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장착 비용 50% 지원
○ 올해부터 道 광역·시외버스 대상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장착 비용 50% 지원
-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운행 차량을
AEBS 장착 신차로 대폐차시
○ 2018년은 782대 버스에 대당
최대 250만 원 지원(장착 상한비용 500만 원)
○ 신청기관 : 시외버스 운송사업자(경기도),
광역버스 운송사업자(시군)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32 | 2018.03.21 오전 5:30:00
경기도가 도민들의 안전한 버스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도내 광역버스·시외버스 중
신차로 대폐차되는 782대에 비상자동제동장치를
보급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비상자동제동장치(이하 AEBS)
장착 지원 계획’을 수립, 올해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 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버스운전자 졸음운전
방지대책’에 맞춰,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를
운행하는 사업용 버스로 인한 대형 사고를
방지하는데 목적을 뒀다.
‘AEBS(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는
자동차가 주행 중에 전방 차량 간 거리를 감지하여
안전거리 이내로 위험상황이 예측되면
운전자에게 경고 및 자동 제동시켜 충돌사고를
완화 또는 방지하는 첨단 안전 장치를 말한다.
도는 이번 계획에 따라
AEBS 장착 비용의 50%를 지원할 방침이다
(국·지방비 50%, 자부담 50%). 보통 신차에
AEBS 장착비가 약 500만원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셈이다.
사업대상은 도내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 운송사업자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을
2018년 1월부터 연말까지 AEBS가 장착된
신차로 교체하고 차량등록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사업에 참여한
운송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A
EBS가 장착된 신차를 2023년까지 감면 등록할 경우,
차량 당 1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및
사고위험 감소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AEBS가 장착되면
전방의 차량을 자동으로 감치해 버스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거나 자동 제동하게 되어,
고속도로 등을 운행하는 버스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EBS 장착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운송사업자는 관할 인·면허 기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버스정책과(☎031-8030-3832)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2018년 3월 21일 수요일
화성시 반석산 에코스쿨, “자연의 소중함 알릴 생태해설사 키워요”
화성시 반석산 에코스쿨,
“자연의 소중함 알릴 생태해설사 키워요”
○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60시간 과정,
예비 자원봉사자 30명 참여
○ 단순한 지식 전달 넘어
생태적 감수성 키우는 전문인력으로
화성시 등록일 2018-03-19
화성시 반석산 에코스쿨이
생태해설을 책임질 예비 시민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15일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을 넘어
생태적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예비 생태해설사 30명은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시간씩
총 60시간에 걸쳐
▲생태학과 분류학적 이론
▲해설실습 및 모니터링 기법
▲자연놀이
▲전시관 이해
▲안전실습 등에 참가하며 전문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난해 양성된 생태해설사
30여명과 함께 생태관련 해설 및 안내를 담당하게 되며,
원할 경우 40시간의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최병주 공원과장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에코스쿨에서
친근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은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3만1천720명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의 소중함 알릴 생태해설사 키워요”
○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60시간 과정,
예비 자원봉사자 30명 참여
○ 단순한 지식 전달 넘어
생태적 감수성 키우는 전문인력으로
화성시 등록일 2018-03-19
화성시 반석산 에코스쿨이
생태해설을 책임질 예비 시민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15일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을 넘어
생태적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예비 생태해설사 30명은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시간씩
총 60시간에 걸쳐
▲생태학과 분류학적 이론
▲해설실습 및 모니터링 기법
▲자연놀이
▲전시관 이해
▲안전실습 등에 참가하며 전문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난해 양성된 생태해설사
30여명과 함께 생태관련 해설 및 안내를 담당하게 되며,
원할 경우 40시간의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최병주 공원과장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에코스쿨에서
친근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은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3만1천720명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화성시일자리센터, 병점으로 확대이전 “시민 접근성 및 편의성 높여”
화성시일자리센터, 병점으로 확대이전
“시민 접근성 및 편의성 높여”
○ 20일 병점역 앞 병점우체국 5층서 개소식
○ 주민센터 및 고용플러스센터 등에
직업상담사 25명 배치, 구인·구직 활동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8-03-20
화성시일자리센터가 시민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자 병점역 앞 병점우체국 5층에 확대 이전하고
20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태 부시장을 비롯해
최용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경제위원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 일자리정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간 일자리센터는 동부출장소 앞에 위치해
좁은 교육장과 열악한 시설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으나, 이번 확대 이전으로 넓고
쾌적한 교육장과 보조교육장, 상담실 등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또한 앞으로는 다양한 정보 검색이 가능한 컴퓨터와
취업 관련 책자를 비치한 잡카페(Job-Cafe)도
조성할 계획이다.
황 부시장은 “청년 일자리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일자리센터를 운영 중인 화성상공회의소는
주민센터와 고용플러스센터 등에
25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구인·구직 알선,
취업지원 기관 네트워크 구축, 채용행사 개최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취업 지원실적 1만 6천명을 달성하며,
화성시민들의 취업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 접근성 및 편의성 높여”
○ 20일 병점역 앞 병점우체국 5층서 개소식
○ 주민센터 및 고용플러스센터 등에
직업상담사 25명 배치, 구인·구직 활동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8-03-20
화성시일자리센터가 시민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자 병점역 앞 병점우체국 5층에 확대 이전하고
20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태 부시장을 비롯해
최용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경제위원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 일자리정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간 일자리센터는 동부출장소 앞에 위치해
좁은 교육장과 열악한 시설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으나, 이번 확대 이전으로 넓고
쾌적한 교육장과 보조교육장, 상담실 등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또한 앞으로는 다양한 정보 검색이 가능한 컴퓨터와
취업 관련 책자를 비치한 잡카페(Job-Cafe)도
조성할 계획이다.
황 부시장은 “청년 일자리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일자리센터를 운영 중인 화성상공회의소는
주민센터와 고용플러스센터 등에
25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구인·구직 알선,
취업지원 기관 네트워크 구축, 채용행사 개최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취업 지원실적 1만 6천명을 달성하며,
화성시민들의 취업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안중도서관 4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안중도서관에서는
제54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거나
도서관으로 전화주세요.
(안중도서관 8024-8344/8346)
제54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거나
도서관으로 전화주세요.
(안중도서관 8024-8344/8346)
연극 '사랑초' 안내
우리시 수도사 인근 솔개마을에서
술을 빚으며 생활하는 부녀가
학이 사랑초 씨앗을 물어와
숙성되고 있는 술단지에 빠뜨리면
그 단지의 술은 사랑초 술이 되고 그
술을 마신 사람들은 증오와 미움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서로 사랑하며 배려한다는
이야기를 기억하고
사랑초 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겪는
이야기를 연극으로 각색하여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관람해 주시고, 홍보해 주세요.
0. 일시 : 2018.3.31(토) 19:00
0. 장소 :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술을 빚으며 생활하는 부녀가
학이 사랑초 씨앗을 물어와
숙성되고 있는 술단지에 빠뜨리면
그 단지의 술은 사랑초 술이 되고 그
술을 마신 사람들은 증오와 미움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서로 사랑하며 배려한다는
이야기를 기억하고
사랑초 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겪는
이야기를 연극으로 각색하여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관람해 주시고, 홍보해 주세요.
0. 일시 : 2018.3.31(토) 19:00
0. 장소 :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새만금공사 9월 설립·새만금청 연내 이전”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새만금공사 9월 설립·새만금청 연내 이전”
- 새만금 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
강호항공고 항공정비 인재 육성 당부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8-03-16 11:18
“새만금공사 9월 설립·새만금청 연내 이전”
- 새만금 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
강호항공고 항공정비 인재 육성 당부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8-03-16 11:18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16일(금)
새만금 현장을 찾아 전북도지사, 기업 대표 등과 함께
새만금개발 가시화 방안을 논의하고
항공정비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강호항공고등학교*를
방문했다.
* (강호항공고) 국토부 항공기초인력
양성사업 위탁 고교로 선정(’12년 9월) 및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15년 2월)
김 장관은 새만금 홍보관에서 전북도지사,
입주기업 및 투자의향기업 대표, 농어촌공사 사장 등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계획과 비전,
투자계획을 공유하고 새만금 지역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새만금개발공사는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새만금개발공사는
9월 말 이곳 새만금 지역에서 출범하며,
새만금청도 연내 이전하여 현장에서 사업을
챙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사 설립으로 공공이 주도적으로 선도사업을
“공사 설립으로 공공이 주도적으로 선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게 되며 땅이 매립되면
민간의 투자를 앞당길 수 있다.”면서 공사 설립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등
이어 “앞으로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등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정책에 맞게 부대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신규 투자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기업 대표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울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정부는 새만금개발공사 신규직원 채용 시
혁신도시 이전기관 수준으로 전북지역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세계잼버리대회 이전에
“또한 세계잼버리대회 이전에
주요 사회기반시설이 개통될 수 있도록
투자계획을 앞당기고, 새만금사업을 통한 수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라며 지역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새만금 현장 방문을 마친 김 장관은
새만금 현장 방문을 마친 김 장관은
「항공정비인력 양성정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강호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시설과
학습현장을 둘러보고 학생, 교사 등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항공산업계 맞춤형 양질의 정비인력 양성 및
일자리와 연계를 위한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중(’18. 2.~)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향후 5년간 항공정비분야에
4천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정부는 학생 여러분이 취업을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학생 여러분은 학업에 매진하여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교사분들을 비롯해 관계자분들께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항공정비 인재 육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18. 3. 16.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대변인
“정부 민자도로 재정전환은 민간기업 아이디어 가로채기” 보도 관련
[참고] “정부 민자도로 재정전환은
민간기업 아이디어 가로채기” 보도 관련
부서:도로투자지원과 등록일:2018-03-20 19:24
민간기업 아이디어 가로채기” 보도 관련
부서:도로투자지원과 등록일:2018-03-20 19:24
국토교통부는 국가간선도로망의 통행료 인하 등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민자고속도로의
재정전환*을 검토 중으로 검토 대상 사업은
국가간선도로망에 반영된 노선을
민간이 제안한 경우가 해당 되며
재정 사업방식 전환 검토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의 재정 건전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투자 가능한 범위 내에서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검토․추진할 계획입니다.
2010년 이후 개통된 민자도로의 경우
2010년 이후 개통된 민자도로의 경우
재정도로의 1.16배 수준으로
과거 민자도로에 비하여 통행료가 낮은 것은 사실이나
재정도로는 통행료 인상요인을 억제하고 있는 반면
민자도로는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통행료를 조정하므로 장기적으로는
재정도로가 국민의 통행료 부담과 재정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018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18.1)
**2004년부터 2017년까지 통행료 미인상에 따른
**2004년부터 2017년까지 통행료 미인상에 따른
재정부담금 약 3,600억원
아울러, 재정전환 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의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 (세계일보, 3.20.(화)) >
“정부 민자도로 재정전환은 민간기업 아이디어 가로채기”
- 2010년 이후 개통된 민자도로의 경우
- 2010년 이후 개통된 민자도로의 경우
통행료도 재정사업 도로의 1.16배에 불과
- “예비타당성 추가 조사 등 절차로 인한 공사 지연 우려”
- “예비타당성 추가 조사 등 절차로 인한 공사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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