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아파트가격의 상승이 힘들어 보이는 이유들을
naver blog에 올렸던 것인데 옮겨봅니다.
주택가격의 高價性이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저해하는 요인에 포함될 것이다.
주택가격을 비교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지표가 PIR(Price to Income Ratio)로
주택가격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서 비교를 하는 것으로 가계가 연간소득을
몇 년간 모아야만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가를 여려 나라들과
비교해서 알려주는 지표라 할 것입니다.
문제는, PIR지수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대한민국의 아파트 가격이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세살먹은 애도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서울의 00아파트는 수십억을 호가하고 있고, 경기도권만 해도 대부분이
수 억원을 호가하고 있는 현실이며 지방이라고 해도 소형과 오래된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億원 단위를 넘을 정도로 부동산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할 것입니다.
이는, 아파트의 대지지분이 평균 10평~20평에 지나지 않고,
아파트의 대지지분은 건축물과 불리해서 소유권을 행사할 수도 없고,
공급평수 또한 33평형(전용 25.7평)이 기본일진데도 아파트 가격이 수 억원을
호가한다면 가격상승으로 인한 소득효과가 따라주지 않을경우 월급을
모으거나 가게를 운영해서 수억원을 저축해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더하여서, 토지가격과 건설비용 그리고 이윤이 아파트의 가격이라 칭한다면
토지가격(10평~20평)과 건설비용(단독주택이 평당 300만원정도)을 아무리
높게 계상해도 지금의 아파트가격에는 미치지 못함을 알 것이며 차액은
거품으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듯, 주택보급률이 낮으며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도시화가 진행될 때는
아파트 가격이 물가상승률 이상의 상승을 해서 소득효과를 안겨줬지만,
주택보급률이 120%를 넘어섰으며, 탈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는
그리고, 저성장이 대세로 자리잡은 미래에는 주택을 구입할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없어졌기에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환금성이 떨어질 것이며
이는 투자재로서의 매력이 없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는 부동산 가격상승을 가록막는 요소중에
통신과 정보의 보편화로 인한 학습효과에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 없는
요인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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