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전에 이어
안보까지 완벽을
추구한다.
○ 국가비상사태시 전시전환
절차 숙달과 비상대비능력 배양을 위한
2014년 을지연습을 8.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
- 도상연습과 병행하여
- 도상연습과 병행하여
접경지역 주민이동 및 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종합 훈련 등
실제훈련과 주요현안 과제
토의 등 실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오늘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도를 비롯한
30개
시.군에서
201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
안산시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을지연습이
제외됨.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전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
이번
을지연습 시 경기도에서는 도 및
시.구.구〔일반
구(區)〕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단체 및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152개
기관,
총
16천여명이
참여한다.
금년
을지연습은
최근 안보상황,
대형
재난사고 등 위기상황 발생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보 및 재난 위협을 동시에
대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같이
계속되는
도발행위와
인천아시안게임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참가시키는 등
평화
제스처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을지연습은
도의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본다는 측면에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금년
을지연습에서는 행정기관 소산훈련,
전쟁수행
제 기구의 창설
및
운용
훈련,
접경지역
주민이동 및 대피훈련,
주요시설
피해복구
실제훈련
등이
실시될
계획이다.
아울러,
내실
있고 현장감 있는
훈련을
위해 시화산업단지
피폭에
따른
종합 대책을 시화산업단지
실제
현장에서 주요 실.국장
및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토의도
실시한다.
또한,
도
주관 시범훈련으로는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따른
사태수습
종합
실제훈련을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군 및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1,500여명의
도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한다.
※
실제훈련과
병행하여 헬기,
전차,
박격포
등 각종 화기,
통신장비
및
물자
등
80여종
200여점의
안보.재난장비
전시회를
함께 개최하여
도민의 안보.재난
의식도
함께 고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경필
도지사는 “을지연습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이 과연 위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평가하고,
대응능력이
부족하다면 솔직히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고
개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
「을지연습」
실시
배경
1968.
1. 21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당시
대통령
지시(‘68.5.11)에
의거
NSC(국가안전보장회의)주관하에
그
해 7월에
「태극연습」이란
명칭으로
처음 실시되었다.
*
정부연습인“을지연습”명칭은
1969년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정부의
“을지연습”과
군의
“프리덤가디언연습”을
통합하여
2008년부터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UFG)”으로
명칭을 변경
※
을지연습이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하기
위하여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년 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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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8-16 오전 9: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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