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
-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 4.4조원 규모의
철도‧도로 사업 본격 추진
- 별내선 개통(8.10)에 맞춰
버스 18개 노선, 34대 증차 등
촘촘한 연계환승체계 구축
- 수석대교, 송파하남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역사신설 등 갈등 중재, 신속 준공
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등록일 : 2024-07-18 12:00
[참고]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
광역버스.BRT 확충,
철도역 환승체계 강화
- 수도권 북부지역 출퇴근 편리해진다.는
“출.퇴근 30분 시대”실현을 위한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은
경기북부 대개발, 경기북부를 잇는
철도와 도로로 시작은
국토부-지자체 맞손,
GTX 연장 신속 추진한다.
- GTX-A‧C 연장구간도 신속 절차로
본선과 동시 개통 추진
- 2024년 22일 경기‧충남 등
8개 지자체와 GTX-A‧C 연장 추진
상생협력 협약체결은
2024년 1월 25일(목),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개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한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ㅇ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2024.1.25)의 후속조치로서
수도권 권역별 맞춤형 교통대책 일환으로
마련했다.
* 수도권 교통대책 : 남부지역(2024.5.2),
북부지역(2024.6.4), 동부지역(2024.7.18),
서부지역(2024.8월중 예정)
ㅇ수도권 동부지역*은 2010년부터
신도시‧택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구가 2010년 162만명에서
2024년 216만명으로 33%(54만명) 증가했다.
더욱이, 향후 10년내 37만명 이상
추가 증가될 예정으로,
교통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지역이다.
* 총 6개市, 2개郡(구리시, 광주시, 남양주시,
여주시, 이천시, 하남시, 가평군, 양평군)
□ 이에,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자체, 개발사업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①별내선 개통(2024.8.10 예정)에 맞춰
시내‧마을버스 18개 노선에서
34대 증차 및 노선변경을 통해
철도역을 연결하는 촘촘한 연계교통을
구축한다.
②수석대교(남양주 수석동∼하남시
미사동 연결 한강교량, 2031 준공) 및
올림픽대로 확장(2030 준공) 등을 추진한다.
또한, 도로사업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을 통해
주요 개발지구(하남 감일, 하남 교산,
남양주 양정역세권, 남양주 진접2)의
도로망을 신속하게 구축한다.
③또한, 서울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2032 준공),
서울 9호선 연장선인
강동하남남양주선(2031 준공),
남양주 왕숙 지구 내 경의중앙선,
경춘선 역사 신설(2029 준공) 등 철도사업은
기관 간 갈등 중재를 통해 신속하게 추진한다.
④ 광역버스의 공급 확대 및 속도 제고를 위해
광역버스 1개 노선 신설 및
3개 노선 최대 12회/일 증차하고,
광역 DRT(수요응답형교통체계)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며,
남양주 BRT도 확대(2028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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