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 인증비용 60% 지원
○ 친환경 농산물
인증 비용 3억 3천만 원 지원
○ 인증 소요비용의 60%까지 지원
○ 인증 소요비용의 60%까지 지원
경기도가 각종 친환경
농산물 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도는 올해 3억3천만 원을 들여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 비용을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농가가
유기농산물, 무농약, 유기가공식품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추진할 경우,
인증 신청비와 인증심사에 필요한
각종 검사비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1천㎡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지원액은 친환경인증 1건당
실제 인증비용의 60%까지이다.
지원금은 인증을 획득하거나
인증을 신청한 후에 거주지 시군 및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계속되며
지원금은 6월, 9월, 12월에
각각 지급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쌀, 배, 포도, 상추 등
3,250건에 모두 10억 원의 인증소요비용을
지원했다.
도는 현재 7,773ha인 친환경농축산물
인증 면적을 올해 말까지
전체 경지면적의 4.5%인 8,000ha로
확대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 신뢰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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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1-14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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