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일 화요일

남미(南美) 중심에 한국형 신도시 들어선다

남미 중심에 한국형 신도시 들어선다.
- 볼리비아 신도시 실시설계 용역 수주로
  도시 수출길 열려

부서:해외건설정책과   등록일:2016-03-01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시 신도시 개발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우리나라의 선진-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현지시간 3월 1일 수주했다고
밝혔다.

*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 : 해외도시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건설촉진법에 따라 설치(‘12.10)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위탁·운영 중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 사업은
볼리비아 경제수도인 산타크루즈 인근에
약 58㎢(분당신도시의 3배)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서 43만명(12만호)
도시 규모로 개발된다.

총 실시설계 용역 금액은
미화 1,310만 달러(한화 155억원)이며,
이 중 우리 기업 지분은 960만 달러(한화 115억원)로
향후 2년에 걸쳐 도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
고가차도 등을 포함한 신도시 실시설계가
수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도시 사업은 볼리비아에서 건설되는
첫 번째 대규모 신도시이면서, 국토부의 지원으로
기본구상 단계부터 기본계획, 실시설계 등을
모두 우리 엔지니어링 기업이 수주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도시 수출 사례로
평가된다. 

《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 실시설계 개요 》
(계약금액) 960만불(115억원)
 (수주기업) 선진-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
(계약기간) '16.3∼'18.2 / 2년간
(주요과업)
- 단지 정지, 토공, 도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방범,
  가스, 교량 및 고가차도 등 구조물에 대한
  종합계획 등 수립
- 설계도서(실제 시공이 가능한 설계도면, 설계내역서,
  공사 시방서, 구조 및 수리계산서, 부대도면 등) 작성

※ 기본구상 : 158천 달러 (OCS, ‘14.7∼’15.2)
기본계획 : 536천 달러 (한국종합기술, ‘14.11∼’15.4)

이번 수주 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14년 8월부터 본부장급 단장을 포함 4명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을 소개하고,
현지 신도시 개발 자문을 실시해 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시설계 과정에서
한국 신도시 기준이 적용된다면 주택건설은 물론이고,
스마트시티 등 도시 인프라, 한국 자재 공급 등
한국 기업이 진출하는데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신도시 실시설계를 계기로
한국형 신도시 수출모델이 중남미는 물론 다른 지역과
국가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한국형 신도시의
수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행복주택, 이제는 지자체가 앞장선다.

행복주택, 이제는 지자체가 앞장선다.
- 지자체 공모로 1만8천호 선정,
  전국 210곳에 11만호 행복주택 입지확정

부서:행복주택개발과,행복주택정책과,행복주택기획과
등록일:2016-03-01 11:00


              국토부     등록일   2016-03-01

[첨부파일]
한글문서 160302(조간) 행복주택 이제는 지자체가 앞장선다(행복주택정책과).hwp (2394Kbyte)










경기도,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대비 사전점검 실시

경기도,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대비 사전점검 실시

○ 2월 18일~26일까지 도내 대학교 학생회관,
    유해화학 실험시설, 종교 시설 등에
    사전점검 실시하여 향후 안전점검에 활용




경기도가 ‘2016 국가안전대진단’에 대비해
지난 2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공공청사,
공공시설, 대학교, 종교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
13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사전점검 내용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 균열·변위, 피난 및 방화구역,
소방시설 설치·관리 등이었으며
특히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동아리방이 밀집된 학생회관과
유해화학 실험연구시설, 종교시설 등의
위험요소 예방과 안전관리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사전점검 결과 대학교 학생회관의 경우
이용자 수 파악을 위한 출입관리 시스템 도입 및
안전수칙 안내방송을 권고하고, 건축물 및
소방시설 안전관리에 필요한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한 개선을 요청했다.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도내 대학교 및 종교시설은 안전 사각지대로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향후 안전점검에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해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와 같은
대형 재난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사회 전 분야의
안전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행사로
오늘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담 당 : 김민수(전화 : 031-231-0368)
 
문의(담당부서) : 기동안전점검단
연락처 : 031-231-0368
입력일 : 2016-02-29 오후 6:40:54


첨부파일

청북지구 세인트캐슬(Saint Castle)이 공사 시작

청북지구에 예정된 세인트캐슬이
공사를 시작했네요.



청북세인트캐슬 공사 시작함

평택시의회,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구성

평택시의회,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구성
23일 열린 운영위에서 5개 의원연구단체 승인


         평택시      등록일   2016-02-19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지난 23일 제180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의원들의
관심 분야 연구를 지원하여 입법정책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
“도시경관 디자인 연구회”,
“문화‧교육 연구회”,
“자전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연구회”,
“승마 외승코스 연구회”의 연구단체 등록 및
그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 는
오명근 의원의 대표발의로 김기성 의원과
서현옥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평택시와 중국 간 청소년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글로벌 인재양성에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수우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구성된
「도시경관 디자인 연구회」 는 이희태 의원과
이병배 의원이 함께 활동할 계획으로
도시공간을 균형 있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안전성, 기능성, 효율성이 함께 조화를 이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연구단체인
「문화‧교육 연구회」는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하여 김재균 의원, 유영삼 의원으로 구성,
품격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균등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과
시민 역량 강화에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자전거를 활용한 콘텐츠개발 연구회」 는
김윤태 의원의 대표발의로 권영화 의원과
박환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타 도시에 비해
자전거 타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평택시의 특성을 살려, 자전거 레포츠 도로연계 및
활성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자전거 레포츠가 성공 가능한
축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정영아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구성된
「승마 외승코스 연구회」 는 양경석 의원과
최중안 의원이 함께 활동하여 승마 외승코스를
탐구할 뿐만 아니라 외승코스 개발로
말(馬)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어촌의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연구회 대표 의원들은 “각 연구회의 목적에
맞는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다양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윤태 운영위원장은 “의원연구단체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과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평택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당초 연구목적대로
충실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평택시 도시공원 연구회’,
‘문화 ‧ 관광축제 개발 연구회’,
‘농업정책 연구회’등 3개의 의원연구단체가 활동했다.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평택시7차) 수용재결 신청에 따른 열람공고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건설사업
〔서해선(송산~홍성) 복선전철 건설사업, 평택시7차〕에
편입되는 토지 등의 수용을 위한 재결신청이 있어,
그 신청서 및 관계서류를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31조 및
같은 법률 시행령 제15조의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열람 공고합니다.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은 본 공고내용과 관련하여
열람 기간 내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참고] 한라스카이에어 사고 발생 조치 현황

[참고] 한라스카이에어 사고 발생 조치 현황

부서:서울지방항공청 사고수습본부   등록일:2016-02-29 17:59
 

어제 오후 6시 32분경 김포공항에서 이륙 중 추락한
한라스카이에어 소속 훈련용 비행기(C-172)와 관련하여
오늘(2월 29일) 오전 8시 25분경 항공사고조사관이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장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사고 기체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김포공항 소재)로 이동하여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조사에 착수할 계획임

또한, 이번 사고원인과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서
해당 항공기가 이륙 후 “상공에서 수분과
온도의 조합으로 아이싱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점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으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고가 기체결함,
조종사과실, 정비 불량은 물론 일각에서 제기된
아이싱 등도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임

아울러 이번 사고에서 “날씨도 안 좋은데
굳이 야간비행 이륙허가를 내줬는가?“라는
의문도 있으나 관제사가 당해 항공기의 이륙허가를
결정하는 요인은 시정과 운고 등 기상상황이며,
당시 시정이 6km가 되는 등 양호하였음

또한, 「김포공항 항공기 저소음 운항절차」에 따르면
김포공항에서의 훈련비행은 21시 이전에는
실시할 수 있고 사고 항공기의 운항계획서에는
18시 30분 이륙 후 20시 40분까지 김포공항 입항
예정으로 되어있어 이륙허가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됨

또한, 국토교통부는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등을 위하여
금일부터 3월말까지 각 지방항공청에서
관할 비행훈련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음

* 한라스카이에어 등 16개 업체
 (항공기사용사업체 중 조종훈련업체)

금번 점검에서는 항공기 정비실태, 조종사 교육훈련,
항공종사자의 매뉴얼 숙지상태, 무리한 운항여부 등
안전관리분야는 물론, 조직·인력·재무건전성 등
경영실태 전반에 대하여도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확인된 위규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조치하고, 점검결과 등을 토대로 잠재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안전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임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홍보포스터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홍보포스터


반월5지구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승인

반월5지구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승인



향남읍 평리.장짐리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 실시계획 열람공고

첨부파일




화성시, 시민 안전체험교실 운영

화성시, 시민 안전체험교실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6-02-29



 
화성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종합경기타운 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처치법 등의 교유을 실시한다.
 
재난상황 발생 시를 대비해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법을 체험을 통해 익히고,
특히 어린이교통안전체험시설을 신설해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등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 할 수 있으며,
교육을 받고자 하는 날을 기준으로
전월 20일까지 화성시민 안전체험교실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afehscity)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jwoo21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 안전정책과는 “화성시민들이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안전의식을 확보하고, 재난재해 대처능력
향상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채인석 화성시장 등 전국 50개 자치단체장, ‘평화의 소녀상’ 해외 건립 공동성명 발표

채인석 화성시장 등 전국 50개 자치단체장,
‘평화의 소녀상’ 해외 건립 공동성명 발표

               화성시      등록일   2016-02-29




채인석 화성시장은
전국 49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3월 1일 오후 3시 서울청계광장에서 열리는
‘3.1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 전국 행동의 날’
행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해외 자매․우호도시 건립 추진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전국 50개 자치단체장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또 한 번의 상처를 남긴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양국 외교장관의 합의를 비판하고,
일본정부의 진정 어린 사과와 책임을 끝까지 묻고
한국정부는 진정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성명서에는 합의 직후 수차례나 소녀상 철거를
언급하는 일본 정부의 반성 없는 태도를 비판하고,
일본군이 저지른 반인륜적 만행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지방자치단체 해외 자매․우호도시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공동성명을 주도한 화성시는
지난해 11월 18일 캐나다 토론토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소녀상 해외 건립을 위해 노하우를
다른 지자체와 공유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중국 용정시․프랑스 오라두시 등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별첨]
해외 자매․우호도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성명 발표 참여 지자체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