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일 금요일

평택시, ‘청백-e 시스템’으로 예산 절감효과 ‘톡톡’

평택시, ‘청백-e 시스템’으로 

예산 절감효과 ‘톡톡’


보도일시-2020. 12. 31. 배포 즉시

담당부서-감사관

담 당-이영도 (031-8024-2162)



평택시(시장 정장선) 감사관에서는 

2020년 ‘청백-e 시스템’ 운영을 통해 

18,905건의 행정착오 예방과 

3억2천만원 상당의 재정효과를 거뒀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청백-e 시스템’이란 

관직 수행능력과 청렴의 덕목을 겸비한 

조선시대의 이상적인 관직자를 호칭하던 

‘청백리’에서 착안된 시스템으로, 

지자체가 사용하는 지방세,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인사, 인허가 등 

5대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 및 행정착오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즉, 업무 담당자가 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한 

업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자료 고의 조작, 오류, 누락 등 

비리나 행정착오가 발생하면 

1차로 업무 담당자와 부서 관리자가 

경보 알림을 받고 오류를 수정하게 되며, 

2차로 시스템을 총괄하는 감사관에서 

경보 알림을 확인하고 

각 부서 처리 현황과 적정여부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21년에도 

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업무 담당자 교육과 

예방 시스템 시나리오 추가 발굴을 통해 

‘청백-e’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년만의 결실 ‘평택시 교포천 개수공사’ 준공

7년만의 결실 ‘평택시 교포천 개수공사’ 준공


보도일시-2020. 12. 31. 배포

담당부서-생태하천과

담 당-이범수 (031-8024-504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성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교포천 개수공사」를 

2020년 12월 31일자로 준공했다.


과거 교포천은 

우기철마다 잦은 범람으로 인해 

인근 지역에 크고 작은 수해피해를 

종종 발생시켜, 

수해피해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평택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각고의 노력 끝에 2007년 사업 시행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2007년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고 

2009년 토지보상을 실시했으며 

2013년 11월 13일 

「교포천 개수공사」 1차분 착공, 

2020년 12월 31일 8차분 준공까지 

총사업비 344억4천만원(국비 162억원, 

도비 182억4천만원)을 투입해 

오성면 지역의 수해방지를 위하여 

7년간 사업을 추진해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교포천 개수공사의 준공으로 

오성면 지역의 근본적인 수해방지 

대책을 마련했다”며, 

교포천 개수공사 공사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했고, 

“하천공사와 같은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해 

향후 평택시를 재난・재해로부터 

걱정 없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포천 개수공사」는 

지방하천 기본계획 상 50년 빈도 

최대 홍수위에 대비하여 설계되어, 

총연장 3.5㎞의 하폭을 확장, 축제 7㎞, 

교량 5개소, 배수통관 43개소를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제52차(2020년 12월 31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제52차(2020년 12월 31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20-12-31



[참고]

제51차(2020년 11월 30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2/512020-11-30.html 



공고일 : 2020년 12월 31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