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2024년 9월 주택 통계 - 2024년 9월 미분양주택, 주택 건설 실적, 주택 거래량, 전월세 거래량 -

2024년 9월 주택통계 
- 2024년 9월 미분양주택, 
  2024년 9월 주택 건설 실적, 
  2024년 9월 주택 거래량, 
  2024년 9월 전월세 거래량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4-10-31 06:00

[참고]
2024년 8월 주택통계 
- 2024년 8월 미분양주택, 
  2024년 8월 주택 건설 실적, 
  2024년 8월 주택 거래량, 
  2024년 8월 전월세 거래량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9월 기준 주택 통계를 공표하였다.
 
■ 2024년  9월 주택 통계 주요 현황
1. 미분양 주택
□ (종합) 2024년 9월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6,776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67,550호) 대비 1.1%(774호) 감소하였다.

2. 주택 건설
➊ 인허가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9월 주택 인허가는 18,486호로 
전월 대비 35.1% 감소하였고, 
9월 누계(1~9월) 인허가는 218,641호로 
전년동기 대비 22.6% 감소하였다.

➋ 착공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9월 
주택 착공은 20,983호로 
전월 대비 29.5% 감소하였고, 
9월 누계(1~9월) 착공은 194,007호로 
전년동기 대비 37.7% 증가하였다.

➌ 분양(승인)  * 공동주택 대상
(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
□ (종합) 
2024년 9월 분양(승인)은 20,404호로 
전월 대비 26.9% 증가,
9월 누계(1~9월) 분양은 161,957호로 
전년동기 대비 49.0% 증가하였다.

➍ 준공(입주)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9월 준공은 42,224호로 
전월 대비 8.7% 증가하였고,
9월 누계(1~9월) 준공은 329,673호로 
전년동기 대비 8.4% 증가하였다.

3. 주택 거래량
➊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 
□ (종합) 2024년 9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1,267건으로 
전월 대비 15.5% 감소, 
전년동월 대비 3.7% 증가하였다.

➋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
□ (종합) 2024년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90,146건(임대차신고제 
139,907건+확정일자 50,239건)으로 
전월 대비 9.2% 감소, 
전년동월 대비 5.6% 감소하였다. 

* 임대차 신고대상이 아닌 계약의 경우 
  종전 방식의 확정일자로 신고

ㅇ 9월 누계(1~9월)는 
   전년동기 대비 2.0% 감소하였다.























경기도 민간개발 지원센터 1호 안건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 경기도, 10월 30일 제1회 민간개발 지원센터 협의체 회의 개최 -

경기도 민간개발 지원센터 1호 안건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 경기도, 10월 30일 제1회 민간개발 
   지원센터 협의체 회의 개최
- 민간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과 투자 활성화 도모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11    
2024.10.30  16:55:39

[참고]
화성국제테마파크에 아시아 최대규모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들어선다.
○ 2024년 10월 10일, 
   경기도․화성시․신세계화성․파라마운트 
   한데 모여 화성 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파라마운트 유치 확정 공개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순항…
코로나 이후 대비한 미래형 테마파크로 조성은

화성시,‘세번의 좌절은 없다’
10여년 가시밭길 이겨내고...
드디어 화성국제테마파크 꿈 이룬다.는

화성국제테마파크 2021년 착공 목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은

경기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재정상화 시동 
○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
   추진을 위한 공공 업무협약 체결 
- 지난 10년간 공전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은

(해명자료) 유니버설 
경기도 화성 포기 언급한 적 없어는


경기도가 북부와 서부·동부권의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 중인 
민간개발 지원센터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10월 30일 경기도청에서 
‘2024년 제1회 경기도 민간개발 지원센터
(이하 민간개발 지원센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발표한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의 
후속 조치다. 
경기도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관광단지 등 
민간이 주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공공(경기도, 시군, 공공기관)에서 
종합적으로 지원해 신속한 사업추진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8월부터 민간개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23일부터 한 달간 
시군으로부터 지원사업을 접수한 결과, 
1호 안건은 서부권 화성시에서 제출한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 사업’, 
2호 안건은 북부권 가평군의 
‘북한강 그린모빌리티 사업’이 선정됐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월 10일 
‘화성 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에서 이 사업을 
민간개발 지원센터 제1호 안건으로 상정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도와 관계 시군으로 구성된 
협의체 회의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참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사항에 대해 상호 논의했으며, 
경기도, 화성시, 가평군은 민간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방안과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경기도의 화성국제테마파크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기도와 화성시가 
조속한 인허가를 지원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사업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민간개발 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서재옥 신세계프라퍼티 상무는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사업비가 약 4조 6천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경기도와 화성시의 
많은 협조로 글로벌IP사 파라마운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며 
“오늘과 같이 민간개발 지원센터의 관심과 
두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가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영선 가평군 건설도시국장은 
“가평군은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와 군사시설, 
수질보전 등의 중복규제로 
대규모 개발이 어렵다. 
민간개발 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 문제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북한강 그린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는 
유지웅 한주그룹 부사장은 
“가평군과 함께 뜻을 모아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민간개발 지원대상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센터를 활성화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도 북부와 서부·동부권 
대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