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9일 목요일

[참고] "임진강 하도정비"는 홍수예방을 위한 최소규모의 사업

[참고] 임진강 하도정비는
홍수예방을 위한 최소규모의 사업

부서: 하천계획과 등록일: 2015-02-17 17:41



임진강 하도정비사업은
’96, 98, 99년 3개년간 대홍수*가 발생한
임진강 유역의 근원적 수해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200년 빈도 홍수대비 수위저하 소요 1.04m 중
한탄강댐이 0.50m, 군남댐이 0.19m를 분담,
 나머지 0.35m는 하도정비로 저감 불가피

* 인명피해 : ‘96년(1명 사망),
   ’98년(38명 사망), ‘99년(6명 사망) 등
* 재산피해 : ‘96년(3,105억원),
   ’98년(2,019억원), ‘99년(3,882억원) 등
본 정비사업 구간은 임진강 하구
하천구역(초평도 하류)의 10%에 해당하는
3.2㎢ 규모로서, 하천의 자연성 훼손을
최소화 하였으며, 준설량도 4대강 사업
한강(여주시 인근) 준설량(4,692만㎥)의
21.7%인 1,020만㎥으로 한강 준설량의
2배가 넘는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만조시 하도에 바닷물이 유입되더라도,
하천의 흐름은 상하류 지점의 수두(수위)차에
기인하고, 수두 차이는 수심과 무관하게
일정하므로, 통수단면을 확대(고수부지
주설 등)에 따라, 홍수소통 능력도 증가됨

본 사업은 환경부의 습지보전지구
지정추진(2011년 착수)과 관계없이
2002년에 수립된 「임진강 홍수피해
원인조사 및 항구대책」에 의거
지속적·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임

< 보도내용 (jtbc 뉴스, 2.17(화) >
ㅇ “홍수예방” 제2의 4대강?··· “숨은 의도가 있다”
- 군남댐 및 한탄강댐과의 중복투자 발생
- 임진강 하구 준설은 습지면적이 크게 줄어듬
- 준설량도 4대강 사업때 한강의 두배를 넘음
- 밀물 때 바닷물이 들어오므로 홍수위 저감효과가 미미
- 환경부와의 주도권 다툼이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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