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시의회
통복시장 아케이드설치 공사 현장 점검
담당부서-일자리경제과
담 당 자-조세묵 (☎031-8024-3540)
보도일시 : 2019. 7. 10.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은
지난 9일 통복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통복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총사업비 45억5,000만원 투입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29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 준공될 계획이다.
아케이드 총길이 445.57m,
총면적 약 1682.82㎡ 규모로
현재 기둥부분 철골 구조물 완료 및
지붕마감 작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여
현재 4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노후 아케이드 교체와 함께
화재취약 구역의 노후 전선정비,
소방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화 의장은“공사구간 상인들의
영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 준공의
필요성이 있지만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9년 7월 10일 수요일
불붙은 공시가격 논란...청와대에 SOS 보낸 국토부 보도 관련은
[해명] 공시가격 관련 시민사회 간담회는
정례적인 비공개 간담회로서
국토부 요청으로 개최된 것이 아닙니다.
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19-07-09 16:49
[참고]
정부-지자체 맞손,
부동산 실거래 공개정보 일원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blog-post_43.html
2019년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8.03% 올라…
2018년 대비 1.75%p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019-803-2018-175p.html
왜 이렇게 올랐지? 알고 싶어도
정부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html
공시가격 관련 시민사회 간담회는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에서
시민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비공개 간담회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국
토부의 요청으로 간담회가 개최됐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해당 간담회는
약 한 달 전부터 개최가 결정되어
준비해온 사안으로 갤러리아 포레
공시가격 관련 보도와는 무관합니다.
[ 관련 보도내용(중앙일보, 7.9.(화)) ]
불붙은 공시가격 논란...청와대에 SOS 보낸 국토부
- 국토부의 요청으로 청와대 주최로
공시가격 비밀 간담회 개최
- 공시가격 논란이 확산되자
국토부가 청와대의 도움을 받고
‘여론 다독이기’에 나선 것
정례적인 비공개 간담회로서
국토부 요청으로 개최된 것이 아닙니다.
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19-07-09 16:49
[참고]
정부-지자체 맞손,
부동산 실거래 공개정보 일원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blog-post_43.html
2019년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8.03% 올라…
2018년 대비 1.75%p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019-803-2018-175p.html
왜 이렇게 올랐지? 알고 싶어도
정부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html
공시가격 관련 시민사회 간담회는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에서
시민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비공개 간담회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국
토부의 요청으로 간담회가 개최됐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해당 간담회는
약 한 달 전부터 개최가 결정되어
준비해온 사안으로 갤러리아 포레
공시가격 관련 보도와는 무관합니다.
[ 관련 보도내용(중앙일보, 7.9.(화)) ]
불붙은 공시가격 논란...청와대에 SOS 보낸 국토부
- 국토부의 요청으로 청와대 주최로
공시가격 비밀 간담회 개최
- 공시가격 논란이 확산되자
국토부가 청와대의 도움을 받고
‘여론 다독이기’에 나선 것
평택(포승) 도시관리계획(도곡2지구-평택항서희스타힐즈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주민 재공람공고
1.『평택 도시관리계획(도곡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평택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내용을 반영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제2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 규정에 따른
주민의견을 재청취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람․공고 합니다.
2. 관계도서는 평택시청 도시계획과,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포승읍사무소에 비치하고
일반인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2019. 7.
평 택 시 장
결정(안)』에 대하여
평택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내용을 반영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제2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 규정에 따른
주민의견을 재청취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람․공고 합니다.
2. 관계도서는 평택시청 도시계획과,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포승읍사무소에 비치하고
일반인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2019. 7.
평 택 시 장
화성시 반정2지구 반정롯데캐슬 1블록과 2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고시
[참고]
반정2지구 반정롯데캐슬 1블록, 2블록)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1-2.html
반정2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열람 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3/2_7.html
반정2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7/2_28.html
반정2지구 반정롯데캐슬 1블록, 2블록)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1-2.html
반정2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열람 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3/2_7.html
반정2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7/2_28.html
화성시, 세심한 교통개선 정책으로 사고율 낮추고 편의성은 높여
화성시, 세심한 교통개선 정책으로
사고율 낮추고 편의성은 높여
○ 2019년 상반기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제로화 달성
○ 송산그린시티 차량대기시간은 13% 줄이고
속도는 16% 늘어나
○ 교통개선 예산 지난해 대비 22% 늘어난
68억 6천만원 확보, 총 756개소 개선 완료
화성시 등록일 2019-07-09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송산교 사거리,
매일 아침 출근길 교통지옥이나 다름없었던
이곳이 최근 들어 달라졌다.
막대한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는
신규 도로의 개설 없이도 신호체계 개선만으로
출근길 차량 대기시간이 약 13% 줄었고,
통행속도는 16% 증가했다.
모두 지난 3월부터 시가 교통 관련 부서,
시민 대표, 전문가 등과 함께 꾸린
교통대책 TF팀을 통한 시민 체감형 교통개선으로
얻은 성과이다.
교통대책 TF팀은
각 읍면동별로 상습 정체구간을 모으고
현장점검과 회의 등을 통해 도로확장,
신호체계 개선, 일방통행 전환, 주차 등
총 45개소의 개선을 추진 중이다.
또한 대대적인 교통환경 정비를 위해
지난해 대비 12억 4천4백여만 원이 늘어난
68억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현재까지
총 756건의 교통시설을 개선했다.
세부 항목으로는 교통사고가 잦은 구역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신호등 관리, 중앙선 절선,
회전교차로·무인단속카메라·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도로교통공단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들 시설은 과속,
신호위반 등 난폭운전을 줄이고
보행자의 통행권을 확보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지난달 처음 도입한 ‘워킹스쿨버스’는
관내 13개 초등학교 23개 노선에 적용돼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과 더불어
올 상반기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률
제로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박덕순 부시장은
“교통개선은 민선 7기 핵심과제”라며,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인구와 통행량
증가에 발맞춰 적극적인 선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상습정체구간
11개소에 대한 개선방안 용역을 추진하고
잦은 과속구간 등에 무인교통단속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며,
오는 2020년에는 지난달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한 27개소의 개선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사고율 낮추고 편의성은 높여
○ 2019년 상반기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제로화 달성
○ 송산그린시티 차량대기시간은 13% 줄이고
속도는 16% 늘어나
○ 교통개선 예산 지난해 대비 22% 늘어난
68억 6천만원 확보, 총 756개소 개선 완료
화성시 등록일 2019-07-09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송산교 사거리,
매일 아침 출근길 교통지옥이나 다름없었던
이곳이 최근 들어 달라졌다.
막대한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는
신규 도로의 개설 없이도 신호체계 개선만으로
출근길 차량 대기시간이 약 13% 줄었고,
통행속도는 16% 증가했다.
모두 지난 3월부터 시가 교통 관련 부서,
시민 대표, 전문가 등과 함께 꾸린
교통대책 TF팀을 통한 시민 체감형 교통개선으로
얻은 성과이다.
교통대책 TF팀은
각 읍면동별로 상습 정체구간을 모으고
현장점검과 회의 등을 통해 도로확장,
신호체계 개선, 일방통행 전환, 주차 등
총 45개소의 개선을 추진 중이다.
또한 대대적인 교통환경 정비를 위해
지난해 대비 12억 4천4백여만 원이 늘어난
68억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현재까지
총 756건의 교통시설을 개선했다.
세부 항목으로는 교통사고가 잦은 구역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신호등 관리, 중앙선 절선,
회전교차로·무인단속카메라·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도로교통공단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들 시설은 과속,
신호위반 등 난폭운전을 줄이고
보행자의 통행권을 확보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지난달 처음 도입한 ‘워킹스쿨버스’는
관내 13개 초등학교 23개 노선에 적용돼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과 더불어
올 상반기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률
제로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박덕순 부시장은
“교통개선은 민선 7기 핵심과제”라며,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인구와 통행량
증가에 발맞춰 적극적인 선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상습정체구간
11개소에 대한 개선방안 용역을 추진하고
잦은 과속구간 등에 무인교통단속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며,
오는 2020년에는 지난달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한 27개소의 개선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 2019 민(民)-관(官)협치 인식확산 열린 토론회....5개 정책제안 발굴
경기도, ‘2019 민관협치인식확산 열린토론회’ …
5개 정책제안 발굴
○ 2019.5.3~7.5 안산,성남,군포,용인,
광명 등 5개 시군에서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
- 사회적일자리확대, 지역상권활성화,
주차환경개선 등 지역별 다양한 주제 토론
- 복합형사회적일자리센터 건립 등
5개 정책제안 발굴 … 검토 거쳐 정책반영 예정
문의(담당부서) : 민관협치과
연락처 : 031-8008-5487 | 2019.07.09 오전 5:40:00
경기도는 지난 5월 3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2개월여 간 안산, 성남, 군포, 용인, 광명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진행한
‘2019 민관협치인식확산 열린토론회’를 통해
▲사회적일자리 확대
▲지역상권활성화
▲주차환경개선
▲일상 속 생활문화
▲도시재생사업 등 5개 지역현안과 관련한
정책제안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발굴된 정책제안은
▲복합형 사회적일자리센터 건립
(안산시.사회적일자리 확대)
▲특화거리 조성 및 상생협의체 구성
(성남시.지역상권활성화)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 구축
(군포시.주차환경개선)
▲생활문화인들의 인적네트워크 구축
(용인시.일상 속에서 누리는 생활문화)
▲광명동 문화복합공간 조성
(광명시.도시재생사업) 등이다.
도민이 직접 제안한 의제에 대해
토론하고 대화하는 ‘사회적 공론장’을
마련함으로써 민관협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도정의 주요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개최된 열린토론회는
지난 5월 3일 안산을 시작으로
지난달 5일 광명에 이르기까지 1개 시군 당
총 3차례씩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소토론회(20여명)와 중토론회(80여명),
전문가토론회(20여명) 등의 형식으로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에서
참가자 600여명은 각 지역별로 자체 선정한
현안 및 주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뒤
각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사회적일자리 확대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
안산시에서는 ‘복합형 사회적일자리 센터 건립’에
관한 정책이 제안됐다.
공실로 남아있는 구도심 내 시장상가건물에
입주해있는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및 수익사업이 가능한
‘복합형 사회적일자리센터’로 육성,
지역경제활성화와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나가자는 구상이다.
둘째로, 성남에서는 ‘지역상권활성화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
‘특화거리 조성 및 상생협의체 구성’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경쟁력있는 상권을 선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복합된 경쟁력있는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임차인.임대인.행정이
모두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상권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포시에서는 ‘주차환경 개선’의
대안으로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현황 등을
손쉽게 알 수 있는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정책이 제안됐으며,
용인시에서는 ‘일상 속에서 누리는 생활문화’
향상 방안으로 용인문화재단이 중심이 되어
생활문화인들의 연대와 지원을 할 수 있는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밖에도 광명시에서는
‘도시재생 및 주거지 재생활성화’ 방안으로
원도심지역인 광명동 일대를
▲문화 ▲복지 ▲여가 ▲청년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문화복합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렇게 제안된 정책 제안들은
시군 및 도 담당부서 검토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창호 경기도 민관협치과장은
“형식이나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숙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도정 참여를 유도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라며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이 도민들의 실생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 정책제안 발굴
○ 2019.5.3~7.5 안산,성남,군포,용인,
광명 등 5개 시군에서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
- 사회적일자리확대, 지역상권활성화,
주차환경개선 등 지역별 다양한 주제 토론
- 복합형사회적일자리센터 건립 등
5개 정책제안 발굴 … 검토 거쳐 정책반영 예정
문의(담당부서) : 민관협치과
연락처 : 031-8008-5487 | 2019.07.09 오전 5:40:00
경기도는 지난 5월 3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2개월여 간 안산, 성남, 군포, 용인, 광명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진행한
‘2019 민관협치인식확산 열린토론회’를 통해
▲사회적일자리 확대
▲지역상권활성화
▲주차환경개선
▲일상 속 생활문화
▲도시재생사업 등 5개 지역현안과 관련한
정책제안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발굴된 정책제안은
▲복합형 사회적일자리센터 건립
(안산시.사회적일자리 확대)
▲특화거리 조성 및 상생협의체 구성
(성남시.지역상권활성화)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 구축
(군포시.주차환경개선)
▲생활문화인들의 인적네트워크 구축
(용인시.일상 속에서 누리는 생활문화)
▲광명동 문화복합공간 조성
(광명시.도시재생사업) 등이다.
도민이 직접 제안한 의제에 대해
토론하고 대화하는 ‘사회적 공론장’을
마련함으로써 민관협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도정의 주요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개최된 열린토론회는
지난 5월 3일 안산을 시작으로
지난달 5일 광명에 이르기까지 1개 시군 당
총 3차례씩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소토론회(20여명)와 중토론회(80여명),
전문가토론회(20여명) 등의 형식으로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에서
참가자 600여명은 각 지역별로 자체 선정한
현안 및 주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뒤
각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사회적일자리 확대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
안산시에서는 ‘복합형 사회적일자리 센터 건립’에
관한 정책이 제안됐다.
공실로 남아있는 구도심 내 시장상가건물에
입주해있는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및 수익사업이 가능한
‘복합형 사회적일자리센터’로 육성,
지역경제활성화와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나가자는 구상이다.
둘째로, 성남에서는 ‘지역상권활성화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
‘특화거리 조성 및 상생협의체 구성’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경쟁력있는 상권을 선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복합된 경쟁력있는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임차인.임대인.행정이
모두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상권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포시에서는 ‘주차환경 개선’의
대안으로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현황 등을
손쉽게 알 수 있는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정책이 제안됐으며,
용인시에서는 ‘일상 속에서 누리는 생활문화’
향상 방안으로 용인문화재단이 중심이 되어
생활문화인들의 연대와 지원을 할 수 있는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밖에도 광명시에서는
‘도시재생 및 주거지 재생활성화’ 방안으로
원도심지역인 광명동 일대를
▲문화 ▲복지 ▲여가 ▲청년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문화복합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렇게 제안된 정책 제안들은
시군 및 도 담당부서 검토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창호 경기도 민관협치과장은
“형식이나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숙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도정 참여를 유도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라며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이 도민들의 실생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단지형 경기행복주택 2019년 8월 착공
경기도황해청,
전국 최초 경제자유구역 내
대규모 근로자기숙사 도입
- 평택 포승(BIX)지구 내 경기행복주택 330호 공급
○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단지형
경기행복주택 다음달 착공
- A-2블럭(10,352㎡)에 사업비 351억여원 들여
지하1층 지상18층 2개동에
16~36㎡형 330가구 규모 공동주택 도입
○ 산업단지형 경기행복주택은
전국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내 위치
문의(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621 | 2019.07.09 오전 10:12:41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에
국내 경제자유구역 내 최초로 대규모
근로자기숙사인 ‘경기행복주택’이 건립된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평택 포승(BIX)지구에
산업단지형 경기행복주택을
다음 달 착공한다고 밝혔다.
평택 포승(BIX) 지구의 ‘경기행복주택은’은
사업지구 A-2블럭(10,352㎡)에
사업비 351억여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18층
2개동에 16~36㎡형 330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경기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 대보건설(주)이
함께 시행한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주거기반이 취약한
국가·지방산업단지 인근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산업단지 근로자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입주할 수 있다.
단, 해당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퍼센트 이하이어야 하고,
재산은 해당 세대가 보유하고 있는
총자산의 합산기준과 자동차가액이
공고 시점의 일정금액 이내여야 한다.
입주 대상은 평택시 등
도내 산업단지 근로자이며 산업단지 근로자(90%),
해당지역 거주 고령자(10%)를 모집할 예정이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 청장은
“경기행복주택 공급을 통해
평택 포승(BIX)지구의 산업 단지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취약계층에 대한
선택적 주거복지 확충 및 수혜자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혜택이 있는
평택 포승(BIX)지구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총 204만㎡ 규모의 평택 포승(BIX)지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특별법에 따라
경기도가 직접 공장 설립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평택 포승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외투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에게도
취‧등록세 등의 조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작년 11월 산업단지로 지정하였으며,
인근 산업단지 분양가 대비 25~35% 저렴하다.
전국 최초 경제자유구역 내
대규모 근로자기숙사 도입
- 평택 포승(BIX)지구 내 경기행복주택 330호 공급
○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단지형
경기행복주택 다음달 착공
- A-2블럭(10,352㎡)에 사업비 351억여원 들여
지하1층 지상18층 2개동에
16~36㎡형 330가구 규모 공동주택 도입
○ 산업단지형 경기행복주택은
전국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내 위치
문의(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621 | 2019.07.09 오전 10:12:41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에
국내 경제자유구역 내 최초로 대규모
근로자기숙사인 ‘경기행복주택’이 건립된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평택 포승(BIX)지구에
산업단지형 경기행복주택을
다음 달 착공한다고 밝혔다.
평택 포승(BIX) 지구의 ‘경기행복주택은’은
사업지구 A-2블럭(10,352㎡)에
사업비 351억여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18층
2개동에 16~36㎡형 330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경기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 대보건설(주)이
함께 시행한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주거기반이 취약한
국가·지방산업단지 인근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산업단지 근로자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입주할 수 있다.
단, 해당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퍼센트 이하이어야 하고,
재산은 해당 세대가 보유하고 있는
총자산의 합산기준과 자동차가액이
공고 시점의 일정금액 이내여야 한다.
입주 대상은 평택시 등
도내 산업단지 근로자이며 산업단지 근로자(90%),
해당지역 거주 고령자(10%)를 모집할 예정이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 청장은
“경기행복주택 공급을 통해
평택 포승(BIX)지구의 산업 단지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취약계층에 대한
선택적 주거복지 확충 및 수혜자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혜택이 있는
평택 포승(BIX)지구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총 204만㎡ 규모의 평택 포승(BIX)지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특별법에 따라
경기도가 직접 공장 설립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평택 포승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외투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에게도
취‧등록세 등의 조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작년 11월 산업단지로 지정하였으며,
인근 산업단지 분양가 대비 25~35%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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