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6월 출범 …
4월 29일 이재명 지사와 35개 지자체 공동 선언
○ 29일 오전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서 출범 공동 선언
- 이재명 도지사, 도내 30개 시장‧군수.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
정토진 전북 고창 부군수 등과 선언
- 도내 30개 시‧군과 경남 고성, 충남 부여,
전북 고창, 전북 부안, 울산 울주군 등
35개 지자체 참여
○ 도, 5월 중 창립총회와 지방의회 의결,
6월 고시 거쳐 첫 출범회의 개최 예정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46 | 2019.04.29 오전 11:56:48
[참고]
경기도,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2019_22.html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잘 사는
대동세상(大同世上)의 문을 열고 이끌어 갈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가
오는 6월 출범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내 30개 시.군 자치단체장,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
정토진 전북 고창 부군수 등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개막식에서
협의회 출범을 위한 공동선언을 했다.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낭독한 선언문은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
▲기본소득 제도화를 위한
기본소득 기본법 제정을 위해 함께 노력
▲기본소득 재원 마련 위해
국토보유세 도입을 위한 노력 등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현재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는
도내 30개 시‧군과 경남 고성군, 충남 부여군,
전북 고창군, 전북 부안군, 울산시 울주군 등
모두 35개로, 전국 단위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오는 6월 출범을 앞둔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기본소득 정책을 논의하고 추진해 나갈 기구로,
지난해 10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제40차 대한민국시도지사 협의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경기도는 이후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구성에 대한 공문을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에 발송했고,
지난 1월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
협의회 구성 결의문’을 채택했다.
앞으로 도는 오는
5월 중 창립총회와 지방의회 의결을 하고,
6월 고시 등을 거쳐 출범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도는 협의회 운영을 위한 공동규약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공동선언에 함께한
경남 고성군은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청소년 수당(꿈 페이)’ 10만 원을,
충남 부여군은 지역화폐로 농가당
연간 14만 원의 농민수당 지원을 검토 중이며,
전북 고창군은 올해부터 농민수당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2019년 5월 4일 토요일
2019 경기국제보트쇼, 5월 9일~12일까지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
국가대표 해양레저 축제
‘2019 경기국제보트쇼’ 5월 9일 개막 ○ 2019 경기국제보트쇼,
B2B 기능 강화한 워크보트전 도입
- 5월 9일 ~ 12일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
○ 국산보트 약 50척이 전시된
한국보트 특별관 개설
○ 어촌, 어민과 해양레저산업간
상생을 주제로 한 KIBS 포럼 개최 등
문의(담당부서) : 외교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57 | 2019.05.03 오전 11:38:54
[참고]
2018 경기국제보트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5/14-2018-5-24-27.html
2017 경기국제보트쇼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7/05/2017-52528.html
2016 경기국제보트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5/2016-19.html
2015 경기국제보트쇼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5/2015-28_28.html
2014 경기국제보트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5/2014_527.html
2013 경기국제보트쇼는
https://blog.naver.com/kord1/150168509825
2012 경기국제보트쇼는
https://blog.naver.com/kord1/150139633136
2011 경기국제보트쇼는
https://blog.naver.com/kord1/150109908252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국가대표 해양레저 축제
‘2019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5월 9일 개막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 워트웨이플러스(아라마리나),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사로 참여한 가운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4·5홀 32,157㎡,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 25,400㎡ 등
총 57,5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능
강화 차원에서 산업용·공공납품용
‘워크보트(Workboat)전’을 도입해
작업선, 순시선, 소방선 등 다양한
업무용 중소형 선박을 선보이며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해외 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국산 레저보트를 집중 선보이는
‘한국보트 특별관’을 신설해
약 50척의 국산 명품 보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해양레저 저변확대를 위해 해양안전체험,
보트트레일러 챌린지, Fun보트 체험,
카약/보트 체험, 스탠드 업 패들 체험,
생존수영 체험, 해상전시 해설,
보트 오너되기 실습 강좌, 야외보트 전시존,
무료 항해체험 등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레저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포럼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선진국의 해양레저제품 인증에 대한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정책을 토론해보는
전문가 포럼은 물론,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0 정책'에 맞춰,
해양레저산업과 어촌어민 간 상생 방안을
모색해보는 포럼이 경기도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19 요트디자인 공모전 선정작품 전시,
올해의 제품상 선정제품 전시,
KIBS 네트워킹의 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전망이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은
“국가대표 해양레저 대표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는 보다 풍성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면서
“해양레저산업에 관심있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9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두관 국회의원, 송한준 도의회 의장,
정하영 김포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 3홀 앞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오는 2020년부터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공동 개최하는 내용의
경기도-(사)한국낚시협회 간
공동개최 협약도 체결될 전망이다.
올해 경기국제보트쇼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ibs.com) 또는
사무국(1670-87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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