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항공여객 역대 최고
- 항공여객 11.1%,
항공화물 7.40% 증가(전년 동기 대비)
- 항공산업과,항공정책과 등록일: 2014-08-24 11:00
2014년
7월 항공운송시장은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하여 상승세를 지속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7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7월
항공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제선 여객은 항공사 여객기 운항 확대 및
국제선 여객은 항공사 여객기 운항 확대 및
중국과
홍콩 방한수요 확대에 따른 직항여객
수송증가,
아시아 근거리 시장에서의
한국여행
선택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0.6%
상승하여 역대 7월 중 최대실적
기록(513만
명)했다.
* 국제여객 : 333만명(’07. 7) → 310만명(’08. 7) →
306만명(’09. 7) → 357만명(’10. 7) → 394만명(’11. 7) →
434만명(’12. 7) → 463만명(’13. 7) → 513만명(’14. 7)
지역별로는 중국(23.2%)과 유럽(10.4%),
지역별로는 중국(23.2%)과 유럽(10.4%),
동아시아(11.1%)
노선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일본* 노선은 한일간 정세악화
지속
등으로 4.1% 감소했다.
* ’13년 3월부터 최근까지 17개월 연속
전년 동월대비 마이너스 성장
공항별로는 중국노선 운항이 큰 폭으로
공항별로는 중국노선 운항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양양(7,108명→26,039명,
266.3%)·청주(133.8%)·대구(109.9%)공항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제주공항도
21.3%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항공사 점유율은 61.8%로
항공사별로는 국적항공사 점유율은 61.8%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는 50.7%,
저비용항공사는
11.1%를 기록했다.
* LCC 분담률 : 2.5(’10.7) → 4.5(’11.7) →
8.0%(’12.7) → 10.5%(’13.7) → 11.1(’14.7)
국내선 여객은 김포-제주 노선의 수요가
국내선 여객은 김포-제주 노선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LCC 취항 증가에
따른
지방공항의 실적이 증가하면서
7월
전체 국내선 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12.1%
증가했다.
* 국내여객 : 135만명(’07. 7) → 137만명(’08. 7) →
152만명(’09. 7) → 168만명(’10. 7) → 173만명(’11. 7) →
184만명(’12. 7) → 193만명(’13. 7) → 217만명(’14. 7)
공항별로는 7월 여름 성수기로 인해
공항별로는 7월 여름 성수기로 인해
김포(11.2%)와
제주(14.9%)공항의 여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제주노선의 높은
탑승율로
대구(63.5%)와 양양(5,066명,
순증)공항이
성장세를 보였다.
항공사별로는 대형항공사가
항공사별로는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대비 7.7% 증가한 106만명을
수송하여
49.1%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저비용항공사는
1.9%p 증가한 110만명을
수송하여
50.9%의 시장을 점유했다.
* LCC 분담률 : 34.2%(’10.7) → 41.8%(’11.7) →
43.0%(’12.7) → 49.0%(’13.7) →50.9%(’14.7)
항공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
항공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
확대와
수출입 호조에 따른 국내 및
국제화물
증가로 전년대비 7.4% 성장하여
31만톤을
기록했다.
* 항공화물 : 29만톤(’07. 7) → 27만톤(’08. 7) →
27만톤(’09. 7) → 31만톤(’10. 7) → 30만톤(’11. 7) →
29만톤(’12. 7) →29만톤(’13. 7) → 31만톤(’14. 7)
국제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편
국제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편
확대
및 선진국 경기회복에 힙입은 수출 및
수입
호조로 인한 화물 수송량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6.4% 증가(27.0만 톤 →
28.8만
톤)했으며 국내 화물도 제주노선
화물
증가로 2.4만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20.7%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주변 국가와의 경쟁 심화,
국토교통부는 주변 국가와의 경쟁 심화,
환율
변동성 확대, 세계 경제 성장 둔화 및
국내
경기회복 지연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리스크도 상존하나
국제·국내선
운항증가, 한류 영향에 따른
외국인
방한수요 확대, 휴대기기 및 반도체
관련상품
수출 호조 지속 및 원화가치
상승에
힘입은 수입물량 증가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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