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혁신도시 이전 개청식
-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하나되어 통합 출범
부서: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2016-06-30 11:00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7월 1일(금) 경남 진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
개청식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 박대출 국회의원,
개청식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 박대출 국회의원,
조규일 경상남도서부부지사, 이창희 진주시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신청사는 지상6층(부지면적 5,765㎡,
신청사는 지상6층(부지면적 5,765㎡,
건축연면적 1,095㎡) 규모로 134억 원을 투자하여
‘14년 11월에 착공하고, ’16년 5월에 준공하여,
‘16년 6월에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이전인원은 140명이다.
국민안전처 산하기관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국민안전처 산하기관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통합되어 새로 출범하는 것으로 승강기ㆍ위험기계기구ㆍ
타워크레인ㆍ기계식주차장에 대한 안전검사 및
품질검사, 조사 및 품질개발, 기술인력 양성 등
생활속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산업 진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백낙문 이사장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백낙문 이사장은
“경남 진주 혁신도시 이전 및 통합 출범을 계기로
조직의 화합과 혁신을 통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가와 국민안전 제고에 첨병 역할을 수행하는데
역량을 결집하여 국민안전 확보와 승강기 안전문화
선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 이전한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는 409.3만㎡ 면적에
경남 진주 혁신도시는 409.3만㎡ 면적에
1조 469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조성을 완료하였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총 11개 기관 3,820명이 이전되어,
정주 계획인구 3만 8천여 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이전기관(11):중앙관세분석소(’13년), 남동발전(‘14년),
국방기술품질원(’14년), 중소기업진흥공단(‘14년),
세라믹기술원(’15년), 산업기술시험원(‘15),
한국토지주택공사(’15년), 저작권위원회(‘15년),
한국시설안전공단(’15년), 주택관리공단(‘15년),
한국승강기안전안전공단(’16년)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ㆍ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ㆍ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ㆍ학ㆍ연 협력지구(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ㆍ가점제 등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ㆍ가점제 등
채용기준을 마련하고 혁신도시별 합동 채용설명회를 실시하여
지역인재 채용률을 ‘12년 2.8% → ’13년 5% → ‘14년 10.2% →
’15년 13.3%로 매년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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