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공청회 개최
○ 11. 21(화)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서
경기도 수자원본부‧경기연구원 주최·주관 공청회 개최
-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추진경과 및 결과보고 발제
- 전문가 3인, 시민단체 2인 참여하는 지정토론과
관계자와 도민의 자유 토론 진행 예정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36 | 2017.11.10 오전 5:32:00
경기도 수자원본부와 경기연구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과 상
하류 상생협력 방안’ 연구 용역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와
경기연구원이 주최‧주관하며
송탄, 유천 상수원보호구역의 존치와 해제를 둘러싼
3개시 지역(용인, 평택, 안성)의 갈등해소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경기도 및 3개시 관계자가 참석하며
관련 시·도민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송미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상수원보호구역 존치/해제/변경에 따른 대안 및
수질영향 예측,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인터뷰 등
과업 추진 상황을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 후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지정토론은 이재응 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김경섭 한경대학교 교수,
김고운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
윤은상 수원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석호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 정책협의회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자유토론에는 3개시 실무자와
시·도민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연구 용역은
2016년 6월 착수해 오는 12월에 완료되며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대안들과
대안 적용시 고려사항 등을 최종보고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남 지사, “구도심 이대로 방치할 수 없어, 살고 싶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되살리겠다” 강조
남경필, “구도심, 자생적 경제기반 갖춘
활력도시로 되살리겠다”
○ 남경필 지사, 9일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계획 발표
- 2021년까지 45개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전체 소요재정 6천490억 원의 12%인
778억 5천만 원 지원
- ‘17년 60억 확보. 2026년까지
매년 100억 원 규모 도비 지원 예정
○ 경기도 도시재생 특별회계 조례안 도의회 통과.
법적 근거도 마련
○ 남 지사, “구도심 이대로 방치할 수 없어,
살고 싶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되살리겠다” 강조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75 | 2017.11.09 오전 10:00:00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열악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026년까지 도비 778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남경필 도지사는 9일 오전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7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10개소를 선정해
2021년까지 도내 4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2026년까지 도비와
국비, 기금, 공기업투자금 등 총 6천49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는 전체 재원의
12%인 778억 5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열악한 주거환경에
범죄 취약지역이라는 오명까지 갖게 된
구도심 지역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확실히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단순 주거정비사업이 아니라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재정 2조원, 기금 5조원,
공기업투자 3조원 등 매년 10조원씩
향후 5년 동안 전국에 총 50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민이 원하는 공공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공급하고 노후화된 주택을 매입‧수리 후
공급한다는 점에서 기존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사업 등과는 차이가 있다.
도는 사업 추진에 앞서 재정기반 근거를 마련한 상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달 24일 열린
제32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도시재생특별회계’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특별회계를 설치, 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며
1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도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별도의 예산 수립
근거가 확보된 만큼 재원 마련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올해 도시재생특별회계에 60억원을 반영한 상태로
매년 1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해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재정지원 외에도 도시재생계획에 대한
행정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경기도는 도, 시·군 도시재생관련 담당 부서장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경기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네트워크를
지난 8월 구축했다.
뉴딜네트워크는 시·군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은 물론 정부 공모사업 유치에
필요한 사업 제안서 검토 등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경기도는 현재 도내 553개 읍·면·동 중 40%가 넘는
232개 지역을 쇠퇴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도는 2020년이 되면 쇠퇴지역이 290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도는 최근 마감된 2017년도 뉴딜사업 공모결과
19개시에서 도 심사 대상 21개소, 중앙심사 대상 10개소 등
총 31개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7일 도 심사대상 21개소 가운데
9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사업은
현장실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11월 27일까지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중앙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12월 최종 3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중앙심사 대상 10개소는 전국에서 모인
44개 신청지역과 함께 12월 중앙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받게 된다.
정부는 최종 25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으로,
도는 최소 4개소 이상 경기도 지역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발표되기 전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수원 매산동과 부천 원미동의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개소는 예정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에는 2022년까지 각 50억원씩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비율이
큰 만큼 뉴딜사업으로 일원화하여 도시재생사업을
확대·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활력도시로 되살리겠다”
○ 남경필 지사, 9일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계획 발표
- 2021년까지 45개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전체 소요재정 6천490억 원의 12%인
778억 5천만 원 지원
- ‘17년 60억 확보. 2026년까지
매년 100억 원 규모 도비 지원 예정
○ 경기도 도시재생 특별회계 조례안 도의회 통과.
법적 근거도 마련
○ 남 지사, “구도심 이대로 방치할 수 없어,
살고 싶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되살리겠다” 강조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75 | 2017.11.09 오전 10:00:00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열악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026년까지 도비 778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남경필 도지사는 9일 오전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7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10개소를 선정해
2021년까지 도내 4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2026년까지 도비와
국비, 기금, 공기업투자금 등 총 6천49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는 전체 재원의
12%인 778억 5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열악한 주거환경에
범죄 취약지역이라는 오명까지 갖게 된
구도심 지역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확실히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단순 주거정비사업이 아니라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재정 2조원, 기금 5조원,
공기업투자 3조원 등 매년 10조원씩
향후 5년 동안 전국에 총 50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민이 원하는 공공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공급하고 노후화된 주택을 매입‧수리 후
공급한다는 점에서 기존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사업 등과는 차이가 있다.
도는 사업 추진에 앞서 재정기반 근거를 마련한 상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달 24일 열린
제32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도시재생특별회계’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특별회계를 설치, 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며
1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도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별도의 예산 수립
근거가 확보된 만큼 재원 마련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올해 도시재생특별회계에 60억원을 반영한 상태로
매년 1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해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재정지원 외에도 도시재생계획에 대한
행정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경기도는 도, 시·군 도시재생관련 담당 부서장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경기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네트워크를
지난 8월 구축했다.
뉴딜네트워크는 시·군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은 물론 정부 공모사업 유치에
필요한 사업 제안서 검토 등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경기도는 현재 도내 553개 읍·면·동 중 40%가 넘는
232개 지역을 쇠퇴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도는 2020년이 되면 쇠퇴지역이 290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도는 최근 마감된 2017년도 뉴딜사업 공모결과
19개시에서 도 심사 대상 21개소, 중앙심사 대상 10개소 등
총 31개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7일 도 심사대상 21개소 가운데
9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사업은
현장실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11월 27일까지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중앙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12월 최종 3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중앙심사 대상 10개소는 전국에서 모인
44개 신청지역과 함께 12월 중앙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받게 된다.
정부는 최종 25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으로,
도는 최소 4개소 이상 경기도 지역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발표되기 전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수원 매산동과 부천 원미동의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개소는 예정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에는 2022년까지 각 50억원씩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비율이
큰 만큼 뉴딜사업으로 일원화하여 도시재생사업을
확대·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7년 교통안전종합대책 후속조치로 3.5톤 이상 화물차 속도제한장치 풀면 허가 취소 등등
3.5톤 이상 화물차 속도제한장치 풀면 허가 취소
- 교통안전 종합대책 후속 조치…
콜밴 신고운임제·부당요금 처벌 강화
부서:물류산업과 등록일:2017-11-10 11:00
- 교통안전 종합대책 후속 조치…
콜밴 신고운임제·부당요금 처벌 강화
부서:물류산업과 등록일:2017-11-10 11:00
앞으로 3.5톤 이상 대형 화물자동차에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는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해제할 경우 해당 화물차의 영업용 허가가 취소되며,
교통사고로 인하여 사상자를 발생시킨
화물운송업체 및 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이는 지난 4월 5일 발표한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이는 지난 4월 5일 발표한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1년까지 2,700명대로 감축하기 위하여 마련한
「2017년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로서
사업용 화물자동차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콜밴의 부당요금 수취, 불법 호객행위 등
불법운송행위 근절을 위하여 콜밴에 대해서도
신고운임제를 도입하고, 콜밴 차량 외부에 한국어와
외국어로 ‘화물’ 표기가 의무화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11. 13.∼12. 26.,
40일간)한다고 밝혔다.
국립항공박물관, 11월 10일 김포공항 내 착공
국립항공박물관, 이달 10일 김포공항 내 착공
- 총 913억 원 투입…항공역사·산업·생활문화 등
전시 체험·교육장소로 활용 될 것
부서:항공정책과 등록일:2017-11-09 11:00
- 총 913억 원 투입…항공역사·산업·생활문화 등
전시 체험·교육장소로 활용 될 것
부서:항공정책과 등록일:2017-11-09 11:00
일반도로화 구간 경인고속道 통행료 그대로…거센 반발 보도 관련
[참고] 일반도로화 구간
경인고속道 통행료 그대로…거센 반발
- 인천시에 이관되는 일반도로화 구간은
계속 무료로 운영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7-11-09 15:07
경인고속道 통행료 그대로…거센 반발
- 인천시에 이관되는 일반도로화 구간은
계속 무료로 운영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7-11-09 15:07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구간은
‘04년 부터 이미 통행료를 받지 않는 무료 구간이며,
인천시 이관 이후에도 무료로 운영됩니다.
경인 고속도로와 같은 개방식 구간의 통행료는
경인 고속도로와 같은 개방식 구간의 통행료는
요금소에서 가장 가까운 출구까지를
요금 산정의 기준으로 하고 있어
이관구간은 요금이 징수되지 않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구간 관리권 이관은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구간 관리권 이관은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문화일보, 11. 9) >
◈ “43% 구간 ‘일반도로화’ 경인고속道 통행료 그대로…
< 보도내용(문화일보, 11. 9) >
◈ “43% 구간 ‘일반도로화’ 경인고속道 통행료 그대로…
거센 반발”
- 투자비의 250% 회수했는데도 道公 구간선
- 투자비의 250% 회수했는데도 道公 구간선
여전히 요금징수
- 인천기점 ~ 서인천IC 10.45km 市, 연말부터 공사…
- 인천기점 ~ 서인천IC 10.45km 市, 연말부터 공사…
차선 줄여
평택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신규 건설현장과 지역단체들 만남의 자리 가져
평택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신규 건설현장과 지역단체들 만남의 자리 가져
평택시 등록일 2017-11-0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8일(수) 시청 통합방위 상황실에서
관내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
대표들과의 정보교류를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서희건설, ㈜포스코건설 등
관내 7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지역 단체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 협의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장,
평택시 레미콘협회 관계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및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9개 건설관련 단체들이 참석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명화 도시주택국장은
“신규 건설현장에 하도급공사, 건설장비, 자재,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 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혜택이 지역 업체들에게
골고루 돌아가 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역단체들의 관심과 주도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만남의 자리는
관내 대형 건설현장들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부분의 건설현장들이
공사초기에 업체선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적인
필요성에 따라 최근 신규로 공사에 착수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서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규 건설현장과 지역단체들이
만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평택시는 관내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해 7월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그동안 35개 건설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지난 3월31일에도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21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지역업체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매칭 박람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관리대상 대형 공사현장 90여 개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분야별 업체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업체 참여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규 건설현장과 지역단체들 만남의 자리 가져
평택시 등록일 2017-11-0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8일(수) 시청 통합방위 상황실에서
관내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
대표들과의 정보교류를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서희건설, ㈜포스코건설 등
관내 7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지역 단체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 협의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장,
평택시 레미콘협회 관계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및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9개 건설관련 단체들이 참석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명화 도시주택국장은
“신규 건설현장에 하도급공사, 건설장비, 자재,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 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혜택이 지역 업체들에게
골고루 돌아가 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역단체들의 관심과 주도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만남의 자리는
관내 대형 건설현장들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부분의 건설현장들이
공사초기에 업체선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적인
필요성에 따라 최근 신규로 공사에 착수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서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규 건설현장과 지역단체들이
만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평택시는 관내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해 7월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그동안 35개 건설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지난 3월31일에도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21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지역업체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매칭 박람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관리대상 대형 공사현장 90여 개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분야별 업체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업체 참여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54명의 시민참여 기획의 결과를 공개하는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창의대회(중간보고회) 개최!
1,054명의 시민참여 기획의 결과를 공개하는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창의대회(중간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1-09
평택시민 그리고 안정리 주민이 바라는
예술인광장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11일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13-1)에서
예술인광장의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창의대회(중간보고회)’가 열린다.
창의대회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결정’을 위한 행사로,
이 자리에서는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의 컨셉,
공간디자인, 콘텐츠 등 기본방향이 공개되고
이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이 이루어진다.
평택시에서는 예술인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1,054명의 안정리 주민, 평택시민,
미군 및 미군관계자를 비롯하여 전문가,
예술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어린이 건축학교’,
지역주민들의 ‘심화 인터뷰 및 소규모 토론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게시판’,
지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 ‘전문가 워크숍’,
미군, 주민, 평택시민들이 참여한 ‘설문조사’,
예술가들의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에서
예술인광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에 진행될 창의대회(중간보고회)는
‘안정리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창의대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와 영상,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예술인광장을 중심으로 한 안정리의 역사를 돌아보고(과거),
시민참여 토크콘서트에서는 지난 3개월간의
시민참여기획의 과정을 공유하며(현재),
더 좋은 안정리를 위한 예술인광장의
새로운 모습이 제시된다(미래).
뒤이어 예술인광장의 기본계획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본 행사가 마무리 된다.
창의대회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가량
진행되며, 팽성지역아동 센터와 퓨전국악 앙상블 수의
특별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예술인광장 창의대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티팟(주), 에이코랩,
에이코랩 건축사사무소가 주관한다.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창의대회(중간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1-09
평택시민 그리고 안정리 주민이 바라는
예술인광장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11일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13-1)에서
예술인광장의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창의대회(중간보고회)’가 열린다.
창의대회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결정’을 위한 행사로,
이 자리에서는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의 컨셉,
공간디자인, 콘텐츠 등 기본방향이 공개되고
이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이 이루어진다.
평택시에서는 예술인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1,054명의 안정리 주민, 평택시민,
미군 및 미군관계자를 비롯하여 전문가,
예술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어린이 건축학교’,
지역주민들의 ‘심화 인터뷰 및 소규모 토론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게시판’,
지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 ‘전문가 워크숍’,
미군, 주민, 평택시민들이 참여한 ‘설문조사’,
예술가들의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에서
예술인광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에 진행될 창의대회(중간보고회)는
‘안정리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창의대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와 영상,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예술인광장을 중심으로 한 안정리의 역사를 돌아보고(과거),
시민참여 토크콘서트에서는 지난 3개월간의
시민참여기획의 과정을 공유하며(현재),
더 좋은 안정리를 위한 예술인광장의
새로운 모습이 제시된다(미래).
뒤이어 예술인광장의 기본계획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본 행사가 마무리 된다.
창의대회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가량
진행되며, 팽성지역아동 센터와 퓨전국악 앙상블 수의
특별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예술인광장 창의대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티팟(주), 에이코랩,
에이코랩 건축사사무소가 주관한다.
평택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2017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 개최
'지역 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2017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1-0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일 평택시청 분수광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2017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정태경 LED사업팀 부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직원 150명과 평택시 자원봉사단체 16곳
자원봉사자 150명 등 총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이영주 과장은
“고생스럽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김장을
평택시민이 맛있게 드실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완순 자원봉사자는 “김장김치로 사랑과
나눔을 담그니 평택에 김장꽃이 활짝 핀 듯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삼성전자가 제공한 절인 배추와 김칫소로 만든
30톤의 김치는 평택시 관내 22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비롯해 저소득계층과
차상위계층 3000가구에 전달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김장재료를 후원하고
김장 담그는 일에 적극 참여해주신
삼성전자 임직원과 나눔봉사를 함께 하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삼성전자 LED사업부 정태경 부사장은
“평택의 사랑나눔 김장축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7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1-0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일 평택시청 분수광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2017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정태경 LED사업팀 부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직원 150명과 평택시 자원봉사단체 16곳
자원봉사자 150명 등 총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이영주 과장은
“고생스럽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김장을
평택시민이 맛있게 드실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완순 자원봉사자는 “김장김치로 사랑과
나눔을 담그니 평택에 김장꽃이 활짝 핀 듯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삼성전자가 제공한 절인 배추와 김칫소로 만든
30톤의 김치는 평택시 관내 22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비롯해 저소득계층과
차상위계층 3000가구에 전달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김장재료를 후원하고
김장 담그는 일에 적극 참여해주신
삼성전자 임직원과 나눔봉사를 함께 하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삼성전자 LED사업부 정태경 부사장은
“평택의 사랑나눔 김장축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동부 도시계획시설 중로1-72호선, 중로1-73호선, 30호 교통광장 실시계획인가 신청에 따른 공람 공고
경기도 고시 제1977-190(1977.10.11.)호,
경기도 고시 제1987-314(1987.11.26.)호,
평택시 고시 제2001-117(2001.8.17.)호,
평택시 고시 제2009-292(2009.12.30.)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3-289(2013.10.29.)호 결정(변경)되고,
건설부 고시 제1972-365(1972.8.25.)호,
경기도 고시 제1987-314 (1987.11.26.)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3-289(2013.10.29.)호로 결정(변경)되고,
평택시 고시 제2013-289 (2013.10.29.)호로 결정된
동부 도시계획시설 중로1-72호선, 중로1-73호선,
30호 교통광장 실시계획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90조 제1항,
같은 법 시행령 제99조 규정,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람 공고합니다.
경기도 고시 제1987-314(1987.11.26.)호,
평택시 고시 제2001-117(2001.8.17.)호,
평택시 고시 제2009-292(2009.12.30.)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3-289(2013.10.29.)호 결정(변경)되고,
건설부 고시 제1972-365(1972.8.25.)호,
경기도 고시 제1987-314 (1987.11.26.)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3-289(2013.10.29.)호로 결정(변경)되고,
평택시 고시 제2013-289 (2013.10.29.)호로 결정된
동부 도시계획시설 중로1-72호선, 중로1-73호선,
30호 교통광장 실시계획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90조 제1항,
같은 법 시행령 제99조 규정,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람 공고합니다.
이하생략~~
종덕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행정예고 실시 알림
종덕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에 대하여
주요내용과 취지를 학부모,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자에게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붙임과 같이 행정예고를 실시하오니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행정예고 기간 내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로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1.공고사항 : 종덕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2.공고기간 : 2017.11.9(목)~2017.11.29(수)
3.공고내용 : 붙 임 참조
4.관련문의 :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 학생배치팀(031-650-1228)
주요내용과 취지를 학부모,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자에게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붙임과 같이 행정예고를 실시하오니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행정예고 기간 내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로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1.공고사항 : 종덕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2.공고기간 : 2017.11.9(목)~2017.11.29(수)
3.공고내용 : 붙 임 참조
4.관련문의 :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 학생배치팀(031-650-1228)
화성시, 8일, 15일, 22일 시민 대상 미세먼지 대응 교육
화성시, '미세먼지, 바로 알고 대응하세요'
○ 8일, 15일, 22일 시민 대상 미세먼지 대응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7-11-08
화성시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고자
8일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먼지로 노인,
유아, 임산부와 심장질환 및 순환기질환 환자에게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김순태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미세먼지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생활 속
미세먼지 예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자원봉사자 20명과
향남택지지구에서 미세먼지 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마스크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펼쳤으며,
오는 15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22일 모두누림센터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인호 기후환경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민교육은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화성환경운동연합, 한 살림 경기서부남부소비자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 8일, 15일, 22일 시민 대상 미세먼지 대응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7-11-08
화성시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고자
8일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먼지로 노인,
유아, 임산부와 심장질환 및 순환기질환 환자에게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김순태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미세먼지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생활 속
미세먼지 예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자원봉사자 20명과
향남택지지구에서 미세먼지 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마스크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펼쳤으며,
오는 15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22일 모두누림센터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인호 기후환경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민교육은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화성환경운동연합, 한 살림 경기서부남부소비자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화성시,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로 한(韓).중(中) 관계에 오작교 놓는다.
화성시,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로
한(韓).중(中) 관계에 오작교 놓는다.
○ 추궈홍 중국대사-이창호 9단,
노영민 한국대사-창하오 9단 크로스페어
○ 11일~12일 이틀 간 동탄여울공원
‘세계바둑스포츠컴플렉스’건립 예정지서 열전
화성시 등록일 2017-11-08
한국과 중국 대사가 양국 바둑계 전설을
화성시에서 만나 ‘흑백 반상(盤上) 외교’를 펼친다.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
‘세계바둑스포츠 콤플렉스’건립예정지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에서 한·중 페어대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바둑 대축제 첫날인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결은 한국의 이창호 9단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화성 현장에서,
창하오 9단과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는
베이징의 대사공관에서 짝을 이뤄 크로스 페어로
진행된다.
행사일정표
특히 경기에 참가하는 추 대사는 아마5단의
바둑 애호가로 바둑이 한·중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 꼽은 바 있어, 이번 경기로 한·중 관계의
해법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역시 바둑 애호가로 알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한·중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는 한·중 대결 외에도
국내 최강 박정환 9단과 이세돌9단의 대결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기사들의 공개대국과 ‘인공지능(AI) 바둑열전’,
180인 다면기, 프로기사 팬 사인회,
한국바둑 70년사 사진전, 화성시 특산품 맛보기체험,
유명 아이돌 그룹 및 록밴드 공연 등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17년 대한민국
바둑 대축제’ 홈페이지(http://2017kb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계바둑스포츠컴플렉스는
내년 8월 화성시 동탄 2지구 내 제7호 근린공원에 착공해
2020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韓).중(中) 관계에 오작교 놓는다.
○ 추궈홍 중국대사-이창호 9단,
노영민 한국대사-창하오 9단 크로스페어
○ 11일~12일 이틀 간 동탄여울공원
‘세계바둑스포츠컴플렉스’건립 예정지서 열전
화성시 등록일 2017-11-08
한국과 중국 대사가 양국 바둑계 전설을
화성시에서 만나 ‘흑백 반상(盤上) 외교’를 펼친다.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
‘세계바둑스포츠 콤플렉스’건립예정지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에서 한·중 페어대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바둑 대축제 첫날인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결은 한국의 이창호 9단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화성 현장에서,
창하오 9단과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는
베이징의 대사공관에서 짝을 이뤄 크로스 페어로
진행된다.
행사일정표
※ 바둑홍보관, 현장대회장, AI체험존, 바자회,
바둑이벤트존, 프로기사 도전이벤트,
현장 단급심사 상시 운영
특히 경기에 참가하는 추 대사는 아마5단의
바둑 애호가로 바둑이 한·중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 꼽은 바 있어, 이번 경기로 한·중 관계의
해법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역시 바둑 애호가로 알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한·중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는 한·중 대결 외에도
국내 최강 박정환 9단과 이세돌9단의 대결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기사들의 공개대국과 ‘인공지능(AI) 바둑열전’,
180인 다면기, 프로기사 팬 사인회,
한국바둑 70년사 사진전, 화성시 특산품 맛보기체험,
유명 아이돌 그룹 및 록밴드 공연 등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17년 대한민국
바둑 대축제’ 홈페이지(http://2017kb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계바둑스포츠컴플렉스는
내년 8월 화성시 동탄 2지구 내 제7호 근린공원에 착공해
2020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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