벌 센터 역할을 한다. 
한국 연구 개발팀이 개발한 기술은 
전 세계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에이에스엠은 네덜란드 알메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반도체 장비 10위 기업 
에이에스엠아이(ASMI)의 새로운 이름이다. 
전 세계 14개국에 3,300명의 종업원과 
반도체 장비 분야 특허 1,20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2019년 1월 화성시 동탄 첨단산업단지 내에 
870억 원을 들여 
반도체 증착장비 연구·제조시설에 투자해 
440명을 고용한 바 있다. 
에이에스엠 코리아는 기존 시설 바로 옆 
7,400㎡(2,200평) 규모 부지에 
2025년까지 1,350억 원을 추가 투자해 
반도체 증착장비 연구·제조시설을 설립하고 
2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김동연 지사가 에이에스엠 본사와 
한국지사 양측 대표를 만나 
투자 결정을 적극 독려한 후 
불과 몇 달 만에 결정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폴 베르하겐(Paul Verhagen) 
에이에스엠 재무총괄이사(CFO)를 
만난 데 이어 
11월에는 ‘미래성장 혁신기업 대상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열고 
에이에스엠 코리아 김용길 회장을 초청했다. 
김 지사는 한국 투자의사를 보인 
베르하겐 재무 총괄이사와 
김용길 회장에게 경기도 투자를 
적극 권유했는데 실제 기공식으로 이어졌다. 

에이에스엠의 경기도 투자는 
전 세계에 진출한 에이에스엠 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연구개발 기능과 제조시설이 
결합된 시설이다.
에이에스엠 코리아의 반도체 증착장비는 
국내 기업이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에이에스엠이 상용화한 기술이다. 
도는 에이에스엠 코리아가 소재와 부품의 
70%를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협업해 
생산할 예정이어서 
도내 기업과의 상생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24일 오전 
에이에스엠케이에서 열린 
네덜란드 ASM 기공식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벤자민 로 ASM CEO, 
폴린 반데메르 모어 ASM 의사회 의장, 
김용길 에이에스엠 코리아 회장,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기공식 버튼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23년 5월 24일 오전 
에이에스엠케이에서 열린 
네덜란드 ASM 기공식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벤자민 로 ASM CEO, 
폴린 반데메르 모어 ASM 의사회 의장, 
김용길 에이에스엠 코리아 회장,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기공식 버튼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23년 5월 24일 오전 에이에스엠케이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벤자민 로 ASM CEO, 
폴린 반데메르 모어 ASM 의사회 의장, 
김용길 에이에스엠 코리아 회장,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덜란드 ASM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폴린 반데메르 모어(Pauline van der 
Meer Mohr) 에이에스엠 이사회 의장, 
벤자민 로 에이에스엠 최고경영자(CEO), 
정명근 화성시장,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신미숙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김용길 에이에스엠 코리아 회장, 
요아나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주한네덜란드 대사, 
김태형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2023년도 평택시 의학계열 입시특강 성료 -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간호대학’ 의학계열 입시특강 좋은 반응 -

2023년도 평택시 의학계열 입시특강 성료 
-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간호대학’ 의학계열 입시특강 좋은 반응 

보도일시 : 2023. 5. 24.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교육청소년과
담당과장 : 지민철 (031-8024-3160)
담당팀장 : 허성준 (031-8024-2730)
담 당 자 : 서동욱 (031-8024-2697)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의학계열 수험생들을 위해 실시한 
‘2023년도 평택시 의학계열 입시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20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의학계열 전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 및 체계적인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특강은 
의학계열 진로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이번 특강은 ‘의학계열 진로탐색 및 
진학지원전략’이라는 주제로 
6개 의학계열(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간호대학)에 대해 
평택지역 특성에 맞게 
△의학계열 유형별 지원전략과 유의사항 
△준비사항 및 면접 팁 
△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최근 인기가 치솟고 있는 
의학계열에 대한 맞춤형 강의라 
더 특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형 방법에 
대응할 수 있는 전형별 상세 특강과 
예비수험생들을 위한 강의도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7월에 ‘2024년 
수시전형 분석과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7월 15일 남부권 설명회, 
7월 22일 서부권 설명회, 
8월 5일 북부권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8월 5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평택시(세교동 188-101 외 89필지 상 세교지역주택조합 설립(변경)인가 공고

평택시(세교동 188-101 외 89필지 상 
세교지역주택조합 설립(변경)인가 공고

[참고]
평택세교지역주택조합 지역주택조합 
설립(변경)인가 공고는

평택세교지역주택조합 설립(변경)인가 공고는

평택시 세교동 188-101 외 89필지 상 
평택세교지역주택조합 설립(변경)인가 
신청 건에 대하여 
「주택법」제11조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설립 변경을 인가하고,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 제10항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3년 5월 24일
평  택  시  장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평택시, 오성강변 경관농업단지 봄꽃(유채, 꽃양귀비) 보러오세요.

평택시, 오성강변 경관농업단지 
봄꽃(유채, 꽃양귀비) 보러오세요.

평택시 
작성자 : 농업정책과
작성일 : 2023.05.24

[참고]
평택시농업생태원, 
평택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은

개막을 앞둔 ‘2023 평택꽃나들이’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는


오성강변 경관농업단지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 235-4 일원)에 
식재한 봄꽃(유채 및 꽃양귀비)이 
혹독한 봄가뭄과 냉해를 견뎌내고 
꽃망울을 피워냈습니다.
(예상보다는 적은 개화지만 
약 2ha의 경작지가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어 보기에 아주 괜찮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오성강변 경관농업단지를 방문하셔서 
봄꽃을 감상하시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기 바라며, 
주변에 오성강변 쉼터 및 
신리 초록미소마을(효소 찜질방, 
어린이 동물체험관, 쌀국수 등) 등의 
즐길만한 장소도 있아오니 연계하여 
즐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경관농업단지 
봄꽃의 예상 개화기관은 
6월초까지로 시기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룸·오피스텔 등 관리비 투명화해 부당한 관리비 부담 덜어 - 계약 전 관리비 명확히 알리고, 임대차계약서에도 비목별 금액 명시 -

원룸.오피스텔 등 관리비 투명화해 
부당한 관리비 부담 덜어
- 온라인 중개플랫폼에서
  정액관리비 세부내역 확인 가능해져
- 계약 전 관리비 명확히 알리고, 
  임대차계약서에도 비목별 금액 명시

담당부서 : 주택건설공급과,
부동산개발산업과,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
주택임차인보호과
등록일 : 2023-05-22 11:00

[참고]
[장관동정] 원희룡 장관, 
“원룸, 오피스텔 깜깜이 관리비 
해소하겠다”는

(기자회견) 경기도 기본주택은 
누수.결로.층간소음 등 하자 없는 안심 주택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입주민이 동의하면 “의무관리”는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원룸, 오피스텔 등의 임대인이 
과도한 관리비를 부과하는 관행을 막고, 
임차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을 
마련하여 2023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다가구(원룸), 오피스텔(준주택) 등은
   관리비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어, 
  특히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이 
  주로 거주하는 이들 주택의 경우 
  임차인이 매물을 구하거나 계약할 때 
  관리비가 얼마나 부과될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기가 어려웠다.

ㅇ 이에, 국토교통부는 
   전・월세 매물 광고 시
   월별로 일정 금액이 부과되는 
   정액관리비에 대해서는 
   부과내역을 세분화하여 표시*하도록 하고, 
   온라인 중개플랫폼에도 
   표준화된 입력 기능을 마련하여 
   임차인이 해당 매물의 관리비 부과내역 등
   정보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월 10만원 이상 정액관리비에 대해서는
  부과내역 세분화 표시를 의무화

■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 
세부내용
➊ 전・월세 매물 광고 시 
   정액관리비 표시내역 세분화
➋ 중개플랫폼에 표준화된 관리비 입력 
   세분화 기능 추가
➌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사항에 
   관리비 항목 추가
➍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및 
   확인・설명 의무 위반 모니터링
➎ 임대차계약서에 비목별 관리비 내역 명시

□ 이번 대책 중 
온라인 중개플랫폼의 관리비 입력 
세분화 기능 추가에 대해서는 
표준화된 관리비 입력 양식을 
조속히 마련하여 플랫폼 업계와 협의하여 
2023년 6월 중 즉시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ㅇ 10만원 이상 정액관리비에 대한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의무화는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 개정을 통해 
   2023년 9월 중,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화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2023년 12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








푸름이 가득한 「2023 평택시민 건강걷기 대회」 열려...,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서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

푸름이 가득한 
「2023 평택시민 건강걷기 대회」 열려...

보도일시 : 2023. 5.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체육진흥과
담당과장 : 함재규 (031-8024-3250)
담당팀장 : 윤석용 (031-8024-3260)
담 당 자 : 박근영 (031-8024-3265)

지난 5월 20일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및 
평택시 대표 명산인 부락산 일원에서 열린 
「2023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충레포츠공원을 출발하여 
은혜중학교 삼거리를 거쳐 
부락산 일원 흔치휴게소를 돌아 
4.3㎞ 코스를 걷는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 3000여 명과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이 함께 걸으며 
푸른 정취 속에서 담소를 나눴다.


행사는 평택농악보존회의 농악 공연과 
우슈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걷기 행사 후 박상철, 정다경, 나소원 등 
트로트 가수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는 고조되었고 TV, 
화장품 세트 등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대회는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부락산 자락의 정취를 즐기며 
가족, 친구와 함께 걷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걷기대회에 계속 참가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햇볕이 따가운 날씨임에도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참가하시어 
걷기대회가 빛날 수 있었고,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써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가 
더 다채로운 내용으로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평택시,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
- ‘슈퍼오닝 홍보관’ 큰 호응

보도일시 : 2023. 5.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유통과
담당과장 : 심윤영 (031-8024-3670)
담당팀장 : 이철은 (031-8024-3630)
담 당 자 : 조성환 (031-8024-363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월 20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열린 
‘2023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서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평택시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하여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와 
슈퍼오닝 쌀과 배를 주원료로 만든 
이앤미떡 등으로 전시․시식 등을 
진행하여 평택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더불어 평택농산물의 
뛰어난 맛을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와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평택시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