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신축 아파트 1만호 조기 공급
-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4호선 선바위역 주변 사통팔달 입지
- 주변 서울대공원, 양재천 등
문화시설·자연환경과 연계한 개발계획 수립
- 위례과천선 정차·광역 환승시설 등
대중교통 기반 광역교통도 확충
담당부서 : 공공택지관리과
등록일 : 2024-08-13 14:00
[참고]
2024년 8월 8일(목),
제8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
- 최상목 경제부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지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모두 발언
- 서울·수도권 42.7만호 공급은
여의도 30분거리에 분당급 신도시 조성된다.
- 김포한강2지구(731만㎡.220만평) 조성시
연접한 4개 지구 규모는 2,023만㎡로
분당 신도시(1,964만㎡)와 비슷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과천시 원도심과 서울 서초구 사이
총 169만m2(51만평) 면적에 조성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과천 지구)의 지구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지구계획 승인은
지난 8월 8일 정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른 즉각적인
후속 조치이다.
□과천과천 지구는
교통의 요지에 입지한다.
4호선(선바위역 등)을 통해
강남역까지 20분 내 이동할 수 있으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양재IC)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하여
도로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ㅇ사업지구 옆에는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등이 위치하며,
지구 주변에는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이 마주하고
양재천, 막계천 등이 흐르는 등
자연환경도 매우 뛰어나다.
□정부는 이러한 우수입지에
약 1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이중 6.5천호(선택형 포함 공공분양 4.4천호,
통합공공임대 2.1천호)를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으로 건설하여
국민 주거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ㅇ특히,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므로,
청년층·신혼부부 등 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 수요를 일부 분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보상·문화재조사 등
사업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해,
금년부터 주택 설계를 시작하고,
2025년부터 택지 조성 절차도
조속 이행하여
착공 여건을 마련하는 대로
지체없이 택지를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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