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5일 금요일

평택시,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에 따른 불이익 방지 홍보 실시

평택시,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에 따른
불이익 방지 홍보 실시
-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및 유의사항 홍보


담당부서-차량등록사업소
담 당 자-박운환 (☎031-8024-5531)
보도일시 : 2020. 6. 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들이 의무보험 가입기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발생하는 과태료를 줄이고
시민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무보험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자동차는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가입 의무가 있고
소유자는 자동차 사고로 발생한
손해배상(대인, 대물)을
보장하기 위한 보험으로
소유권이 있는 날까지
가입 유지해야 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군 입영, 교도소 수감,
해외출장 등으로 6개월 이상 2년 이하의
기간동안 차량을 운행 할 수 없는 경우
이를 증명하는 서류와 자동차 앞번호판을
반납하시어 사전에 의무보험 가입면제 신청하면
가입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소유자들이 많이 실수하는 경우는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를 신청할 때
자동차 말소등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나,
자동차등록원부를 확인하지 않고
말소등록이 된 것으로 알고
의무보험에 가입을 하지 않아
불이익이 발생하기에
꼭 자동차등록원부를 확인하여
이전 및 폐차 말소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자동차 폐차를 위해
폐차장에 의뢰를 한 경우
이미 폐차된 것으로 생각하고
의무보험 해지로 인해
과태료 부과처분이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고 있으며,
폐차 시 보험계약 잔여기간이 있을 경우
폐차장에 입고한 후 폐차입고증명서를 발급받아
계약보험회사에 잔여보험 환급신청하면
소급하여 해지 및 환급하여 주고 있다.

또한, 의무보험 만료가
‘토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등에도
의무보험을 유지해야 하기에
미리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가입하고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 의무보험가입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의무보험을 미가입하는 경우에는
비사업용 자동차의 경우
최초 10일까지는 하루 1만5000원,
1일 6천원씩 가산하여
최대 9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체납 시에는 최초 3%,
매달 1.2%씩 최대(60개월) 75%의
중가산금을 납부해야 하고,
계속적으로 의무보험에 가입을 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등록번호판도 영치 되어
운행이 제한이 될 수 있다”며,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했다.


평택시 새로운 도약, 새로운 심벌마크와 함께 한다.

평택시 새로운 도약,
새로운 심벌마크와 함께 한다.
- 통합 평택시 출범 25년 만에 변경
-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느낌 담아...


담당부서-소통홍보관
담 당 자-조은아 (☎031-8024-2121)
보도일시 : 2020. 6. 5.


평택시 심벌마크가 25년 만에 바뀐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6월 5일,
평택시의 역동적인 변화에 맞는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심벌마크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통합 평택시 출범 이후 25년 만이다.


새로 변경된 심벌마크는
기존 심벌마크의 형태는 유지해
정통성은 살리면서, 색감을 다채롭게 사용해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태극무늬는 물방울과 움트는
새싹을 형상화 해 희망으로 도약하는
평택시의 미래상을 나타내고,
하단의 3선은 비옥한 평야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형상화해
진취적으로 뻗어나가는
도농 복합 평택시의 위상을 표현한다.
또한, 심벌마크의 다양한 색은
나하나의 개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다는 점에서
세련된 국제도시로서의 평택시를 의미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규정된 상징물을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면서
“심벌마크 변경에 따라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각종 시설물 등은 노후정도에 따라
연차별로 정비해 불필요한 예산소요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심벌마크와 함께
시기 및 문장 등을 규정한
‘평택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은
지난 5월 평택시의회에서 의결됐으며,
2020년 6월 5일 공포됐다.


화성시, ‘제4회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화성시, ‘제4회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 에너지기술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경기도 내 1위,

   수소경제 활성화 노력 등 인정받아

            화성시               등록일   2020-06-04


화성시가
‘2020 대한민국 에너지 환경 기술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시는
2018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이
36,147,270kW로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부의 수소경제
1등 국가 실현 기조에 발맞춰
2022년까지 약 185억원을 투입해
수소차 1천대 이상 보급하기로 했으며,
수소차 지원금 지급, 수소 충전소
3개소 설치도 추진 중이다.

또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공동주택 태양광 시범 설치
▲주택지원사업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에너지자립 지원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률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정책을
극대화하고 친환경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에너지 환경 기술 대상은
에너지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해
에너지 환경산업 분야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화성시,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

화성시,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 
○ 간부공무원 3명 선정...

   소통의 리더십으로 귀감돼

            화성시           등록일    2020-06-04


화성시 공직자들이 선정한
‘2020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김종대 기획조정실장, 김낙주 자치행정국장,
장경의 정책기획과장이 선정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는
노조 조합원 1,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쳐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는
간부공무원과 이와 반대되는 워스트 사유를 뽑아
공개했다.

우선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들은
직원 의견존중, 배려, 온화한 성품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무실 분위기 조성,
부하직원을 믿어주고 직원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등
소통의 리더십을 펼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반면 워스트 간부공무원에 대한 선정 사유로
언어폭력, 인격무시, 직원 괴롭힘,
책임회피 및 전가, 권위주의적 독선,
일방적 업무지시 등이 꼽혔다. 

노재옥 전국공무원조합 화성시지부장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이 걸어온 길이
후배공무원들에게 이정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소통과 존중이 바탕이 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 노력과 업주의 통큰 결정으로 시민 고충 해결

평택시의 노력과
업주의 통큰 결정으로 시민 고충 해결
- 개 사육과 음식물폐기물 처리로

  심각했던 악취와 소음 및 환경오염문제 해결

담당부서-환경지도과
담 당 자-최승철 (☎031-8024-3875)
보도일시 : 2020. 6. 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8년경부터 오성면 길음리 ○농장에서
발생한 악취와 소음 및 주변환경 오염에 따른
시민 생활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가축사육농가 업주와의 협력과
적극 행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2018년경부터 시작됐던 개 사육과
음식물폐기물 처리로 인한 악취와
소음, 하천오염문제가 2019년부터는
개선이 되기 시작했으나,

2020년 다시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있자
시민 수백 명은 평택시에 해결을 요구했고,
시에서는 수차례 시민, 시·도의원,

업주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 해결에 나서
업체에서 주민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
개 사육과 음식물폐기물 처리를
자진 포기하는 통큰 결정으로
결국 수 년 동안 지속됐던 시민의 고충이
해결됐다.

한 시민은 “평택시장과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과 아울러 통큰 결정을 해준
업체 대표님께 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지역은 수많은 시민이 힐링차 왕래하는
지역으로 그동안 악취와 소음,
환경 피해가 컸었는데
지금은 정말 살 것 같다”며,
“앞으로 농장과 함께 상생하도록
하겠다”는 소견을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영악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주민들의 뜻을 수용, 통큰 결정을 해준
업체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축산경영 등과 관련해서
시에서 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농장은 전 소유자가 운영하면서
2018년 12월경부터 2019년 2월경까지
수개월동안 폐기물 무단 투기 및
하천 오염행위 등으로 적발돼
행정처분과 처벌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