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햇살하우징사업 등 본격 추진
○ 햇살하우징 사업 80호 개량
목표로 8월부터 공사
시작
○ G-Housing 리모델링은
○ G-Housing 리모델링은
올해 22개 업체 참여, 36호 추진
중
○ 도,“주거 취약계층의 따뜻한
○ 도,“주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 위해 신속하게 공사할
것”밝혀
경기도가
도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햇살 하우징
사업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
수원시
등 도내 25개
시군 80개
저소득층
주택을
대상으로 그간 대상자 확정과
현장
실사를 모두 마치고 최근 햇살하우징
사업을
본격 착공하였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낡은 주택에 단열 시공,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절감
시공을
해주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도시공사가
협약을
맺고 지난해 처음 선보인
저소득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사업이다.
일반
주택개보수 사업과 달리
에너지관리공단의
진단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주택개보수를
한다는 특징이 있다.
도는
지난해 81호의
저소득층 주택을
대상으로
햇살 하우징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80호
주택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공사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햇살하우징
사업과 함께 건설업체의
재능
등 순수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택을
수리해주는 G-Housing
리모델링
사업도
어려운 건설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가장 많은 24개
업체가 참여해
총
36호에
대한 주택개보수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오는 10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2007년
처음 시작돼 지난해까지
모두
80호
주택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가구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해
지원비용의 한계로 공사를
할
수 없는 곳도 리모델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춘표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동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경기도의
특색사업으로
경기도 내 주거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동절기
이전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
할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의식과
재능기부
문화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많은
건설업체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햇살하우징사업 및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의 수혜를
원하는
가구는 12월부터
각 시·군의
주택부서로
신청하면 도가 직접
현장실사
등을 거쳐 ‘15년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담당과장 이춘표 031-8008-3460,
팀당 유갑상 4926,
담당자 정인규 3463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연락처 : 031-8008-3463
입력일 : 2014-08-14 오후 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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