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평택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평택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 미래를 향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다.


보도일시-2021. 11. 16. 배포 즉시

담당부서-문화예술과

담 당 자-김경탁 (031-8024-3196)


[참고]

평택박물관, 문체부 심사 최종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1/blog-post_11.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1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최종심사 결과 지난 9일 통과되어 

본격적인 박물관 건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평택의 역사를 특화한 전시기획과 

주한미군 대상의 교육을 통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을 강조한 

평택박물관은 이번 사전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 박물관 건립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다.


평택박물관은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다양한 연령층이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건축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쓸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역사를 담는 그릇이자 

우리 아이들의 교육장소로, 

세계 최대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군과 

가족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박물관 건립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큰 발걸음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평택박물관 건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시작으로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전시기획을 위한 연구와 박물관자료 수집 등 

양질의 박물관 건립을 위해 착실히 준비해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11월 17일부터 평택 6800번 직행좌석형 광역버스 신설로 안중에서 서울(강남)까지 편리하게!!

평택 6800번 직행좌석형 광역버스 신설로 

안중에서 서울(강남)까지 편리하게!!

- 정 시장, “시민 광역교통 수요에 맞게 

  계속 확충해 나갈 것” 


보도일시-2021. 11. 16. 배포 즉시

담당부서-대중교통과

담 당 자-진달래 (031-8024-487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1년 11월 16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갖고 

6800번 직행좌석형 광역버스가 

2021년 11월 17일 신설되어 개통 및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노선인 6800번은 

2018년 6월부터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을 운행 중인 M5438과 

2020년 8월 개통한 

비전푸르지오에서 강남을 운행하는 

6600번에 이어 평택시 3번째 광역버스이다.



시에 따르면 평택 서부권역은 

서울을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인 

시내버스가 확보되어 있지 않아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싼 고속 및 

시외버스를 이용해 수도권과 

서울 등으로 불편하게 이동해야 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부권역 시민들이 광역버스를 이용하여 

수원과 환승으로 서울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2020년 10월부터 운수회사와 

노선신설의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2021년 7월까지 노선인가에 필요한 

노선 경유 시・군인 화성시, 수원시 등과 

내용동의를 위한 협의절차를 진행했으며, 

이와 별도로 운수업체와 차량, 

운수종사자, 차고지 등 제반여건을 

준비하여 1년여 만에 노선을 개통하는 

성과를 내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설노선은 

안중터미널을 기점으로 

청북신도시를 거쳐 

경기도청 이전 예정지인 광교중앙역과 

아주대병원, 아주대학교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서부권역 시민들이 행정, 의료, 교육, 

문화 등의 인프라를 누리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광교중앙역에서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로 바로 환승하여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이동권이 대폭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 시내버스와 

하철 환승도 가능해 

서울 강남 기준으로 

시외 및 고속버스 요금에 비해 

최소 6,050원이 저렴해 실질적인 

요금혜택의 폭이 크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게 광역버스를 확충해 

평택~수도권 및 평택~서울 간 

이동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