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최초 대구권 광역철도
본격 추진…2023년 개통
- 대구-경북 40분대 단일 생활권역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담당부서 : 철도투자개발과
등록일 : 2021-01-05 11:00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대구시·경상북도·철도공단·철도공사와
‘경북 구미·칠곡~대구~경북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2020.12.31(목) 체결했다.
이번 사업으로 대구·경북권역이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특히 서대구역은 광역철도외에
KTX고속철도 및 대구산업선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허브역사로 계획되어
향후 지역의 교통거점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선로를 개량하여
전동차를 투입하는
비수도권 최초의 사업으로,
총 연장 61.8㎞ 구간에 정거장 7개소*를
설치(개량) 한다.
총 사업비는 1,515억 원이다.
* 정거장 계획 : 구미~사곡(新)~왜관~
서대구(新)~대구~동대구~경산
하루 편도 61회 운행(첨두시 15분,
비첨두시 20분 간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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