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일 수요일

‘지적재조사’ 40년 돌아보고 미래 20년까지 … 백서 발간

‘지적재조사’ 40년 돌아보고
 미래 20년까지 … 백서 발간

- 삼세번 도전의 ‘특별법 제정’ 스토리 백서 발간

부서:사업총괄과    등록일:2016-03-02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지적재조사를 위한
40년 노력과 성과,미래 발전방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백서를 발간하였다.

850쪽 분량의 「바른땅2030*을 향한 도전 -지적재조사
40년의 발자취-」이라는 제목의 백서에는 지적재조사를
위한 40년의 준비과정과 사업 진행상황, 기대 효과,
사업 후 변화될 미래상 등이 담겨있다.

* 바른땅’은 지적재조사 네이밍(상표등록),
   2030은 사업완료 목표시점임
특히 지적불부합지*의 발생 원인부터
지적재조사 기반조성과 3차례의 입법 추진과정** 등을
거쳐 2011년「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제정까지
40년의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적재조사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되새겨 볼 수 있다.

*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은
   토지(전국 토지의 약15%)
** 1996.9.「지적재조사법」(안) 입법예고(보류),
   2006.9.「토지조사특별법」(안) 의원발의(보류),
   2011.4.「지적재조사에관한특별법」(안) 의원발의(2011.9.16제정)
이밖에 특별법 제정 이후 지적재조사 추진조직의 정비,
선행사업의 추진 등 사업 초기의 추진과정과
미래 공간정보산업으로의 지적재조사 발전방향까지
상세히 수록돼 있다.

「바른땅2030*을 향한 도전」 백서는 지방자치단체,
학계·업계 등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및
바른땅 시스템(http://www.newjijuk.go.kr)에도
게재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백서 발간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자체·지적측량 수행자 등 현장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우리나라의 지적 행정과
공간정보 분야의 미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붙임> ‘바른땅2030을 향한 도전‘ 백서 표지 및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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