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대응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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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31-8008-2714
2024.10.31 09:33:42
[참고]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대북전단 살포 관련 긴급 상황점검 회의 열어는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중입니다.
금일(2024년 10월 31일) 오전 8시, 도는
네덜란드 현지에 있는 김동연 지사와
화상으로 연결하여 긴급 영상회의를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긴급지시로
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을 우려하면서
첫째, 한반도 긴장 고조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 도정 목표로 할 것.
둘째, 정확한 정보, 적극적인 행정과
소통을 주문하면서,
재난 안전문자, 브리핑 등
도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할 것.
셋째, 비상 대응체계 수립에 만전을 다하며,
비상근무를 실시할 것.
넷째,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
다섯째, 파주 이외의
대북전단 발송 가능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것 등을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현장에는 오후석 2부지사를 급파하여
긴급대응에 나섭니다.
도 특사경(77명), 파주시(70명) 인력을
중심으로 북부경찰청 기동대 8개 부대,
파주소방소 등 총 800여명의 인원이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남부청사에서도
행정1부지사 주재 총괄비상 상황실을 설치하여
현장 상황정보를 실시간 파악하고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동 대응 추진하겠습니다.
집회 구역 이외의
대북전단 살포 가능지역에 대한
순찰과 경계 활동도 강화합니다.
현장 대응을 위해 도민의 제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북 전단 살포행위를 발견하신 도민들은
즉각 112를 통해 제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는 경찰과 파주시청, 소방 등
즉각 소통체계를 마련하고
즉각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는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상황에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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