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이웃과의 건축 분쟁, 사례 통해 쉽게 해결하세요.

이웃과의 건축 분쟁, 사례 통해 쉽게 해결하세요.
- 건축분쟁 조정 사례집…
  일조·조망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례 담아

부서:건축정책과     등록일:2017-10-17 11:00


서울시에 거주 중인 김모씨는
인근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의 터파기 공사로 인하여
본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균열이 발생하였다.
김모씨는 시공사에 대책을 요구하였으나
소송으로 해결하라는 책임 회피성 답변만 돌아왔다.
소송을 알아보니 기간도 2∼3년 걸리고
비용도 3∼5천만원 소요되어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해
소송을 제기하지 못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건축분쟁 전문위원회’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위원회와 전화 상담 후 분쟁조정을
신청하였다.
김모씨는 조정 신청 후 2개월만에
무료로 분쟁을 해결할 수 있었다.
김모씨는 위원회를 통해 경제, 안전, 행복
모두를 얻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분쟁에 대한 신속하고 객관적인 해결을 위해
운행 중인 ‘건축분쟁 전문위원회’의
분쟁 조정 결과를 바탕으로 ‘건축분쟁 조정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한 사례집은
2015년 위원회 설립 이후 접수된 181건의
실제 분쟁사건에 대한 위원회 조정 결과를 토대로
제작되었다.

사례집에는 건축 공사장과 인접한 건축물의 피해,
설계 계약 및 대금, 일조 및 조망 피해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분쟁에 대한
조정 결과를 담고 있다.

‘건축분쟁 조정 사례집’이 건축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 발생 시 유사한 분쟁사건을 참고하여
사전에 원만한 합의를 이루는 등 분쟁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분쟁 전문위원회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건축사 및 변호사 등 분쟁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하고 복잡한 건축 분쟁을
60일 이내에 무료로 해결함으로써, 불필요한 소송 등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편의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건축분쟁과 관련하여 상담이나 조정 신청을
원하는 경우, 건축분쟁 전문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사무국은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설치 운영 중(1599-4114)
 
이번에 발간한 건축분쟁 조정 사례집은
한국시설안전공단 누리집 (https://www.kistec.or.kr
국민분쟁해결-건축분쟁전문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281개 지자체에 배포된
책자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분쟁 조정 사례를 참고해
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돕고, 국민 편의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8m 이상 떨어진 아파트도 공동관리 가능해진다.

8m 이상 떨어진 아파트도 공동관리 가능해진다.
-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
  관리소장 배치 신고도 간소화

부서: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2017-10-17 11:00

앞으로 폭 8m 이상 도로 등으로 분리된
공동주택단지라도 육교, 횡단보도 등이 설치되어
통행의 편리성·안전성이 확보되는 경우에는
공동관리가 허용된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교체 시
전임자가 배치종료 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후임 관리사무소장의 배치를 증명하는 근로계약서 사본
또는 위·수탁 계약서 사본을 제출하면
후임 관리사무소장이 배치시작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번 달 18일(수)부터 공포·시행한다.





분양광고 시 건축물의 내진 능력 공개 의무화

분양광고 시 건축물의 내진 능력 공개 의무화
- 건축물 분양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오피스텔 사용 승인 전 방문 점검 가능

부서:부동산개발정책과      등록일:2017-10-17 06: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의 분양에 따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분양광고 시 내진 설계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고
오피스텔의 경우 사용승인 전 방문 점검이
가능토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0월 19일(목) 공포·시행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분양광고에 내진성능 확보 여부와
내진 능력을 공개하고,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받은 자의 사전 방문에 관한 사항 표시
(제8조제1항제5호의2및제10호의2 신설)

분양사업자로 하여금 건축물의 분양을 위한
분양광고 시에「건축법」 제48조제3항 및 제48조의3
제2항에 따른 내진성능 확보 여부와 내진 능력*을
공개하도록 했다.

* 내진능력: 건축물이 지진 발생 시에 견딜 수 있는
능력으로, 「건축물의구조기준 등에관한 규칙」
제60조의2에 따라 산정한 수정메르칼리
진도등급(MMI등급,Ⅰ∼Ⅶ)으로 표시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광고에 사전 방문에 관한
사항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여,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분양받은 자가
건축물 사용승인 전에 공사 상태를 점검하고
하자 보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② 소규모 오피스텔을 분양하는 경우에는
분양광고를 지자체 홈페이지 게시로
갈음할 수 있도록 했다.(제8조제2항단서및제3항신설)

지금까지 분양사업자는 분양광고를 일간신문에
게재하여야 했으나, 분양분이 100실 미만인
오피스텔은 분양광고를 해당 사업장이 위치한
시ㆍ군ㆍ자치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소규모 분양 시 분양광고 비용을 줄임으로써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아울러, 분양광고는 주택 입주자 모집공고와
마찬가지로 최초 청약 신청 접수일 5일 이전에
실시하도록 명확히 규정하여, 소비자에 대한
충분한 홍보기간을 제공하도록 했다.

③ 분양사업자가 건축물 분양 관련으로 벌칙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우, 분양받은 자는
해약 가능(제9조제1항제11호 개정)

지금까지 분양받은 자는 분양사업자가
분양과 관련하여 허가권자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만 분양계약을 해약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거나
벌금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도
해약이 가능하도록 이를 분양계약서에
의무 표시토록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분양사업자의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분양 건축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높아지고
분양시장의 투명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모든 승객 탑승전 보안 인터뷰… 美입국 까다로워진다 보도 관련

[참고] 모든 승객 탑승전 보안 인터뷰…
美입국 까다로워진다 보도 관련

부서:항공보안과     등록일:2017-10-16 22:39

미국 교통보안청(TSA)은 최근 잇따른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취항하는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탑승객에 대한 보안검색 강화를
항공사에 요청(’17.6.28)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화된 보안검색은
두차례 나누어 시행하게 되며,
탑승구 앞 장비검색 등은 이미 시행(’17.7.19) 중에
있습니다.

승객에 대한 보안질의 등 2차 조치는
10월 26일부터 시행 예정으로
국토부는 항공사,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운항횟수가 많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완공되면 설비 이전 등이
다시 필요할 수 있어 그 때까지 미국 교통보안청(TSA)에
시행 유예를 요청한 상태로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 보도내용(매일경제 인터넷판, 10.16) >
◈ 모든 승객 탑승전 ‘보안 인터뷰’…
   美입국 까다로워진다
- 26일 에어부산 등 LCC부터…
  대한·아시아나, 美에 유예요청
 문제 발생 땐 짐 검사 받아야…
 “최소 3시간전 공항 도착을”

16일 ‘우라늄 생수 3년 전에도 … 검출 뒤 조치 없어’란 제목의 JTBC 8시 뉴스 보도 해명 자료

(해명자료) 먹는물 우라늄 검출 관련 보도해명자료
 
문의(담당부서) : 상하수과
연락처 : 031-8008-6981  |  2017.10.17 오전 12:47:53


16일 ‘우라늄 생수 3년 전에도 … 검출 뒤 조치 없어’란
 제목의 JTBC 8시 뉴스 보도가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 내용
 
<보도내용>
2015년 포천 이동장수샘물에서
기준치 보다 높은 우라늄이 검출됐지만
폐쇄조치 없이 지금까지 생산, 판매되고 있다.
 
<조치사항>
 
1. 당시 모두 회수 조치하였고, 시설 개선으로
ㅇ 활성탄여과 공정 추가
ㅇ 활성탄여과 필터 추가
ㅇ 활성탄 교체주기 단축(1년 → 8월)
ㅇ 관정 지하 취수 수위조정
- 1호정 120m → 96m
- 3호정 144m → 120m
- 4호정 204m → 154m
 
2. 시설개선 이후 2016.6.20일 원수 검사결과
1호정, 4호정에서 우라늄이 검출되었으나
제품은 기준이하로 ‘적합’
 
3. '16.12.8일 - 3차 검사결과 ‘적합’
 
4. '17.7.12일 - 4차 검사결과 ‘적합’
 
5. ‘17.10.16~10.17일 도내 15개 모든 업체 원수와
제품을 수거하여 원수 48개 항목,
유통제품 52개 항목에 대하여 검사 실시

※ 우라늄은 10.20(금) 오후,
   모든 항목에 대한 결과는 11.1(수)일 나올 예정
 
<기타 참고사항>
ㅇ 먹는물 검사항목 우라늄 추가 적용 규제
- 제품은 ‘15. 11. 23일, 원수는 ‘18. 11. 23일 부터(3년 유예)

평택시 모산근린공원 조성사업 보상계획공고

『모산근린공원 조성사업』보상계획공고

【 모산근린공원 조성사업 】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15조 규정에 의거
공고하오니 토지 등의 소유자와 권리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께서는 보상계획을 열람하시고 보
상 협의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  10.  16.
             평   택   시   장




동탄2신도시 A4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1차)승인 고시

동탄2신도시 A4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1차)승인 고시



10월 14일 매향리에서 ‘화성시 평화가 허락해 준 소풍 in 매향리’열어

화성시, 평화축제 새 역사를 쓰다.
○ 14일 매향리에서 ‘화성시 평화가 허락해 준
    소풍 in 매향리’열어
○ 생명과 평화의 의미를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에
    25,000여 명 발길

               화성시             등록일    2017-10-15

 
과거 55년간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사용되다
시민들의 힘으로 평화를 되찾은 화성시 매향리에서
14일 생명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평화축제가 열려
2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화성시 평화가 허락해준 소풍 in 매향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화성시 서해안이 지닌 아름다움과
미래 가치를 선물하며, 화성시 주요축제로 자리 매김했다.
  
가을하늘을 가르는 철새들의 움직임 속에
바람개비 만들기, 생명 보드카페, 미술 테라피,
오카리나 및 종이나팔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축제 참가자들은
그늘막 쉼터에서 하늘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화성환경운동연합과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부스에서는 매향리, 화성호, 제부도, 궁평리, 백미리 등
화성시 서해안 환경 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가
마련됐으며, 화성호 생태세밀화 전시를 통해
화성호 생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침묵의 시간과 열기구 퍼포먼스 행사 때는
하늘을 수놓은 철새들로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돌아온
매향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매우 특별한 행사를
함께 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라며 “이 축제가
화성시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평생학습박람회, 배움이 즐거움이 되다!

화성시 평생학습박람회, 배움이 즐거움이 되다!
○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중앙광장에서
    시민 5,000여 명 참여
○ 116여 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 학교 ․
    학습동아리 ․ 도서관 등 다채로운 체험제공

               화성시              등록일    2017-10-15

 
평생학습도시 화성시가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마련한 ‘제6회 화성시 평생학습박람회’에 시민 5천여 명이
참여해 진정한 시민축제로 거듭났다.
  


지난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아름다운 동행, 더 나은 삶의 길을 여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동아리와 도서관,
학교, 주민자치센터, 직업교육기관 등 총 116개 기관 및
팀이 참여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참가 기관들이 준비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학습동아리들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직장인 풍물동아리 ‘신명나는 뜨락’의 흥겨운 길놀이와
봉산탈춤 축하공연은 방문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으며,
어르신들의 문해작품 전시는 배움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독서골든벨은 참가 초등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으며, 평생학습동아리가
만든 화성이야기 창작동화책 전시, 진로직업 체험,
릴레이 동화구연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그간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표창(백승영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 과장 외 3명)과
성인문해작품 우수자(박서운녀 외 5명),
독서감상문 공모전 수상자(남현준 외 4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 2억 1천만원 성금 모아

화성시,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 2억 1천만원 성금 모아
○ 14일 동탄센트럴파크서 출발해
    동탄 시내 5km로 진행
○ 시민 참가비와 삼성전자 1:1 매칭으로
    총 2억 1천만원 성금 모금

              화성시               등록일    2017-10-15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이
지난 14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건강과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걷기에 참가한 시민이
참가비(5,000원)를 내면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해 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하는
‘1+1 매칭그랜트’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참가시민 2만1천명, 총 2억 1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돼 화성시에 전달됐다.
  
걷기코스는 동탄 센트럴파크를 출발해 동탄 시내
약 5km 구간으로 조성됐으며, 코스 중간에는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하이파이브와 혼자 걷는
참가자들을 위한 ‘혼킹’사회적기업에서 제조한
간식 증정 등도 마련됐다.
  
또한 화성시에서 생산된 특산물과 공산품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복권 이벤트도 열려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민들과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