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말 전국 미분양 62,741호,
전월대비 1.1% (700호) 증가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9-06-27 11:00
[참고]
2019년 4월말 미분양주택 현황
2019년 4월말 전국 미분양 62,041호,
전월대비 0.2% (106호) 감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2019-4-62041-02-106.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2,041호) 대비 1.1%(700호) 증가한
총 62,741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2019.2월 59,614호 → 2019.3월 62,147호 →
2019.4월 62,041호 → 2019.5월 62,741호
준공 후 미분양은 5월말 기준으로
전월(18,763호)대비 1.1%(205호) 감소한
총 18,558호로 집계되었다.
* 2019.2월 18,492호 → 2019.3월 18,338호 →
2019.4월 18,763호 → 2019.5월 18,558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0,218호로,
전월(9,445호) 대비 8.2%(773호) 증가하였고,
지방은 52,523호로,
전월(52,596호) 대비 0.1%(73호) 감소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2019.4월 4,457호 →
2019.5월 3,831호(수도권 1,719호, 지방 2,112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19.4월 4,563호 →
2019.5월 3,131호(수도권 946호, 지방 2,185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794호)대비 0.2%(12호) 감소한
5,782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6,247호) 대비
1.3%(712호) 증가한 56,959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승인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청취 공고
1.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시행에 따른
실시계획승인을 위하여『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2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1조,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제20조,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제12조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열람 공고합니다.
2. 본 공고내용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분은
열람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서를
열람 장소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 6. 28.
화 성 시 장
실시계획승인을 위하여『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2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1조,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제20조,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제12조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열람 공고합니다.
2. 본 공고내용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분은
열람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서를
열람 장소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 6. 28.
화 성 시 장
평택시, 제1회 한미 어울림 축제 평가보고회 실시
평택시,
제1회 한미 어울림 축제 평가보고회 실시
-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마련으로
시 대표축제로 육성
담당부서 : 한미협력과
담당자 : 이근영 (☎031-8024-5322)
보도일시 : 2019.6.2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1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한미 어울림 축제 개최 결과에 대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팽성국제교류센터, 팽성상인연합회,
평택문화신문, 평택경찰서, 시민 평가단이 참석해
축제 문제점에 대해 반성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행사추진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기록해
더 좋은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평가 보고회에서 이번 축제의 성과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안전한 축제,
미군 장비 전시ㆍ체험, 연예병사 공연 등
다양한 컨텐츠로 8만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린
시민과 함께 한 축제, 셔틀버스 운영 등
편리한 축제를 꼽으며, 향후 우리시
대표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처음으로 시민, 미군 가족, 외국인,
언론인,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운영은
이번 행사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했다.
개선할 사항으로는 전국단위 행사로
규모에 맞는 체계적인 홍보가 미흡했다는 점,
교통통제에 따른 지역주민들에게 버스노선 변경
사전안내 부족했다는 점,
축제 이름에 걸맞는 한국, 미국의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했다는 점,
이밖에도 축제 홍보물 시인성이 낮았다는 점,
이번 축제만의 주제, 슬로건을 마련해
대내ㆍ외 어필이 부족했다는 점을 들었다.
평가보고회에서 박홍구 한미협력사업단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아침 이른 시간부터
밤 늦게까지 땡볕에서 땀흘려 주신 팽성상인회,
팽성국제교류센터 등 관계자 모든 분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말하며,
“오늘 소중한 자리를 통해 한미 어울림 축제가
우리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팽성국제교류센터 한지연 센터장은
“준비기간이 짧아 미흡한 점도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보
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 주신
시ㆍ재단 직원들과 팽성상인회관계자 그리고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평가단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박사는
자문보고서를 통해 “미군이라는 타 지역에서는
절대 모방이 불가한 컨텐츠를 활용하는 축제로서,
앞으로 평택 농악 등 전통문화와 미국,
미군 문화를 조화롭게 배치한다면 대표축제로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늘 7월 시 전반의 축제에 대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해 우리시 대표축제
발전 및 개선 방안 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축제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제1회 한미 어울림 축제 평가보고회 실시
-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마련으로
시 대표축제로 육성
담당부서 : 한미협력과
담당자 : 이근영 (☎031-8024-5322)
보도일시 : 2019.6.2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1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한미 어울림 축제 개최 결과에 대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팽성국제교류센터, 팽성상인연합회,
평택문화신문, 평택경찰서, 시민 평가단이 참석해
축제 문제점에 대해 반성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행사추진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기록해
더 좋은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평가 보고회에서 이번 축제의 성과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안전한 축제,
미군 장비 전시ㆍ체험, 연예병사 공연 등
다양한 컨텐츠로 8만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린
시민과 함께 한 축제, 셔틀버스 운영 등
편리한 축제를 꼽으며, 향후 우리시
대표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처음으로 시민, 미군 가족, 외국인,
언론인,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운영은
이번 행사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했다.
개선할 사항으로는 전국단위 행사로
규모에 맞는 체계적인 홍보가 미흡했다는 점,
교통통제에 따른 지역주민들에게 버스노선 변경
사전안내 부족했다는 점,
축제 이름에 걸맞는 한국, 미국의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했다는 점,
이밖에도 축제 홍보물 시인성이 낮았다는 점,
이번 축제만의 주제, 슬로건을 마련해
대내ㆍ외 어필이 부족했다는 점을 들었다.
평가보고회에서 박홍구 한미협력사업단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아침 이른 시간부터
밤 늦게까지 땡볕에서 땀흘려 주신 팽성상인회,
팽성국제교류센터 등 관계자 모든 분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말하며,
“오늘 소중한 자리를 통해 한미 어울림 축제가
우리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팽성국제교류센터 한지연 센터장은
“준비기간이 짧아 미흡한 점도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보
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 주신
시ㆍ재단 직원들과 팽성상인회관계자 그리고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평가단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박사는
자문보고서를 통해 “미군이라는 타 지역에서는
절대 모방이 불가한 컨텐츠를 활용하는 축제로서,
앞으로 평택 농악 등 전통문화와 미국,
미군 문화를 조화롭게 배치한다면 대표축제로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늘 7월 시 전반의 축제에 대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해 우리시 대표축제
발전 및 개선 방안 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축제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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