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주거안정 기여한다” 더니...
알고보니 설문대상 70%가 집주인 관련
부서:뉴스테이정책과 등록일:2017-01-12 20:55
금일(1.12일) 경향신문에서 보도된
‘16년도 하반기 뉴스테이 인식조사 관련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동 기사에서는 조사 응답자의 약 70%가 자가 가구이므로
동 기사에서는 조사 응답자의 약 70%가 자가 가구이므로
조사결과가 자가 보유자의 선호를 과잉대표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전체 조사대상(표본 1,000명)의
이번 조사 결과 전체 조사대상(표본 1,000명)의
정책 인지도 및 호감도는 각각 49.8%, 45.4%로,
임차가구(표본 297명)의 경우 각각 46.8%, 53.5%로 조사되어
양자 간에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또한, 뉴스테이 입주의향은 전체 31.0%,
또한, 뉴스테이 입주의향은 전체 31.0%,
임차가구 47.5%로 나타났으며,
뉴스테이 정책의 주거안정 기여도는 전체 72.7%,
임차가구 76.1%로 나타나 임차가구를 대상으로 한
결과가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참고로,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30∼50대 세대주 및
세대주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대면조사한 것으로,
일반적인 설문조사 방식을 따른 것입니다.
< 보도내용. 경향, 1.12(목) >
□ “국민 70% ‘뉴스테이, 주거안정 기여한다’”더니...
□ “국민 70% ‘뉴스테이, 주거안정 기여한다’”더니...
알고보니 설문대상 70%가 ‘집주인’
ㅇ 설문조사 응답자 10명 중 7명이 자가거주자로,
ㅇ 설문조사 응답자 10명 중 7명이 자가거주자로,
조사결과가 포장됨
ㅇ 뉴스테이는 임대시장에서 임차거주인의 주거편익을
ㅇ 뉴스테이는 임대시장에서 임차거주인의 주거편익을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책인데, 자가 보유자의 선호가
과잉대표되는 표집편향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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