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에코뮤지엄거리, 국내외 유명 작가
설치작품전 -
○ 「The Line - 예술로 통일의 길을 열다」전(展) 개최
○ 「The Line - 예술로 통일의 길을 열다」전(展) 개최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정전
60주년
맞이하여 「The Line - 예술로
통일의
길을 열다」전(展)을
민통선
철책구간인
DMZ 에코뮤지엄거리와
평화누리
공원에서 개최한다.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
유명작가 고승관, 김상균, 박선기
등
8명과
피에르 마리 르준(프랑스)외
중국,
일본
외국작가 3인으로
모두 12명이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조성
중인 DMZ 에코뮤지엄거리와
임진각
평화누리 ‘평화의
언덕’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에코뮤지엄거리의
철책선 작품은
영구적으로
설치돼 민통선 일원에서
개최되는
자전거투어, 마라톤, 걷기행사
등에
참여함으로써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7일
개최되는
DMZ자전거
투어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전시는 11월
17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DMZ 60년을
맞아 열리는 본 전시는
민통선
일원이 평화와 통일의 랜드마크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예술을
통해
대중들에게
통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전시는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주최로,
경기관광공사와
사단법인 드로잉비엔날레
디엠지
헤이리가 주관하고 통일부, 경기도,
크라운해태와
삼성그룹이 후원한다.
*에코뮤지엄(Ecomuseum): 생태
및
주거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에
박물관이란
뜻의 ‘뮤지엄(Museum)’이
결합된
단어. 에코뮤지엄거리는
경기도
파주 임진강변의 철책선길을
활용하여
평화와 생태를 주제로 조성중인
거리로써, 민통선
철조망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시 및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구간을
의미함.
* 담당자 이효진 031-888-5154 010-9836-9823
입력일 : 2013-11-12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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