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평택산업진흥원 창립총회 개최
보도일시-2022. 1. 13.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업지원과
담 당 자-이용구 (031-8024-3433)
평택산업진흥원이
금년 2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지난 12일 평택산업진흥원이 입주할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원장은 이종호 전 평택시 부시장이 맡았다.
이외에도 박홍구 기획항만경제실장,
김금자 ㈜롤팩 대표,
김동윤 우송대 초빙교수,
박종구 덕일산업 부사장,
공성경 네트워크고리 이사,
이주용 대동솔루션 대표,
유양훈 회계사,
김병준 기업지원과장 등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평택산업진흥원은
평택시 산업발전 전략 수립 및
체계적・종합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될 전문기관으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가 직접 20억원의 출연을 통해 설립하는
재단법인이다.
금년 2월 고덕면 평택상공회의소 4층에
정책기획팀, 기업지원팀 등 2개 팀
총 11명으로 출범하게 되며,
초기에는 평택시 관내 기업체 DB화를
바탕으로 산업정책연구 및 전략 수립,
업종별 기업인 협의회를 구성,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창립총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미래 성장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산업진흥원을 창립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기업하기 좋은 평택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시는 재정 등의 지원을
최대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