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舊 수원문화원 등 근대문화유산
8건 문화재 등록
성공
○ 2014년 1월 도내 근대문화유산
11건 문화재청 등록
신청
○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10월까지 8건 등록
확정
경기도가
올해 문화재청에 문화재 등록을
신청한
11건
가운데 구 수원문화원 등
8건이
등록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문화재청
근대문화재분과회의 결과 양평
‘여운형
혈의’가
올해 8번째
문화재로
등록됐다.
도는
지난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내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전문가 조사를 완료한 11건의
문화재에
대해 올해 1월
문화재 등록을
신청했었다.
문화재청은
지난 3월
도 신청문화재에 대한
현지조사를
시행했으며
7월에
▲남양주
고안 수위관측소,
▲양평
지평양조장,
▲고양
흥국사 대방의 등을 1차로
등록했으며,
9월
▲舊수원문화원,
▲舊수원시청사,
▲고양
행주 수위관측소,
▲부천
코주부 만화 등을 2차로
등록했다.
이로서
191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격동의
근대시기를 힘겹게 견디어낸
소중한
문화자원들이 새롭게 조명을
받게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문화재를
관리하고
보존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시도와 노력들이
향후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보존 노력을 이끌어내는 견인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담과장 정은섭 031-8008-3345,
팀장 김지영 4770,
담당자 김선미 4771
문의(담당부서) : 문화유산과연락처 : 031-8008-4771
입력일 : 2014-10-17 오후 8: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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