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8일 목요일
현덕지구 차아나캐슬 개요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차이나캐슬 개발사업의 주체가 중국성 개발로
중국자본으로 개발사업을 하는 것이여서
중국자본의 유입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많고요.
THAAD 배치로 중국과의 관계가 나뻐져서
차이나캐슬 사업구역으로 편입되는 토지 주인들의
우려도 많았지요.
또한, 자본금(500억) 출자문제로
중국성 개발의 늑장 대응도 문제가 있었고요.
여하튼, 현덕지구 차이나캐슬의 개발사업이
진행될 듯 하지만 빨리 개발사업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조감도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개발사업 진행상황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토지이용계획도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개발사업 진행기간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진행되고 있는데요.
차이나캐슬 개발사업의 주체가 중국성 개발로
중국자본으로 개발사업을 하는 것이여서
중국자본의 유입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많고요.
THAAD 배치로 중국과의 관계가 나뻐져서
차이나캐슬 사업구역으로 편입되는 토지 주인들의
우려도 많았지요.
또한, 자본금(500억) 출자문제로
중국성 개발의 늑장 대응도 문제가 있었고요.
여하튼, 현덕지구 차이나캐슬의 개발사업이
진행될 듯 하지만 빨리 개발사업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조감도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개발사업 진행상황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토지이용계획도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개발사업 진행기간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현덕지구 차이나캐슬
화양지구와 안중 사이에 건설될 쌍용예가(藝家)아파트 개요
화양지구와 안중사이에 쌍용예가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인데요.
안중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었는데도
쌍용예가아파트의 진행상황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새 분양을 한다고 하네요.
안중 늘푸를아파트 옆에 건설될 쌍용예가아파트도
조합아파트로 진행될 예정이고요.
모델하우스는 8월 말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모델하우스 위치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건설 위치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건설 위치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건설 위치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건설 개요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건설 평형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동호수배치도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분양가액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분양가액
건설할 예정인데요.
안중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었는데도
쌍용예가아파트의 진행상황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새 분양을 한다고 하네요.
안중 늘푸를아파트 옆에 건설될 쌍용예가아파트도
조합아파트로 진행될 예정이고요.
모델하우스는 8월 말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모델하우스 위치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건설 위치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건설 위치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건설 위치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건설 개요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건설 평형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동호수배치도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분양가액
안중 쌍용예가아파트 분양가액
한국법무복지보호공단,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 개청
한국법무복지보호공단,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 개청
- 김천 혁신도시에서 새로운 도약과 발전
부서: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2016-08-18 06:00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 개청
- 김천 혁신도시에서 새로운 도약과 발전
부서: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2016-08-18 06:00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8월 18일(목) 경북 김천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
개청식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 이철우 국회의원,
개청식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 이철우 국회의원,
김장주 경상북도행정부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신청사는 경상북도 산학연유치지원센터 건물
신청사는 경상북도 산학연유치지원센터 건물
2,3층을 임차하여 사용한다.
법무부 산하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본부와
법무부 산하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본부와
각 지방검찰청 소재지에 22개의 지부·지소와 2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갱생보호자에 대한 직업훈련, 취업알선,
취업지원사업, 사후관리, 심리상담 등 갱생보호서비스와,
갱생보호제도 발전방안 연구사업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과 함께 재범 방지활동 업무를 맡아
범죄없는 밝은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이사장은 “공단은 어버이처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이사장은 “공단은 어버이처럼,
직원과 자원봉사위원은 형제자매처럼의 자세로 재범방지를
통한 사회안전과 국민행복 수호, 보호대상자 개인의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하여 보람과 긍지,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정진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경북 김천이전을 계기로
사랑받는 국내 최고의 재범방지 전문 실천기관으로 발돋음
할 것이며, 기 이전한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김천 혁신도시는 381.2만㎡ 면적에 9,444억 원을
경북 김천 혁신도시는 381.2만㎡ 면적에 9,444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조성을 완료하였으며, 한국전력기술 등
총 12개 기관 5,364명이 이전되었으며, 정주 계획인구
2만 7천여 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이전기관(12):우정사업조달사무소(’13.4), 기상통신소(‘13.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3.12), 조달청조달품질원(’14.1),
국립종자원(’14.4), 교통안전공단(’‘14.4), 대한법률구조공단(‘14.4),
한국도로공사(‘14.12), 한국전력기술(’15.8),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16.3), 한국건설관리공사(‘16.4),
농림축산겸역본부(‘16.5),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협력지구(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점제 등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점제 등
채용기준을 마련하고 혁신도시별 합동 채용설명회를 실시하여
지역인재 채용률을 ‘12년 2.8% → ’13년 5% → ‘14년 10.2% →
’15년 13.3%로 매년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
[해명] “낙동강 보 모두 개방해야 녹조 줄어” 든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해명] “낙동강 보 모두 개방해야 녹조 줄어” 든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부서:하천운영과 등록일:2016-08-17 14:55
보도는 사실이 아님
부서:하천운영과 등록일:2016-08-17 14:55
국토부·수공 보고서에서
“낙동강 보 모두 개방해야 녹조가 줄어” 든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국토부에서는 환경부, 농림부, 수공 등과 협력하여
국토부에서는 환경부, 농림부, 수공 등과 협력하여
“댐-보-저수지 최적 연계 시범적용(안)”을 마련하여
6월부터 시행중
동 시범적용(안)에 의해 다기능보 가용수량이 있는 경우,
동 시범적용(안)에 의해 다기능보 가용수량이 있는 경우,
녹조 저감 등을 위해 댐-보-저수지간(또는 보-보) 연계
방류를 시행하며, 가용수량 여유가 많아 다수의
보가 활용 될수록 녹조 저감효과도 크다고 분석 된 것임
※ 다기능 보는 주변 지하수위 유지, 가뭄 대비 비상용수
※ 다기능 보는 주변 지하수위 유지, 가뭄 대비 비상용수
공급 등을 위해 상시개방 곤란(상류 댐 용수, 하천수 유입 고려,
일시적 방류 가능)
< 보도내용 (경향신문, 8.17) >
< 보도내용 (경향신문, 8.17) >
◈ “낙동강 보 모두 개방해야 녹조 줄어”
국토부, 수공 내부보고서 통해 확인
- 부분 개방하거나 일시·반복적 방류 땐 효과 미미
- 환경단체 주장과 일치… “4대강 보 모두 개방해야”
- 부분 개방하거나 일시·반복적 방류 땐 효과 미미
- 환경단체 주장과 일치… “4대강 보 모두 개방해야”
[참고]「주택시장 공급과잉 우려에...뉴스테이사업 주춤」보도 관련
[참고]「주택시장 공급과잉 우려에...
뉴스테이사업 주춤」보도 관련
부서:뉴스테이정책과 등록일:2016-08-18 11:06
뉴스테이사업 주춤」보도 관련
부서:뉴스테이정책과 등록일:2016-08-18 11:06
국토교통부는 당초 계획대로
올해 뉴스테이 12,000호의 입주자를 모집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총 2,280호를 모집하였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약 10,000호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사업장은 대부분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사업장은 대부분
기투위 심의가 완료되었으며, 일부 사업장도 9월까지는
심의가 완료될 것입니다.
신당동, 대림동 뉴스테이는 당초부터
신당동, 대림동 뉴스테이는 당초부터
각각 ‘18년, ’17년에 입주자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었습니다.
< 보도내용(이데일리, 8.18) >
◈ 주택시장 공급과잉 우려에...뉴스테이사업 ‘주춤’
- 올해 공급물량 반토막, 계획물량 1만 2000가구 중
< 보도내용(이데일리, 8.18) >
◈ 주택시장 공급과잉 우려에...뉴스테이사업 ‘주춤’
- 올해 공급물량 반토막, 계획물량 1만 2000가구 중
연내 분양 6078가구 그쳐
- 일부 뉴스테이는 아직 기금 투·융자 심의도 거치지 않아
- 일부 뉴스테이는 아직 기금 투·융자 심의도 거치지 않아
내년으로 공급을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
- 신당동, 대림동 뉴스테이는 아직 입주자 모집을 못하고 있음
- 신당동, 대림동 뉴스테이는 아직 입주자 모집을 못하고 있음
“전용 59㎡ 아파트 분양가 비싸진다” 보도 관련
[참고] “전용 59㎡ 아파트 분양가 비싸진다” 보도 관련
부서:부동산개발정책과 등록일:2016-08-18 11:03
부서:부동산개발정책과 등록일:2016-08-18 11:03
택지개발지구 내 60㎡이하 분양주택건설용지의
공급가격 기준을 조성원가 연동 방식에서
감정평가액으로 변경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추진 중입니다.
* (현행) 조성원가의 80~95% → (개정안) 감정평가액
**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일부개정안
**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일부개정안
행정예고 실시 7.27(수)~8.16(화)
이번 공급가격 기준 변경 취지는 기존의 조성원가
연동 방식 하에서 나타난 시장 왜곡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존 조성원가 연동 방식 하에서는 개별 사업지구의
기존 조성원가 연동 방식 하에서는 개별 사업지구의
입지적인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획일적인 가격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일부 입지가 양호한 지구의 경우
시장가격과의 차이로 인한 청약 경쟁 과열, 개발이익의
사유화 등이 문제된 반면, 일부 입지가 양호하지
않은 지구의 경우 조성원가 연동가격이 시장가격보다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미매각 등 사업 비활성화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건설업체 간 경쟁이 과열되고, ’16.6월 기준 시세와
분양가격의 단순 차액이 7천만(동탄2)~3억6천만(성남판교)원에 이름
* 이천마장, 양주회천, 오산세교2, 김천송천 등에서는
* 이천마장, 양주회천, 오산세교2, 김천송천 등에서는
조성원가 역전현상 발생
이에 시장원리에 따라 60㎡이하 분양주택건설용지의
공급가격 기준을 합리화하여 시장 왜곡 문제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 다른 개발사업(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구역,
뉴스테이촉진지구 등)에서도 60㎡이하 분양주택건설용지를
이미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공급
이번 공급가격 기준 합리화에 따라 분양주택시장
정상화 유도, 사업 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임대주택건설용지와 분양주택건설용지의
또한, 임대주택건설용지와 분양주택건설용지의
목적 및 성격에 따라 공급가격 체계를
이원화(조성원가연동·감정평가액)함으로써,
보다 지속가능한 택지개발사업 구조를 형성하여
서민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보도내용 (뉴스1(8.15), 매일경제(8.18) 등) >
< 보도내용 (뉴스1(8.15), 매일경제(8.18) 등) >
□ 전용60㎡ 이하 신도시 아파트 용지도 감정가격으로 공급
ㅇ 분양가 상승 불가피
□ 전용59㎡ 아파트 분양가 비싸진다
ㅇ 택지 공급가격 상승에 따른 아파트 분양가 상승 우려
ㅇ 분양가 상승 불가피
□ 전용59㎡ 아파트 분양가 비싸진다
ㅇ 택지 공급가격 상승에 따른 아파트 분양가 상승 우려
충남 천안∼평택 민간투자사업 고속道 추진
충남 천안∼평택 민간투자사업 고속道 추진
평택시의회 등록일 2016-08-10
충남 천안∼경기도 평택을 잇는 민자 고속도로가
추진된다.
10일 천안시에 따르면 국토부와 협업, 천안~평택을 잇는
민자 고속도로 (천안~평택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를
추진하고 있으며 천안∼평택간 고속도로가 조기 착공돼
천안이 광역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천안시 동부지역은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간),
서부지역은 제3의 고속도로인 천안∼평택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고속철도, 수도권전철, 국도와 함께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망을 갖추게 돼
사통팔달의 전국 최고의 교통중심도시로 부상하게 됐다.
총연장 34km, 폭 23.4m(4차로)로 계획하고 있는
이 민자고속도로는 지난 3월 사업제안서가 민간업체로부터
제출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적격성조사가
진행중이며, 적격성 조사가 완료되면 관련절차에 따라
사업시행자를 지정된다.
이 민자 고속도로는 1조원을 들여 2019년 착공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평택간 민자 고속도로는
북측으로 2021년 개통 예정인 평택동부고속화도로와
남측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를 연결,
천안시와 아산시, 평택시를 통과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덕~오산간 광역도로와 연계된
남북간선 도로망을 구축하는 노선이다.
이 고속도로의 하루교통량은 4만5000대며,
경제성분석결과 B/C 1.0 이상으로 물류비절감(450억원),
통행시간절감비용(710억원) 및 환경절감비용(140억원) 등
연간 1300억원의 편익발생이 기대된다.
천안~평택간 민자 고속도로의 천안시 구간은
전체노선의 약 50%를 차지하며, 천안시의
주요산업단지(부성동 일대의 천안 제2·3·4 산업단지,
풍세산업단지, 마정기계산업단지) 주변으로 신설될
4~5개의 나들목(I·C)설치를 통해 물류수송체계를
확충함에 따라 천안시 지역경제 발전 및 국가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아산KTX역과의 연계성을 확보해
주변지역에서 천안시로의 접근성 향상과 천안시를
통과하는 국도1호선과 경부고속도로에 접속되는
천안I·C주변의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천안~평택간 민자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교통체증 해소와
수도권과 충청남부지역의 연결도로의 기능을 수행함에
따라 광역수도권의 중심도시 천안을 잇는 고속도로로서
자리매김은 물론 지역발전과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과
천안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평택시의회 등록일 2016-08-10
충남 천안∼경기도 평택을 잇는 민자 고속도로가
추진된다.
10일 천안시에 따르면 국토부와 협업, 천안~평택을 잇는
민자 고속도로 (천안~평택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를
추진하고 있으며 천안∼평택간 고속도로가 조기 착공돼
천안이 광역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천안시 동부지역은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간),
서부지역은 제3의 고속도로인 천안∼평택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고속철도, 수도권전철, 국도와 함께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망을 갖추게 돼
사통팔달의 전국 최고의 교통중심도시로 부상하게 됐다.
총연장 34km, 폭 23.4m(4차로)로 계획하고 있는
이 민자고속도로는 지난 3월 사업제안서가 민간업체로부터
제출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적격성조사가
진행중이며, 적격성 조사가 완료되면 관련절차에 따라
사업시행자를 지정된다.
이 민자 고속도로는 1조원을 들여 2019년 착공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평택간 민자 고속도로는
북측으로 2021년 개통 예정인 평택동부고속화도로와
남측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를 연결,
천안시와 아산시, 평택시를 통과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덕~오산간 광역도로와 연계된
남북간선 도로망을 구축하는 노선이다.
이 고속도로의 하루교통량은 4만5000대며,
경제성분석결과 B/C 1.0 이상으로 물류비절감(450억원),
통행시간절감비용(710억원) 및 환경절감비용(140억원) 등
연간 1300억원의 편익발생이 기대된다.
천안~평택간 민자 고속도로의 천안시 구간은
전체노선의 약 50%를 차지하며, 천안시의
주요산업단지(부성동 일대의 천안 제2·3·4 산업단지,
풍세산업단지, 마정기계산업단지) 주변으로 신설될
4~5개의 나들목(I·C)설치를 통해 물류수송체계를
확충함에 따라 천안시 지역경제 발전 및 국가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아산KTX역과의 연계성을 확보해
주변지역에서 천안시로의 접근성 향상과 천안시를
통과하는 국도1호선과 경부고속도로에 접속되는
천안I·C주변의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천안~평택간 민자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교통체증 해소와
수도권과 충청남부지역의 연결도로의 기능을 수행함에
따라 광역수도권의 중심도시 천안을 잇는 고속도로로서
자리매김은 물론 지역발전과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과
천안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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