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
전국 최대 수도권 해양레저·교육 거점 조성
○ 해양수산부, 경기도 시흥시를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 사업대상지로 선정
- 2022년까지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 500억 규모의
해양레저 체험과 취업교육이 가능한
전국 최대 수도권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
문의(담당부서) : 해양수산과
연락처 : 031-8008-4514 | 2019.12.13 13:53:52
[참고]
2020년 말까지 시화MTV에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 개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2020-mtv.html
세계 최대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공사시작 …
2020년 개장 카운트다운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020-2019-5-2-11-6-1400-200.html
경기도 시흥시에 전국 최대 규모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도는 13일 해수부의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 공모사업에서 시흥시가 응모한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사업이 선정,
202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재명 도지사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도내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유치가 실현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앞서 9월부터 진행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에서
경기도 시흥시와 전라남도 보성군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고,
이에 따라 2020년부터 3년간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국비 250억을 지원한다.
시흥시 거북섬 일대는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세
계 최대 규모의 웨이브파크,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 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로,
해양레저관광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곳이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시흥 오이도항과 해수부 거점 마리나로
개발 중인 안산 마리나가 위치하고 있어
연계 관광루트가 개발되면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도와 시흥시는 계획에 따라
시화호 거북섬 일원을 청소년과
해양레저 입문자들을 위한 체험교육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보트 수리정비 취업ㆍ창업 기술교육 중심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업비는 총 500억 원으로 국비 250억 원 외에
도비 75억 원 시비 175억 원이 투입된다.
안산 시화호 거북섬 1,62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3층, 건축 연면적 4,555㎡ 규모의
해양레저복합 클럽하우스가 건립된다.
클럽하우스에는 교육장과 체험실,
창업지원센터, 계류시설 관리실, 해
양레저 관련 업종 임대매장 등이 들어선다.
또 해상에는 보트 80척을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과
40척을 보관할 수 있는 빌딩형 보트 보관시설인
드라이스텍을 설치, 총 120척을 계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도는 전국 학생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사고에 대비한 안전체험교육과
해양레저 체험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초ㆍ중ㆍ고생을 대상으로
질 높은 체험교육을 2022년도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 조성되는
복합단지의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과
2021년 개관을 목표로 현재 안산시
방아머리공원 내 조성 중인
‘경기도 해양레저안전체험관’의
해양안전체험 교육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상우 도 해양수산과 과장은
“민선7기 도정방침에 따라
경기도 해양레저안전체험관과
수도권 해양레저 체험ㆍ교육 거점 조성으로
도민에게 해양안전사고와 해양레저에 대한
체험교육의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보트 수리정비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취업ㆍ창업 교육을 지원해
해양레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산업분야 일자리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 해양레져거점 조성 계획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경기도,자율주행 및 태양광 선루프 기술 보유 인알파 루프 시스템즈 그룹과 ‘양해각서 체결’
경기도, 자율주행 및 태양광 선루프 기술 보유
해외기업 투자유치
○ 2019년 12월 13일
인알파 루프 시스템즈 그룹과 ‘양해각서 체결’…
제조시설 성공적 설립 위해 상호협력
- 화성장안1 외국인투자지역 내 설립…
2천만달러 투자, 신규고용창출 200명,
‘지역경제활성화’기대
- 이재명, “기업 성공이 경기도의 성공이자
도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유효한 길.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188 | 2019.12.13 13:14:03
경기도가 세계적인 자동차 선루프 제조기업인
‘인알파 루프 시스템즈’ 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화성시 장안1 외국인투자지역 내에
‘최첨단 자동차 선루프 제조시설’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투자규모만 2,000만 달러 수준에 달하는데다
20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성 지역경제를 크게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요르그 부하임(Joerg Buchheim) 인알파 그룹 회장은
2019년 12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세현 인알프코리아 대표이사,
오진택 도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MOU 체결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첨단 자동차 선루프 제조시설 투자
양해각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에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투자 결정을 통해 지역에
일자리도 많이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기업활동에 있어 시간이
매우 중요한 가치인 만큼 신속하게
공장 신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화성시와 함께 힘을 합쳐 최대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기업의 성공이 곧
경기도의 성공이자 도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유효한 길이다.
투자기업의 성공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요르그 부하임 인알파 그룹 회장은
“첨단산업의 중심지이자,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모여 있는 경기도에 투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화성 장안1 외국인투자지역에
새로이 설립될 제조시설은 미래 세대
자동차 개발과 생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알파 그룹은
약 2,000만 달러를 투자해
화성 장안1 외국인 투자지역 내
자동차 루프시스템 제조시설 확대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
도는 인알파 그룹이 투자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협약서에는 구체적인 투자규모는 물론 지
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함께 명시됐다.
화성 지역에 들어서게 될 제조시설은
자율주행자동차 보조시스템과 태양광을 이용한
에너지절감 시스템 분야의
독보적 선진기술을 보유한 인알파 그룹의
주력 생산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도는 인알파가 세계 5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와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화성지역을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메카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알파 그룹은
지난 1946년 금속가공업체로 창립했다.
1974년부터 주력제품인 선루프 생산에 착수,
현재 세계 2위의 선루프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솔라루프’와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인
‘첨단운전 보조시스템(ADAS)’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최첨단 설비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95년 화성시 마도 산업단지 내에 설립된
인알파 코리아는 인알파 그룹과
동양기전의 합자회사로
2008년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로 등록,
현재 현대 기아와 한국 GM등에
선루프를 납품하고 있으며,
2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인알파루프시스템즈 그룹 투자 계획
해외기업 투자유치
○ 2019년 12월 13일
인알파 루프 시스템즈 그룹과 ‘양해각서 체결’…
제조시설 성공적 설립 위해 상호협력
- 화성장안1 외국인투자지역 내 설립…
2천만달러 투자, 신규고용창출 200명,
‘지역경제활성화’기대
- 이재명, “기업 성공이 경기도의 성공이자
도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유효한 길.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188 | 2019.12.13 13:14:03
경기도가 세계적인 자동차 선루프 제조기업인
‘인알파 루프 시스템즈’ 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화성시 장안1 외국인투자지역 내에
‘최첨단 자동차 선루프 제조시설’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투자규모만 2,000만 달러 수준에 달하는데다
20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성 지역경제를 크게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요르그 부하임(Joerg Buchheim) 인알파 그룹 회장은
2019년 12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세현 인알프코리아 대표이사,
오진택 도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MOU 체결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첨단 자동차 선루프 제조시설 투자
양해각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에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투자 결정을 통해 지역에
일자리도 많이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기업활동에 있어 시간이
매우 중요한 가치인 만큼 신속하게
공장 신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화성시와 함께 힘을 합쳐 최대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기업의 성공이 곧
경기도의 성공이자 도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유효한 길이다.
투자기업의 성공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요르그 부하임 인알파 그룹 회장은
“첨단산업의 중심지이자,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모여 있는 경기도에 투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화성 장안1 외국인투자지역에
새로이 설립될 제조시설은 미래 세대
자동차 개발과 생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알파 그룹은
약 2,000만 달러를 투자해
화성 장안1 외국인 투자지역 내
자동차 루프시스템 제조시설 확대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
도는 인알파 그룹이 투자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협약서에는 구체적인 투자규모는 물론 지
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함께 명시됐다.
화성 지역에 들어서게 될 제조시설은
자율주행자동차 보조시스템과 태양광을 이용한
에너지절감 시스템 분야의
독보적 선진기술을 보유한 인알파 그룹의
주력 생산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도는 인알파가 세계 5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와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화성지역을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메카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알파 그룹은
지난 1946년 금속가공업체로 창립했다.
1974년부터 주력제품인 선루프 생산에 착수,
현재 세계 2위의 선루프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솔라루프’와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인
‘첨단운전 보조시스템(ADAS)’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최첨단 설비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95년 화성시 마도 산업단지 내에 설립된
인알파 코리아는 인알파 그룹과
동양기전의 합자회사로
2008년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로 등록,
현재 현대 기아와 한국 GM등에
선루프를 납품하고 있으며,
2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인알파루프시스템즈 그룹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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