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1일 금요일

평택시,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홍역 예방 당부

평택시,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홍역 예방 당부

등록일 : 2025. 1. 31.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 
                   031-8024-7210
감염병대응팀 : 031-8024-7235
담당자 : 031-8024-723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및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국내에서 
총 4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홍역 환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사례로 
밝혀졌다. 
2025년 1월 기준 국내에서도 
이미 2명의 홍역 환자가 보고된 상태다. 
최근 설 명절과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유입 홍역의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와 같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해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감염 확률이 90% 이상에 이른다. 

감염되면 고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폐렴, 중이염, 뇌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평택시는 홍역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했다.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 
만 4~6세에 2차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성인 중 
예방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항체 검사를 받거나 
최소 1회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국 4~6주 전에 
2회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손을 자주 씻으며 
사람이 붐비는 밀폐된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여행 후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입국 시 발열이나 발진 등의 
홍역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귀국 후 7~21일 이내에 
홍역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감염이 의심되면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다중시설 방문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은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므로, 
해외여행 전 반드시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며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신고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5년 1월 26일 일요일

도시형 생활주택 면적 제한 완화를 위한 「주택법 시행령」 등 개정안 2025년 1월 21일 시행

도시형 생활주택 면적 제한 완화를 위한 
「주택법 시행령」 등 개정안 
2025년 1월 21일 시행
 - 전용면적 60㎡ 이하 → 국민주택규모
  (전용면적 85㎡ 이하)까지 건축 가능
 - 주택 유형 중 기존 ‘소형 주택’은
  ‘아파트형 주택’으로 명칭 변경

담당부서 :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 2025-01-20 11:00

[참고]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을 위한 
지자체별 지원센터 본격 가동
- 2024년 12월 2일부터 센터 및 
  전담인력 운영… 
  숙박업 신고 및 용도변경 관련 안내 제공은

비(非) 아파트(연립.다세대.도시형
생활주택 등) 건설자금 지원 확대 
- 2023년 10월 18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지점에서 신청 가능은

‘원룸주택 or 도시형생활주택을 
‘소형주택’으로 용어 변경과 
주거면적을 60㎡(24평형)이하로 확대하는 
주택법 시행령과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축 면적 제한을 완화하는 
「주택법 시행령」,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및 
「주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025년 1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개정안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2024.8.8.)의 후속조치로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형
  (전용면적 85㎡ 이하)의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2025년 1월 21일 이후 사업계획승인 
  또는 건축허가(변경승인·허가 포함)를 
  신청하는 경우부터 적용한다.





평택시, ‘따뜻하고 편안한’ 2025년 설 연휴(1월 25일부터 30일) 종합대책 추진

평택시, ‘따뜻하고 편안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등록일 : 2025. 1. 24.
자치행정협치과 : 031-8024-2700
자치행정팀 : 031-8024-2710
담당자 : 031-8024-271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 안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연휴 동안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대책반 등 
총 9개 대책반 102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031-8024-4951~8)


설 연휴 중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031-8024-4949)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체계 가동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6개소)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해 
1:1 집중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평택시와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031-8024-5559/6615)

또한 평택시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49개소를 
설 연휴 동안(25~30일) 무료 개방을 하며, 
단수 및 누수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 
생활쓰레기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정장선 시장은 “연휴 동안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2025 평택시 대규모 중소기업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 2025년 2월 18일(화) 오후 2시 평택N팰리스컨벤션에서 진행 -

2025 평택시 대규모 
중소기업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 정장선 시장, 내수 활성화 및 
  기업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한 광폭 행보

등록일 : 2025. 1. 23.
미래첨단산업과 : 031-8024-3410
기업지원팀 : 031-8024-3440
담당자 : 031-8024-344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내수 활성화와 
기업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25년 2월 18일(화) 오후 2시 
평택N팰리스컨벤션에서 진행되며, 
앵커기업, 유망기업,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평택시가 추진하는 
중소기업지원 정책과 사업, 
그리고 관계기관의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등 
평택시 전략산업과 뿌리기업의 
기업역량 강화 지원 등 
지역기업의 300여 개사를 
발굴·지원한다는 계획으로, 
평택시를 비롯해 평택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경기테크노파크,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기신용보증재단, KOTITI시험연구원 등 
9개 관련기관 및 대학교,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지원 성공 사례 발표와 
자금지원, 기업육성,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등
 1:1 기업 상담을 진행해 
기업에서 필요한 맞춤형 기업지원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평택시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한 결과 
지난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해 
1천790만 1천 달러 수출계약과 
총 153개 업체 1천820억 매출 성과를 
거두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에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으며 
많은 기업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이번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가시고, 
동시에 기업활동을 영위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개최 의사를 밝혔다.

지원 사업 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평택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미래첨단산업과(031-8024-3440~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2.78% 상승

경기도,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2.78% 상승
○ 2025년 1월 24일, 도내 74,356필지 
   2024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 하남시(3.96%), 
   용인시 처인구(3.96%) 최고 상승, 
   동두천시(0.75%) 최저
○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 2024. 1. 25. ~
   2025. 2. 24.(30일간)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1
등록일 : 2025.01.24  14:04:01

[참고]
2025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 2025년 공시가격 변동률 :
  표준지 2.93%, 표준주택 1.96% 상승은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 
- 전국 공시가격 변동률은 
  공시가격(안)과 동일하게 
  전년(2023년) 대비 1.52% 상승은


2025년(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기준이 되는 
경기도 7만 4,356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8% 상승(전국 2.92%)한 것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가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의 조사, 
토지소유자와 시·군·구의 의견청취,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시·군·구별로는 
하남시와 용인시(3.96%)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남시 분당구(3.62%), 
성남시 수정구(3.56%), 
시흥시(3.56%) 등도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상승 원인은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하남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용인시), 
대장지구 개발사업 진척 및 
낙생 공공주택지구 조성(성남시 분당구), 
제2판교테크노밸리 및 
주택재개발사업 진행(성남시 수정구), 
3기 신도시 조성(시흥)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동두천시(0.75%), 연천군(0.95%), 
포천시(1.16%) 등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는 경기북부지역의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및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1월 24일부터 
2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표준지는 
감정평가사,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점검단의 심층심사 및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변경이 필요한 경우 
3월 14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평택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평택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등록일 : 2025. 1. 23.
기획예산과 : 031-8024-2210
기획팀 : 031-8024-2220
담당자 : 031-8024-222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 주재로 열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평택시 전체 간부 공무원,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국·소와 공공기관별 
지난해 주요성과 및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보고와 
2025년도 업무의 방향성 제시, 
주요 현안 사업을 중점적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번 업무보고 시 보고된 
주요 세부 사업은
●효율적 재정 운용 방향 
●물가안정 강화 
●통합 30주년 평택시민의 날 
  시민 대화합 축제 추진 
●AI 혁신도시 토대 마련 
●반도체 기업협의체 구성 및
  인력양성 추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통합 운영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실현 
●수질개선을 통한 물 안심 환경 조성 
●선제적 재난관리 대응체계 구축 
●모든 시민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평택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등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이럴 때일수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 행정을 펼치고, 
각 부서가 본연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 
모든 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평택시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개소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열다.

등록일 : 2025. 1. 21.
아동복지과 : 031-8024-2960
아동복지팀 : 031-8024-3090
담당자 : 031-8024-3095

[참고]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이 
평택시 청북읍 유승한내들퍼스트뷰 
아파트 단지 내 개소는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LH르플로랑 아파트단지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
- 고덕국제신도시 최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 20일 
경기도 평택시 서재8로 30,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을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학 및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아동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송탄동 2개소, 
청북읍 2개소, 비전동 2개소, 
고덕동, 원평동, 동삭동)를 
연차적으로 설치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7시로 운영하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031-618-4145)하면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대환 복지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초등 돌봄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해 가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문) K-컬처밸리사업 추진계획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K-컬처밸리사업 추진계획 기자회견

담당부서 : 신도시기획과
연락처 : 031-8008-2357
등록일 : 2025.01.21  09:30:00

[참고]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 
모든 걸림돌 해소. 신속 추진 기대 
- CJ, K-컬처밸리 앵커시설 
  아레나(공정률 17%) 소유권 
  경기도로 이전은

(기자회견문) K-컬처밸리 사업 관련 
CJ의 협약 해제 통보는

경기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 첫삽…
2024년 국내 최초 
대규모 케이팝 공연장 탄생
○ ‘경기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 
   2021년 10월 27일 착공식은

■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중 입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CJ라이브시티와의 협약을 해제하고, 
7월에는 K-컬처밸리를 ‘원형그대로, 
신속히, 책임있는 자본 확충을 통해’ 
사업 추진하겠다는 3대 원칙을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항과  
향후 추진할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추진현황
먼저 그동안 추진해 온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는 작년 9월 CJ라이브시티로부터 
상업용지를 반환받았으며, 
공사 중단된 아레나 건축구조물도 
기부채납 받아 사업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경기도의회는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위’ 
결과보고서를 통해 아레나를 건설․운영하는 
민간기업 공모를 최우선하여 추진하고, 
민간기업 참여를 촉진하는 공모지침을 
마련토록 경기도에 권고하였습니다.

경기도는 고양시, GH, 민간전문가와 함께 
K-컬처밸리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사업화방안 수립 예비용역’을 통해, 
아레나 건립 방안과 사업추진 방식을 
논의하하였습니다.

■ 사업추진계획
그럼 9만 2천평 K-컬처밸리 사업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와 GH에서는 아레나를 포함한 
T2부지 4만8천평을 우선 건립하고 
운영할 민간기업 공모를 진행하겠습니다. 

K-pop 공연장 부족으로 
미국 유명 여가수의 글로벌 투어 등에서 
코리아 패싱이 일어나고 있고, 
창동, 잠실 등에서 아레나 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기에 
신속한 착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도의회와 고양시 주민의 요구도 
있었습니다. 
민간공모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공모에 민간사업자 참여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용적율․건폐율 상향 제안, 
구조물 장기임대, 지체상금 상한 설정 등 
공모 조건이 최대한 완화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도 병행하겠습니다.

민간기업 공모시점은 
4월초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아레나는 빠르면, 2025년 연내에 재착공하여 
2028년에 준공될 것입니다. 
민간 투자여건으로 공모가 어렵다면,  
GH가 직접 주도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T1과 A, C부지 등 
나머지 4만4천평은 올 한해 동안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후, 
GH 주관으로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마스터플랜 과정에서 도의회와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k-컬처밸리의 비젼과 전략을 
재수립하겠습니다. 

K-컬처밸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K-컬처밸리와 그 주변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국내외 기업의 투자 여건이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약 6천억원 규모의 K-컬처밸리 도유자산을 
GH에 현물 출자하여,
K-컬처밸리 사업추진의 재무적 기반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도의회 및 고양시와 협의하여 
K-컬처밸리 사업 지원을 위한 
경기도 조례 및 고양시 조례 제정도 
추진하겠습니다. 

■ 마무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고양시민 여러분, 

경기도는 지난 2004년부터 
고양관광문화단지 지정을 시작으로 
이 지역을 한류 문화 산업의 국가대표로 
만들기 위해 도의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CJ와의 협약해지 이후 
아레나 시설물의 기부채납이 완료되어 
사업 재착수를 위한 사업추진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20여년이 지나는 동안 
한류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랐으며, 
지난해 9월에는 한류산업진흥기본법도 
제정되었습니다.
킨텍스,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GTX 개통 등으로 입지 여건은 
더욱 좋아졌습니다.

아레나 우선개발로 
민간기업은 아레나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공모지침 완화로 
기업 부담은 줄어들 수 있으며, 
GH가 K-컬쳐밸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민간 사업자의 금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최고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우리의 K-컬처밸리가 
세계적인 문화허브가 되도록
경기도와 고양시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평택시, 2025년 설 명절 연휴기간(2025.1.25.~ 2.2.)을 호흡기 감염병 대응 주간으로 지정해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평택시, 설 연휴기간 
발열클리닉․협력병원 운영
설 명절 비상방역대책반 대응주간 운영

등록일 : 2025. 1. 21.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 
                031-8024-4310
감염병대응팀 : 031-8024-4325
담당자 : 031-8024-432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년 설 명절 
연휴기간(2025.1.25.~ 2.2.)을 
호흡기 감염병 대응 주간으로 지정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확산으로 인해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응급실에서 
대기지연이 발생하고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평택시 지역 의료체계 내에서 
호흡기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협력병원 3개소를 지정해 
이달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운영한다.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은 
호흡기 감염병 환자의 입원 치료는 물론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호흡기 감염병이 발생한 경우 
즉시 전원이 가능한 기관으로 지정돼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아울러, 지난달부터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하면서 
지난 12월 23일부터 성세아이들병원을 
발열클리닉으로 지정해 
주말, 공휴일에도 호흡기 환자가 
원활하게 진료를 볼 수 있게 됐다.

평택보건소(소장 서달영)는 
“1월 2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86.1명으로 
지난달보다는 소폭 감소 했지만 
영유아와 65세 이상 고위험군에서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므로, 
설 명절을 맞아 시설에 
입소해 계신 부모님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과 같은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2025년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 “새로운 기회 창출로 2025년을 희망으로 채워나겠다” -

정장선 평택시장 
“새로운 기회 창출로 
2025년을 희망으로 채워나겠다”
- 2025년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 AI 산업 육성, 민생경제 안정화 강조

등록일 : 2025. 1. 21.
소통홍보관실 : 031-8024-2100
언론홍보팀 : 031-8024-2110
담당자 : 031-8024-211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1월 21일 열어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성과 발표, 
2024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수소‧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평택의 첨단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탄소중립 사업과 도시 내 
각종 공공 인프라 건축을 통해 
도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등으로 
평택이 문화도시로 나아가고 있고, 
GTX 노선 연장 결정 및 안중역 개통 등으로 
교통 인프라도 확대돼 
도시의 정주여건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올해에도 
평택의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민생경제 안정화 
△첨단산업 기반 확보 
△복지‧교육 강화 
△기후위기 극복 
△수질개선 사업 
△문화 활성화 
△AI시대 본격 준비 등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장선 시장은 
올해부터 AI산업을 본격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3월부터 AI를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기반의 행정업무를 
AI를 통해 개선하고, AI 관련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한다.

급변하는 환경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경제를 챙기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실제 평택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관내 소상공인‧청년‧취약노동자 
맞춤형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나라 정치‧경제적 상황은 밝지 
않다”면서도 “위기 때마다 보여줬던 
우리 시민들의 저력과 단결된 힘이 
발휘된다면 지금의 어두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평택에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면서 
”올해에도 우리시는 시민 삶과 일상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기울이며 
희망으로 2025년을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조부모 등 친인척.이웃주민이 아동 돌보면 최대 월 60만 원.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2025년 2월 3일부터 접수

조부모 등 친인척.이웃주민이 
아동 돌보면 최대 월 60만 원.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2025년 2월 3일부터 접수
○ 경기도, 올해도 2025년 2월 3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접수
-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이 있는
  양육공백 가정에 
  4촌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사회적가족(이웃주민) 돌봄 조력자 수당 지원
○ 양육공백 가정에 소득기준 없이 지원
○ 아동 1인당 월 30만 원 수당
   (2명 45만 원, 3명 60만 원) 지원

담당부서 : 아동돌봄과
연락처 : 031-8008-3091
등록일 : 2025.01.20  07:00:00

[참고]
“긴급돌봄,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하세요” 
경기도, 2024년 12월 31일부터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 시작은

경기도, 2024년 7월부터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 개시는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은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경기도가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2025년 2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 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2023년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3,993가구(아동 4,298명)를 
선정 지원했다. 

올해도 사전 협의된 성남·화성·안양·
파주·광주·광명·하남·군포·오산·양주·
구리·안성·포천·양평·여주·동두천·
과천·가평 등 18개 시군의 
양육공백 가정 5천여 가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생후 24~48개월 미만)은 
주민등록상 참여시군에 거주하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하며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조력자인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주민은 
대상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한 
경기도민이어야 한다. 

돌봄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활동 전 
‘경기도평생학습포털(GSEEK)’에 회원가입 후 
아동안전, 아동학대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하면 되며,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을 받는다. 
아동 4명 이상은 제한을 둬서 
돌봄조력자 2명 이상이 
세심한 돌봄을 수행하도록 했다. 

신청은 매달 1~10일
(첫달은 2025년 2월 3일부터 접수) 
신청 양육자(부 또는 모)가 
돌봄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경기민원24’ 누리집
(http://gg24.gg.go.kr )에서 
일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관할 시군주민센터 
또는 경기콜센터 (031-120)로 하면 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와 함께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와 
더욱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가족돌봄수당은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조력자를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메꿔 
더욱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여성과 다문화 및 외국인,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예산 2천427억 원을 편성 - 다양한 지원을 제공 -

여성, 가족, 아이들 모두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

등록일 : 2025. 1. 20.
여성보육과 : 031-8024-2900
여성정책팀 : 031-8024-2910
담당자 : 031-8024-291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여성과 다문화 및 외국인,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예산 2천427억 원을 편성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평택시는 소외여성의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시설과 상담소 6개소를 운영 중이며, 
여성 안심사업으로 무인택배함, 
스마트도어벨,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사업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서 여성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시에 등록된 
외국인 주민은 4만 5천943명, 
다문화가족은 2만 1312명으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8번째,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서는 
6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평택시는 늘어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3월, 제1차(2024-2028)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매년 기본계획에 따른 연차별 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공보육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추가 개원, 
노후된 시립어린이집 2개소 이전건립 추진, 
시립어린이집 3개소 기능보강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86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으로 공보육 강화를 통한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여성과 가족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여성, 가족, 아이들 모두가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현장 방문 - 주요 현안 점검 및 시민 불편 해소 논의 -

정장선 평택시장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현장 방문 
- 주요 현안 점검 및 시민 불편 해소 논의 

등록일 : 2025. 1. 19.
도시개발과 : 031-8024-2750
신도시지원팀장 : 031-8024-4050
담장자 : 031-8024-4051

[참고]
정장선 평택시장, 반도체 기업 
‘코스텍시스템’ 방문
- 2025년(올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집중 육성 뜻 밝혀는

정장선 평택시장,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 
- 공동주택 입주 일정 차질 없도록 
  공사 추진 만전 당부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 17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를 방문해 
주요 개발 현안을 점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시민 불편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 관계 공무원 및 
LH 평택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알파탄약고 이전 현황 및 추진계획 
△고덕국제화계획지구 3단계 개발 
   추진계획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등 
주요 신도시 개발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LH는 현장에서 관련 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하며, 
추진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정장선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알파탄약고 이전의 
신속한 추진과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 및 기반 시설 부족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또한,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하여 충분한 보상 및 
주민 재정착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오늘 현장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자세히 검토해 신도시 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평택시와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주요 개발 지역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하 「교통약자법」) 시행령 및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서비스법」) 시행령 개정안이 2025년 1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교통약자법」·「생활물류서비스법」 
시행령 개정안, 2025년 1월 7일 국무회의 의결
 - 강력범죄자에 대한 장애인콜택시 운전・
  소화물배송서비스 종사제한 신설
 - 교통약자서비스 교육대상에
   전세버스 등 추가, 교통복지지표 항목 신설
 - 드론・실외이동로봇 등의 
   택배서비스 사업 활용을 위한 요건 마련

담당부서 : 생활교통복지과
등록일 : 2025-01-07 11:00

[참고]
2024년 새해, 더 좋아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 THE 경기패스 시행, 
  장애인․체육인․농어민․기후행동 
  기회소득 본격 추진은

중형 저상버스도입·보행 환경 조성…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는

2021년까지 전국 시내버스 42% 
저상버스로 추진
- 휠체어 사용자 탑승 가능 고속버스 개발…
  장애물 없는 교통환경 조성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이하 「교통약자법」) 시행령 및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이하 「생활물류서비스법」) 시행령 개정안이 
2025년 1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개정안은 「교통약자법」* 및
  「생활물류서비스법」이 개정(2024.1.16 공포, 
  2025.1.17 시행)됨에 따라 
  위임된 사항을 정하고자 마련하였다.

*단, 교통복지지표 개발근거,
  조사항목・방법 등 규정은
  2023.8.16 공포, 2025.2.17 시행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 - 2025년 국토교통부 핵심 추진과제 -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 
- 국민의 편안한 일상과 보다 나은 내일, 
  국토교통부가 만들겠습니다. 

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등록일 : 2025-01-13 16:00

[참고]
2023년 1월 6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 도시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공간혁신 3종 구역 도입은

2023년 1월 3일(화), 
2023년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 주거불안에 대응하여, 
  시장 연착륙을 위한 규제 정상화와 
  서민·취약계층의 주거복지 강화를 
  적극 추진은

2022년 7월 18일(월), 
윤석열 정부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는

2022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 완전한 회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국토교통부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 2025년 국토교통부 핵심 추진과제 
1.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ㅇ제주항공 사고 수습 만전, 
   항공안전 혁신방안 마련
ㅇ건축구조기사 신설, 국가인증 감리 선발 등
   건설 단계별 안전 강화
ㅇ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및 
   이륜차 정기안전검사 등 교통 취약부문 개선
ㅇ 이상기후 대비 철도·도로 등
   안전관리 강화, 
   건축·교통분야 탄소배출 감소

2. 서민 주거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ㅇ공공주택 25.2만호·
   신축매입 11만호 공급(2024∼2025), 
   공공주택 2.8만호 청약
ㅇ리모델링 제도개선, 무순위 청약(줍줍) 개선,
   정책자금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ㅇ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 
   출산가구 12만호 공급, 
   실버스테이 시범사업 추진

3. 경쟁력 있는 지방시대를 열겠습니다.
ㅇ8대 경제·생활권 육성, GB 전략사업 선정, 
   용인산단 등 성장거점 조성
ㅇ철도지하화 1차 사업 발표, 
   빈 집 정비 활성화 방안 마련
ㅇSOC 예산 12조원(70%) 상반기 집행, 
   철도 연계 지역 관광 활성화

4. 편리하고 수준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ㅇ4x4 고속철도망 가속화, 
   포항-영덕·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ㅇKTX 등 임산부 지정 좌석 도입, 
   터널 내 GPS 도입
ㅇ택배기사 분류작업 정의 명확화,
   배달라이더 유상운송보험 가입 확인

5. 국토교통 산업 혁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ㅇ전국 고속도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무인 자율차 최초 운행
ㅇ디지털 트윈 기반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MRO 산업 지원방안 마련
ㅇK-City, K-철도 수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2025년 500억불 달성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는 
2025년 1월 13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의 편안한 일상과 보다 나은 내일, 
국토교통부가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2025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ㅇ2025년 국토교통부는 
➊안전한 대한민국, 
➋서민 주거안정, 
➌경쟁력 있는 지방시대, 
➍편리하고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 
➎국토교통산업 혁신 등 
5대 정책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주관으로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 포럼’ 개최 -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 추진 -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 추진
○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주관으로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 포럼’ 개최
- ‘기후격차’ 개념 정립과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 기후격차 해소를 위해
  2025년 3,640억원 재정 투입 계획

담당부서 : 기후환경정책과
연락처 : 031-8008-6060
등록일 : 2025.01.17  10:30:00

[참고]
2050 탄소중립 실현,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2025~2029)’ 
고시는

경기도, 2025년 3월부터 전국 최초 
‘기후보험’ 시행. 
모든 도민 기후 건강피해 지원은

평택시, 기후위기 대비 
RE100 비전과 모델 개발
- 평택시 RE100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성료는


경기도가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3천640억 원을 투입해 
기후보험 신설, 
중소기업 기후경영 서비스 제공 등 
121개 과제로 구성된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1월 17일 경기도청사에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주관으로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기후격차는 
경제적·사회적 여건 차이에 따라 
계층 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격차가 발생해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현상으로 
2023년 8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에서 
김동연 지사가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경기도에서는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공통의 차별화된 책임’의 원칙에 기반해 
▲기후경제로의 전환 
▲도민 기후복지 구현 
▲기후 균형발전 도모 
▲도민 기후역량 강화 등의 4대 정책과 
12개 핵심 전략, 121개 세부 과제를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에 
담았다. 
도는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올해 3천640억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 내용을 보면 
전 도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피해를 지원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의 
‘기후보험’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중소기업의 재생에너지 확충, 
에너지 효율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플랫폼도 구축해 
시범운영을 거쳐 상반기부터 
‘중소기업 기후경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 기후도민총회, 
농촌형 태양광 시범단지, 
취약계층 대상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사업 등도 포함됐다. 

한편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 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기후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민, 관계 전문가, 
보험·기후테크 기업,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시군 공무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전의찬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 도민과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의 발전 
방안 등을 각계 전문가들과 토론하고 
현장에 참석한 이해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조용성 고려대학교 교수는 
기후불평등 해소를 위한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기후격차 현상을 진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인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는 이 같은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를 마련, 지난해 12월 19일 
입법 예고하는 등 제정을 추진 중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혁신’과 
‘포용’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혁신적 기후 정책과 함께, 
기후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확대하는 
포용적 기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