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층 버스 8일부터 3주 동안
3개 노선서
시범운행
○ 12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수원,
김포, 남양주에서 출발하는 3개 노선에
주 5일씩 투입
○ 일반승객 탑승 가능.
○ 일반승객 탑승 가능.
기존 노선과 동일 운행. 요금도
동일
○
경기개발연구원서 차량, 승객,
운전자 분야
평가
○ 내년 1월쯤 평가결과 나와.
○ 내년 1월쯤 평가결과 나와.
도, 도입여부 다각적 검토할 것
밝혀
○ 남경필 지사, 12월 7일 교통관계자,
○ 남경필 지사, 12월 7일 교통관계자,
언론인 대상 시승행사
열어
경기도가
광역버스 좌석제 안착을 위해
도입을
검토 중인 2층
버스가 8일부터
3주
동안 실제 노선에 투입돼 국내 적용
여부를
평가받는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사당을
오가는 7770번
노선과,
김포~서울역
M6117번,
남양주~잠실
8012번
노선에서
2층
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한다.
7770번
노선의 시범운행은
8일부터
12일까지
하루 3회
예정으로
수원역에서
아침 7시,
정오,
오후
5시
하루
3번
출발해 수원종합운동장,
한일타운
등을 경유해 사당역에서 회차한다.
M6117
노선의
시범운행은
15일부터
19일까지
하루 4회
예정으로
김포
한가람 마을에서 아침 6시
30분,
10시
30분,
오후
2시
20분,
저녁
6시
10
분 등
하루 4차례
출발해 초당마을,
합정역,
신촌오거리
등을 경유해
서울역에서
회차한다.
8012번
노선의 시범운행은 22일부터
26일까지
하루 3회
예정으로 남양주
경복대에서
아침 7시
10분,
오후
1시,
저녁
6시
출발해 진접 우체국,
구리영업소
등을
경유해 잠실역에서 회차한다.
시범
운행 기간 2층
버스는 일반 버스와
똑같이
정류장에 정차하고 승객도 태운다.
요금은
시범운행을 하게 될 기존 노선버스와
동일하다.
버스에는
안전을 위해 공무원,
버스업계
직원,
정비사
등 3명의
안전 관리자가 동승하게 된다.
평가는
경기개발연구원이 맡아 차량과 승객,
운전자
등 3가지
항목을 확인한다.
차량분야에서는
주행성능,
연비,
운영비용,
유지관리
편의성 등을,
승객분야에서는
편리성,
안전성,
승하차
소요시간,
실제
수송능력 등을 점검한다.
운전자
부분에서는 운전 편의성,
안전도,
피로도
등이 평가 대상이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시범운행을 마친 후
1월
중으로 평가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시범운행에
쓰일 2층
버스는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社에서
만든
엔비로500(Enviro
500) 모델로
기존
40인승
광역버스보다 좌석이
많은
79인승이며,
가로×세로×높이가
12.86×2.55×4.15m다.
11월
29일
평택항에 입항했으며
현재,
경기도인재개발원에
주차돼 있다.
도는
시범운행 전까지 임시운행허가
처리
및 기사,
정비사
교육,
차량점검과
랩핑
작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험차량은
일종의
데모용
차량으로 실제 광역버스 운행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토대로 국토부와 함께
2층
버스 도입방안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도입
여부는 경기개발연구원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면밀하게 검토된 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버스업계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시승체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승노선은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출발해
사당역에서 회차,
다시
인재개발원으로
돌아오는
7770번
노선으로 약 1시간
2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는 2층
버스 23대가
있으나
대부분
43인승이며
관광용으로 운행되고 있다.
담당자
최원혁 031-8030-3623
연락처 : 031-8030-3623
입력일 : 2014-12-01 오전 8: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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