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질문에서 밝힌 김영환 의원의
“남 지사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일자리 31,000개가 줄었다.”는 주장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 내용
○ 김영환 의원이 제시한 통계 분석 방식은
특정 두 시점(’14.7월과 ’16년 1월)을
단순 비교한 것으로, 계절적 요인 등 변수*가 있어
통계 분석 방식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음.
(통계청 의견)
* 취업자 수는 1년 주기로
늦가을부터 겨울철(11월~익년 2월)에
상대적으로 취업자 수가 적고,
봄부터 가을(3월~10월)까지는 보다 많은,
규칙적 변동추세 보임
* 김영환 의원이 제시한 방식대로 하면
경기도는 2015년 7월(644만 7,000명)에
2014년 1 월 (601만 3,000명)보다
43만 4,000개의 일자리를 더 창출한 것이 됨.
○ 따라서, 통계청은 계절적 변수를 고려해
전년 동기 대비 취업자 증감 현황을
중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음
○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15년 경기도 취업자 수는,
’14년 대비 13만 8천명이 증가했음.
‘16.1월 경기도 취업자 수는
’15.1월 대비 10만 1천명 증가(‘16.2.17 통계청 발표) 하는 등
전체적 취업자 수는 증가추세임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82
입력일 : 2016-03-04 오전 1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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