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6일 화요일

경기도, 7개 철도 기관과 안전사고 예방 위한 공조체계 구축

도, 7개 철도 기관과 안전사고
예방 위한 공조체계 구축

○ 도, 한국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등과 실무자 공조체계 구축
○ 실무자간 공조체계 구축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고처리 기대



경기도가 수도권 철도 운행주체인
7개 기관 실무자들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조체계를 마련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8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서울본부·수도권
서부본부·수도권 동부본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주식회사 네오트렌스,
코레일 공항철도 등 7개 기관과
공조체계 구축에 합의하고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도권에는
모두 16개 철도 노선이 운행되고
이 가운데 14개 노선이 경기도를 통과한다.”며
“16개 노선 모두 경기도와 연계지점이 없어
사고 발생시 도는 방송이나 국토부를 통해
간접적으로 정보를 입수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공조체계 구축 배경을 설명했다.

도와 7개 철도기관은 먼저 공조체계
첫 단추로 경기도 철도물류정책과장과 직원,
7개 기관의 안전담당 실무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대화방을
구성하고 향후 각 담당자간 핫라인 운영,
상호 안전관련 정보와 방침 공유,
연 2회 실무워크숍, 사고대응훈련 협조 및
공동참여, 공동안전점검 실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6월과 7월까지
정보공유와 협력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세정 경기도 철도물류정책과장은
“경기도 지역 내 철도관련 안전사고발생시
긴급구조, 환자수송, 주변교통정리 등은
도와 시·군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라며 “철도기관과의 철저한 공조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후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이세정(전화 : 031-8008-4280)

문의(담당부서) : 철도물류정책과
연락처 : 031-8008-4280
입력일 : 2015-06-16 오후 3:40:43


첨부파일


인구 50만 미만 시.군, 재개발.재건축 속도 빨라진다.

인구 50만 미만 시·군,
재개발·재건축 속도 빨라진다.

○ 도, 50만 미만 시ㆍ군의 정비구역
    지정 및 해제 사무 시ㆍ군에 위임
○ 행정절차 간소화로 처리기간 단축.
    정비사업 탄력 기대


경기도는 ‘경기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7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인구 50만 미만 시·군에서의 정비구역
지정·해제에 관한 사무를 시·군에
위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비구역은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 등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정비사업을 계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정, 고시한 구역을 말한다.
기존에는 50만 미만 시·군의 경우
시장·군수가 도지사에게 정비구역
지정·해제를 신청하면 도지사가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해제를 했었다.
경기도내 인구 50만 미만 시·군은
모두 22개로 평택시, 광명시, 의왕시,
의정부시, 구리시 등이 해당된다.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는 시장이
직접 정비구역을 지정·해제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사무 위임으로 행정절차 간소화,
신속한 의사결정 등에 따른 처리기간
단축으로 토지등소유자의 부담이 줄고
정비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무 위임으로
기존 ‘경기도 정비구역 해제기준’은
폐지된다.”며 “위임 대상 시·군에서는
자체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담당:박종학(031-8008-5514)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14
입력일 : 2015-06-15 오후 6:58:42

첨부파일


경기도, 건설사업정보시스템 통해 품질시험 성적서 관리

도, 건설사업정보시스템 통해
품질시험 성적서 관리

○ 도, 6월부터 건설사업정보시스템
    통해 품질시험 성적서 관리
- 건설공사 품질시험자료를
   건설사업정보시스템에 등록 및 관리
○ 품질시험 자료 위조 사전 방지 및
    신뢰성 제고에 효과
○ 건설정보 공유 및 정보 활용으로
    건설공사 품질향상 및 부실공사 방지


경기도 건설본부는 6월부터
건설사업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건설공사 품질시험 성적서 관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건설사업정보시스템은
건설사업 전 과정을 온라인상으로
공유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경기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정책에
부응하고자 도입하게 됐다.
품질시험 성적서는 건설업자나
주택건설등록업자로부터 토사,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 건설공사 재료의 품질검사
의뢰를 받아 발급하는 자료로,
건설사업정보시스템에 등록하게 되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해져 품질시험
성적서의 위조를 방지하고 자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설사업정보시스템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정보를
공유·활용함으로써 건설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공공 및 민간 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부실공사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는 개정된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것으로, 품질검사 성적서를 발급할
경우 발급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검사 내용을 건설사업정보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
이계삼 경기도건설본부장은
경기도 건설본부 품질시험소는 공인된
국‧공립 품질시험기관 및 조달청 조달물품
전문 검사기관”이라며, “품질시험자료를
공개를 통해 품질시험 성적서의 위조방지와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설본부 품질시험소는
연간 4,730여 횟수의 품질시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도로건설과
연락처 : 031-8008-5834
입력일 : 2015-06-15 오후 5:49:20


첨부파일


불합리한 도로.접도구역의 재정비 추진방향과 기대효과

도, 전국 최초로 불합리한
도로·접도구역 1,980km 재정비

○ 도,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불합리한 도로·접도구역의

    재정비 추진방향과 기대효과
○ 도내 지방도 1,980km 구간

    우선 시범사업 추진, 5년간 198억 원 투입
○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규제완화

    정책에 부합하는 도로행정 구현으로
    앞서가는 경기도정 위상 제고


경기도는 16일 오후 2시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홍지선 도로정책과장 주재로
도내 국가지원지방도 및 일반 지방도(이하
‘지방도’)의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군 도로부서장을
비롯해 자문 역할을 할 경기 연구원과
대한지적공사, 용역사인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도내 지방도의 도로 및 접도구역은
개설 이후 주변 지역의 여건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실제 도로와 상이한 도로구역 지형도면의
오류, 불합리한 접도구역 설정 등으로
인해 도로변 토지 활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현재까지 도로변 미보상 사유지
현황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음은 물론,
불필요한 접도구역에 대한 해제 요구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등 도로용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재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도는 6월부터 불합리한
도로·접도구역의 전수조사와 재정비 추진,
효율적인 도로용지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도내 지방도 55개 노선
총 2,932km 중 가평군 지방도 391호선 등
1,980km 구간에 대해 우선적으로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비는 향후 5년간 19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 불합리한 도로구역 전수조사를 통한
   도로구역 재정비 및 지형도면 작성 고시,
불합리한 접도구역 전면해제,
▲ 도로구역 지정공부 정리,
▲ 폐도부지 활용방안 수립 등을 실시하고
   내년 5월 최종 성과결과를 제출하게 된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변의 여건 변화와
달리 불합리하게 지정된 지방도의
도로구역을 재정비하고, 도시가속화에
따른 접도구역 전면 해제,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지적공부(도로구역내
합필 등) 정리, 폐도 및 여유부지의
매각(환매) 등을 통한 세수 부족재원
확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지선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은
불합리적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도로·접도구역의 전수조사와 재정비 추진,
효율적인 도로용지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토지이용규제로 인한
도민의 사유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도로주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등
현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합리화 정책에
부합하는 도로행정 차원에서 ‘앞서가는
경기도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63
입력일 : 2015-06-15 오후 5:48:08



첨부파일


평택 세교1-2블록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전기) 개찰결과 공고

평택세교지구 1-2블록 현대힐스테이트
감리자(건축) 개찰결과 공고

평택세교지구 1-2블록 현대힐스테이트
감리자(전기) 개찰결과 공고


남양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첨부파일










이하생략~~

경기도지정문화재 주변 현상변경 허용기준 변경안 마련에 대한 주민 등의 의견청취 공고

첨부파일



고덕국제화신도시 블록별 공동주택건설계획

고덕국제화신도시 블록별
공동주택 건설계획





화성 송산그린시티 EAA1블록「휴먼빌」아파트 주택건설공사 감리업자(전기) 추첨결과 공고



[참고] “기재부에 막힌 달동네.산업단지 재생사업 삐걱” 보도 관련

[참고] “기재부에 막힌
달동네·산업단지 재생사업 삐걱”
보도 관련

부서:도시재생과     등록일:2015-06-15 18:54



현재 내년도 도시재생사업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국토부와 기재부간 긴밀하게
협의 중이며, 따라서 예산확보가 불확실하여 사
업 추진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은 타당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차년도 예산 편성에 관하여는
예산당국과 소관 부처간 협의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당연한 원칙임을 말씀드리며,
국토부 관계자가 당 기사의 내용과 같은
언급을 한 바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매일경제, 6.15일자) >
기재부에 막힌 달동네·산업단지
재생사업 삐걱
 
- 국토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국토부가 요구한 내년도 도시재생사업
예산 반영을 반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시재생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