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0일 일요일

비수도권 최초 대구권 광역철도 본격 추진…2023년 개통

비수도권 최초 대구권 광역철도 

본격 추진…2023년 개통

- 대구-경북 40분대 단일 생활권역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담당부서 : 철도투자개발과

등록일 : 2021-01-05 11:00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대구시·경상북도·철도공단·철도공사와 

‘경북 구미·칠곡~대구~경북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2020.12.31(목) 체결했다.


이번 사업으로 대구·경북권역이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특히 서대구역은 광역철도외에 

KTX고속철도 및 대구산업선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허브역사로 계획되어 

향후 지역의 교통거점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선로를 개량하여 

전동차를 투입하는 

비수도권 최초의 사업으로, 

총 연장 61.8㎞ 구간에 정거장 7개소*를 

설치(개량) 한다. 

총 사업비는 1,515억 원이다.


* 정거장 계획 : 구미~사곡(新)~왜관~

  서대구(新)~대구~동대구~경산


하루 편도 61회 운행(첨두시 15분, 

비첨두시 20분 간격)할 계획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