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최초` 경기도주식회사,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
○ 코로나19 여파로 주35시간 근무제
시범운영中…노사협의회서 최종 도입 결정
○ 선진 근무문화 구축·임직원
워라밸 보장·업무 효율성 극대화 목표
○ 이석훈 대표이사 “주35시간 근무,
삶의 질 개선 및 긍정적 매출 성과 도출”
문의(담당부서)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연락처 : 031-5171-5586 2021.09.08 13:35:26
[참고]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 공공배달앱 공식 명칭
‘배달특급’으로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9/blog-post_75.html
경기도주식회사 신임 대표이사에
이석훈 전 성남 FC 대표 취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fc.html
경기도주식회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현행 근로시간을 주 40시간에서
35시간으로 일시적으로 단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사람들이 몰리는 출근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을 하고 있다.
다만 회사는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노동시간을
OECD 선진국 수준으로 단축하는 데
동참하는 만큼,
공공기관 최초로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선진 근무문화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장점만을 모아 설립된 회사의 특성을 살려
임직원들의 균형 있는 삶을 보장하면서도,
스타트업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경기도주식회사는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우수 인재를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일반 사기업 수준의 높은 연봉으로
인재를 영입할 수 없는 공공기관의 한계를
차별화한 복지로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작한 이후 임직원들의 삶의 질 개선
효과와 긍정적인 매출 성과가 있었다"며
"노사 간 신뢰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주 35시간 도입이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진 근로자위원은
"주35시간 도입은 조직을
더욱 유연하고 역동적이게 만드는
좋은 선례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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