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과 지역이 손잡고
지역특화 발전 이끈다
-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9곳 선정…
1곳당 3년간 국비 최대 50억 원 지원
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등록일 : 2024-06-21 06:00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 결과,
강원 평창군이 제안한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경북 영양군이 제안한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 등
9건을 선정하였다.
ㅇ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자체와 지역맞춤 사업을
함께 계획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하여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역발전투자협약: 「지방분권균형
발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여
중앙부처와 수평적 협약을 체결,
다부처 사업 구성으로 행정적‧재정적 지원
□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의
①문화자원과 휴양을 연계하고,
②지역의 산업자원과 창업·체험을 접목하며,
③시장상권과 음식문화를 특화하는 등
지역 방문과 체류가 확대되도록
개성있는 다양한 사업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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