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9-11-20
화성시가 2019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서관 서비스 환경개선 및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시는 인구수로 나뉜 1그룹에서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등을 앞지르고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설 만족도와 독서 및 학습장비
구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시는 공공도서관 확충을 위해
올해 다원이음터도서관,
송린이음터도서관을 개관했으며,
내달 중으로 목동이음터도서관을,
2020년에는 왕배도서관과
서연이음터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각 도서관들마다 특성화주제를 선정하고
예술(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다문화(병점도서관),
과학(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여행(봉담도서관),
생태(삼괴도서관),
역사(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인물․역사(태안도서관), 향
토․정책(남양도서관),
포도·공룡(송산도서관)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담론이 형성되는 문화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라며,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모두의 문제는 모두가 함께 푼다’ 화성시민 지역회의 참여자 모집
‘모두의 문제는 모두가 함께 푼다’
화성시민 지역회의 참여자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9-11-20
다음달 18일이면 화성시민 지역회의가
도입된 지 1주년이 된다.
지난해 12월 20일 첫 회의 이후
화성시 전체 28개 읍․면․동 대상
6개 권역에서 1,238명의 지역위원이
매달 회의를 개최했고,
10월말까지 지역회의 개최 횟수는
총 49회에 이른다.
화성시민 지역회의가
여러 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새로운 직접민주주의
행정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오히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2019년 전국 지자체 협력․갈등관리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 발표회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성장가능성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그늘막 추가 설치 및 위치 조정
△시립도서관 통합 도서 반납서비스
△광역버스 중간 지점 추가 배차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버스 투입
△SRT 출근 셔틀 운행 등 지역회의를 통해 시
민이 제안한 안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돼
시행되는 성과도 거뒀다.
지역회의 안건이 공론화를 거친 사항인 만큼
시가 적극 추진한다는 서철모 화성시장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민선7기 핵심가치인 자치분권과
시민소통 실현을 위해 시작된 화성시민
지역회의는 공공성을 가진 안건에 대하여
공론장에서 매월 숙의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의견을 도출하는 소통기구로,
서 시장의 확고한 의지로 시작됐다.
지역위원들이 논의를 통해
매월 3건 이내의 제안사항을 선정하면,
시는 다음 회의 때 정확한 답변과
자료를 제공하고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한다.
지난 10월 기준,
6개 권역별 지역회의를 통해 제안된
91개 안건 중 10개가 완료됐고
71개 안건에 대해 시가 정책 반영 여부를
실제 논의 중이다.
매 회의마다 시장이 참여해 제안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구조로서
행정이 이끄는 것이 아닌 시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숙의제도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화성시는 ‘모두의 문제는
모두가 함께 푼다’라는 슬로건으로
화성시민 지역회의에 참여할 지역위원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기 위원 임기가 만료된
동탄지역 신규모집 492명,
서부․동부지역 추가모집 568명 등
총 1,060명으로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민영섭 지역특화발전과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화성시민 지역회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기분 좋은 변화 행복한 화성시를 만드는
그 과정에 함께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민 지역회의 참여자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9-11-20
다음달 18일이면 화성시민 지역회의가
도입된 지 1주년이 된다.
지난해 12월 20일 첫 회의 이후
화성시 전체 28개 읍․면․동 대상
6개 권역에서 1,238명의 지역위원이
매달 회의를 개최했고,
10월말까지 지역회의 개최 횟수는
총 49회에 이른다.
화성시민 지역회의가
여러 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새로운 직접민주주의
행정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오히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2019년 전국 지자체 협력․갈등관리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 발표회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성장가능성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그늘막 추가 설치 및 위치 조정
△시립도서관 통합 도서 반납서비스
△광역버스 중간 지점 추가 배차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버스 투입
△SRT 출근 셔틀 운행 등 지역회의를 통해 시
민이 제안한 안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돼
시행되는 성과도 거뒀다.
지역회의 안건이 공론화를 거친 사항인 만큼
시가 적극 추진한다는 서철모 화성시장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민선7기 핵심가치인 자치분권과
시민소통 실현을 위해 시작된 화성시민
지역회의는 공공성을 가진 안건에 대하여
공론장에서 매월 숙의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의견을 도출하는 소통기구로,
서 시장의 확고한 의지로 시작됐다.
지역위원들이 논의를 통해
매월 3건 이내의 제안사항을 선정하면,
시는 다음 회의 때 정확한 답변과
자료를 제공하고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한다.
지난 10월 기준,
6개 권역별 지역회의를 통해 제안된
91개 안건 중 10개가 완료됐고
71개 안건에 대해 시가 정책 반영 여부를
실제 논의 중이다.
매 회의마다 시장이 참여해 제안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구조로서
행정이 이끄는 것이 아닌 시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숙의제도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화성시는 ‘모두의 문제는
모두가 함께 푼다’라는 슬로건으로
화성시민 지역회의에 참여할 지역위원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기 위원 임기가 만료된
동탄지역 신규모집 492명,
서부․동부지역 추가모집 568명 등
총 1,060명으로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민영섭 지역특화발전과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화성시민 지역회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기분 좋은 변화 행복한 화성시를 만드는
그 과정에 함께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노후 경유차 사후관리 지원, 매연 저감장치 부착차량 무상 점검 실시
평택시, 노후 경유차 사후관리 지원,
매연 저감장치 부착차량 무상 점검 실시
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담당자 : 정혜선 (☎031-8024-3755)
보도일시 : 2019.11.1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에 걸쳐
북부, 남부 권역으로 나누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150대를 대상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장치 제작사와 합동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점검대상차량의 10%를 목표로,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오염 및
수도권 노후경유차 진입제한 등이 시행되면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검대상차량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시는 노후된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상반기에 106억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 133억원을 추가 지원하여
11월 현재까지 조기폐차 2,710대,
매연 저감장치 69대를 부착하는 등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으며,
친환경 교통기반 사업(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기질 개선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매연 저감장치 부착차량 무상 점검 실시
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담당자 : 정혜선 (☎031-8024-3755)
보도일시 : 2019.11.1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에 걸쳐
북부, 남부 권역으로 나누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150대를 대상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장치 제작사와 합동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점검대상차량의 10%를 목표로,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오염 및
수도권 노후경유차 진입제한 등이 시행되면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검대상차량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시는 노후된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상반기에 106억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 133억원을 추가 지원하여
11월 현재까지 조기폐차 2,710대,
매연 저감장치 69대를 부착하는 등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으며,
친환경 교통기반 사업(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기질 개선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평택시 제1호 공공어린이놀이터 개장, 통통통 놀이터로 아동친화도시 ‘한 발짝’ 다가서
평택시 제1호 공공어린이놀이터 개장,
‘통통통 놀이터’로 아동친화도시 ‘한 발짝’ 다가서
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담당자 : 권세은 (☎031-8024-2932)
보도일시 : 2019.11.1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12일 아동의 놀권리 일환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아동이 안전한 원평8통
‘통통통 놀이터’를 개장했다.
통통통 놀이터는 ‘자연친화’기조를 중심으로,
주변 큰 나무와 야자매트가 연결된 친
환경 나무소재 조합놀이대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폐타이어 포장을 모두 걷어내고,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놀잇감인
모래놀이공간으로 교체하여 아이들이
천연질감을 느끼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설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했고,
시공 이후에도 주민·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놀이터 기능을 강화하는 등 ‘주민참여’가 더해진,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2022년까지 매년 기존 어린이놀이터를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으로 개선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놀이공간조성을
추진 할 예정이다”며,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2018년부터 아동이 참여하고
권리를 보장해주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통통통 놀이터’로 아동친화도시 ‘한 발짝’ 다가서
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담당자 : 권세은 (☎031-8024-2932)
보도일시 : 2019.11.1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12일 아동의 놀권리 일환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아동이 안전한 원평8통
‘통통통 놀이터’를 개장했다.
통통통 놀이터는 ‘자연친화’기조를 중심으로,
주변 큰 나무와 야자매트가 연결된 친
환경 나무소재 조합놀이대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폐타이어 포장을 모두 걷어내고,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놀잇감인
모래놀이공간으로 교체하여 아이들이
천연질감을 느끼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설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했고,
시공 이후에도 주민·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놀이터 기능을 강화하는 등 ‘주민참여’가 더해진,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2022년까지 매년 기존 어린이놀이터를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으로 개선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놀이공간조성을
추진 할 예정이다”며,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2018년부터 아동이 참여하고
권리를 보장해주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평택~오송 2복선화, 충북선 고속화, 대구산업선 인입철도 및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사업의 기본계획수립에 착수
국토 균형발전의 초석
‘예타면제 철도건설사업’ 본궤도 진입
- 국토부, 20일 남부내륙철도 등
5개 사업 기본계획 착수
- 전국 권역 연결하는 물류 교통망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철도 수혜지역 확대로 안전하고 편리한
여객·화물 수송 서비스 확충
부서:철도건설과 등록일:2019-11-20 06:00
[참고]
경기도-충북-화성-안성-청주-진천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20.html
화성시,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사업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37.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남부내륙철도, 평택~오송 2복선화,
충북선 고속화, 대구산업선 인입철도 및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수립에 착수 함으로써
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타면제 철도건설사업’ 본궤도 진입
- 국토부, 20일 남부내륙철도 등
5개 사업 기본계획 착수
- 전국 권역 연결하는 물류 교통망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철도 수혜지역 확대로 안전하고 편리한
여객·화물 수송 서비스 확충
부서:철도건설과 등록일:2019-11-20 06:00
[참고]
경기도-충북-화성-안성-청주-진천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20.html
화성시,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사업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37.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남부내륙철도, 평택~오송 2복선화,
충북선 고속화, 대구산업선 인입철도 및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수립에 착수 함으로써
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충북-화성-안성-청주-진천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경기도, 충북 등 5개 지자체와
‘수도권 내륙선’ 구축 위해 ‘맞손’
○ 경기도-충북-화성-안성-청주-진천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 수도권 내륙선 건설의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 반영 위해 공동의 노력 기울이기로
- 경기도, 충북 중앙부처 협의 등
‘광역지자체 차원 노력’,
기초지자체는 업무추진 및 소요경비 분담
- 이재명 “공정한 세상, 균형 발전을 이루는
대한민국의 계기가 될 사업,
신속하고 차질없이 진행할 것”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08-3862 | 2019.11.19 14:18:37
[참고]
화성시,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사업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37.html
경기도가 충청북도,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5개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총 2조5,335억원을 투입해
화성 동탄에서 안성과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78.8km 구간의 ‘
수도권 내륙선’이 구축될 경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은 물론
도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과
충청북도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등
6개 지자체장은 2019년 11월 19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 지사는 “공정함, 균형적 발전이
정말 중요한 가치인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집중문제로 다른 지역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투자나 발전에서도
소외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그런 측면에서 수도권 내륙선은
지역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청주공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지역은 물론 충북지역이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맞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공정한 세상, 균형 발전을 이루는 대한민국,
모두가 잘 살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이 사업을 신속하게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서 정부와 함께 잘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국토 한가운데를 종단하는 개념의 철도망이
수도권에서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만큼
충청권의 많은 연계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하루빨리 반영돼 시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도
“충청권과 경기권이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청주공항을 이용해 제주도를 갈 때
이용시간을 30분 정도로 단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안이고, 국가균형발전에도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상생협력을 위한 수도권 내륙선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청주시도 힘을 합쳐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수도권 내륙선은 수도권의 교통부담을 줄이고,
중부권의 개발잠재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노선”라며 “이 노선이 현실화되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과 현 정부의 정책기조인
포용성장의 패러다임, 개발영역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경기도에서 철도 없는 시가 안성시로,
내륙선 철도는 안성시민들의 소원이다”라며
“수도권 내륙철도가 경기도의 소통, 화합,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하루빨리 개통되기를 희망하고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으로 6개 지자체는
수도권 내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최적의 노선 대안 및 타 노선 연계 방안 등
필요한 사항을 공동으로 협의하고 추진해
나가게 됐다.
경기도와 충청북도는
철도망 계획의 원활한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 협력하는 등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는
역할을 수행하며,
화성시‧안성시‧청주시‧진천군 등
4개 기초자치단체는 협약사항의 업무추진을 위한
소요경비를 분담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6개 지자체는 효율적 업무추진 및
의견 조율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3개 지자체는 지난 3월 수도권 내륙선의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사업이 국가철도망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3개 지자체는
지난 6월 3억원(진천40%/ 안성40%/ 청주20%)의
예산을 투입, 한국교통연구원에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을 의뢰했다.
이에 도는 지난 1일 6개 지자체의 구상이 담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을 취합,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개요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현황
‘수도권 내륙선’ 구축 위해 ‘맞손’
○ 경기도-충북-화성-안성-청주-진천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 수도권 내륙선 건설의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 반영 위해 공동의 노력 기울이기로
- 경기도, 충북 중앙부처 협의 등
‘광역지자체 차원 노력’,
기초지자체는 업무추진 및 소요경비 분담
- 이재명 “공정한 세상, 균형 발전을 이루는
대한민국의 계기가 될 사업,
신속하고 차질없이 진행할 것”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08-3862 | 2019.11.19 14:18:37
[참고]
화성시,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사업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37.html
경기도가 충청북도,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5개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총 2조5,335억원을 투입해
화성 동탄에서 안성과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78.8km 구간의 ‘
수도권 내륙선’이 구축될 경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은 물론
도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과
충청북도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등
6개 지자체장은 2019년 11월 19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 지사는 “공정함, 균형적 발전이
정말 중요한 가치인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집중문제로 다른 지역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투자나 발전에서도
소외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그런 측면에서 수도권 내륙선은
지역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청주공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지역은 물론 충북지역이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맞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공정한 세상, 균형 발전을 이루는 대한민국,
모두가 잘 살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이 사업을 신속하게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서 정부와 함께 잘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국토 한가운데를 종단하는 개념의 철도망이
수도권에서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만큼
충청권의 많은 연계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하루빨리 반영돼 시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도
“충청권과 경기권이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청주공항을 이용해 제주도를 갈 때
이용시간을 30분 정도로 단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안이고, 국가균형발전에도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상생협력을 위한 수도권 내륙선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청주시도 힘을 합쳐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수도권 내륙선은 수도권의 교통부담을 줄이고,
중부권의 개발잠재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노선”라며 “이 노선이 현실화되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과 현 정부의 정책기조인
포용성장의 패러다임, 개발영역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경기도에서 철도 없는 시가 안성시로,
내륙선 철도는 안성시민들의 소원이다”라며
“수도권 내륙철도가 경기도의 소통, 화합,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하루빨리 개통되기를 희망하고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으로 6개 지자체는
수도권 내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최적의 노선 대안 및 타 노선 연계 방안 등
필요한 사항을 공동으로 협의하고 추진해
나가게 됐다.
경기도와 충청북도는
철도망 계획의 원활한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 협력하는 등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는
역할을 수행하며,
화성시‧안성시‧청주시‧진천군 등
4개 기초자치단체는 협약사항의 업무추진을 위한
소요경비를 분담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6개 지자체는 효율적 업무추진 및
의견 조율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3개 지자체는 지난 3월 수도권 내륙선의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사업이 국가철도망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3개 지자체는
지난 6월 3억원(진천40%/ 안성40%/ 청주20%)의
예산을 투입, 한국교통연구원에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을 의뢰했다.
이에 도는 지난 1일 6개 지자체의 구상이 담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을 취합,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개요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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