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베트남 땀끼시‧다낭시와 상생 협력 강화 - 계절근로자 파견 논의, 우리 기업 애로사항 전달 등 -

정장선 평택시장, 
베트남 땀끼시.다낭시와 상생 협력 강화 
- 계절근로자 파견 논의, 
  우리 기업 애로사항 전달 등 

등록일 : 2024. 11. 26.
한미국제교류과 : 031-8024-5310
국제교류팀 : 031-8024-2660
담당자 : 031-8024-2662

[참고]
경기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세 번째. 베트남 북부지역 교류 
확대 계기 마련 평가는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에 
‘새마을 정신’ 알려
- 우호 도시 베트남 땀끼시에 
  국제교류 협력 해외 봉사 나눔 실천은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비대면 우호교류 협정 체결은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 등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 10명 평택시 방문은

정장선 평택시장,
베트남 땀끼시장과 우호협력 방안 논의
- 경제 통상 및 사회 문화 분야 교류 확대 기대는

평택항~베트남·홍콩 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 
베트남 땀끼시와 다낭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해당 도시들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 등 
상생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땀끼시 방문에서 
평택시는 평택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땀끼시와 간담회에서 계절근로자 파견을 
제안했다.

이에 응우엔 유이 안(nguyen duy an) 
땀끼시 시장은 “계절근로자 선발부터 
파견 후 체류 기간 중 발생 가능한 
만일의 문제점까지 땀끼시 정부에서 
직접 관리해, 
한국 파견 계절근로자 중에서 
특히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관련한 공식 협약은 
실무협의를 거친 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택시는 땀끼시 요청에 따라 
영어 및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다낭시 일정에서도 유의한 성과를 이뤘다. 
정장선 시장은 다낭시의 최고 지도층인 
응우엔 반 꽝(nguyun van quang) 
당서기장과의 만남에서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위해 긴밀히 소통했다.

특히 정 시장은 다낭시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을 방문해 들은 애로사항을 
당서기에 전하며 우리 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일부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낭시와의 문화‧경제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었다”면서 
“평택시는 해외 도시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도시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종 분야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토 내륙 철도망 완성의 첫걸음…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철도 개통 - 2024년 11월 30일 정식 운행…수도권과 충북 및 경북 간 90분 생활권 조성 -

국토 내륙 철도망 완성의 첫걸음…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철도 개통
- 2024년 11월 30일 정식 운행… 
  수도권과 충북 및 경북 간 90분 생활권 조성

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등록일 : 2024-11-26 11:00

[참고]
(대변인 서면브리핑)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중부내륙선 지선 공동건의
-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중부내륙선 지선(支線)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제5차) 반영 공동 건의문 서명은

□ 판교를 출발하는 KTX-이음이 
충주를 거쳐 문경까지 더 깊숙이 달린다.

ㅇ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이 개통하여
   수도권과 충청‧경북 내륙지역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토 내륙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간선철도망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11월 30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하는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철도사업 개통식을 
2024년 11월 27일 오후 2시 문경역에서 
개최한다.

□ 이번에 개통하는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은 
충주역과 문경역을 잇는 
연장 39.2km의 신설 노선으로 
사업비는 1조 3,386억 원을 투입했다.

□ 문경역·연풍역·수안보온천역·살미역 등 
4개 역사는 지역의 대표 상징물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지역을 홍보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 또한, 지역 관광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 일부개정 주민설명회 추진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 
일부개정 주민설명회 추진

등록일 : 2024. 11. 25.
자치행정협치과 : 031-8024-2700
주민자치팀 : 031-8024-3180
담당자 : 031-8024-3181

[참고]
평택시, 민관협치를 위한 협치회의 가져
- 2022년 제2회 평택시 협치회의 
  정기회의 개최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22일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 강화를 위한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주제로 한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돕고, 
조례 개정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시 주민자치(위원)회장, 
위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개정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개정안이 지역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조별 발표를 진행했다. 

개정안은 주민자치회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여러 가지 내용을 보완하고 
자치 활동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주민자치회 자율성 확대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핵심 내용을 담고 있으며, 
평택시는 이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희 자치행정협치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조례 개정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2024년 12월~2025년 3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 20개 과제 추진

경기도, 2024년 12월~2025년 3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 20개 과제 추진
○ 도, 내달 1일부터 ‘제6차 경기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4.12~2025.3)’ 시행
○ 초미세먼지(PM2.5) 24㎍/㎥을 목표로 
    강화된 5대 분야 20개 이행과제 중점 추진
- 도민의 건강보호를 최우선하여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조치 및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등
○ 계절관리제 기간 도민들의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과 동참 요청

담당부서 : 대기환경관리과
연락처 : 031-8008-4277
등록일 : 2024.11.26  07:00:00

[참고]
경기도, 2023년부터 
4등급 경유차도 폐차 지원. 
4만 3,563대 저공해조치에 1,257억 원 투입은

전국 최초 환경.에너지 전문 공공기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개원은

경기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2024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1월 26일 밝혔다. 

도는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24㎍/㎥를 
목표로 
▲도민건강보호 
▲산업 
▲수송 
▲공공 
▲정보제공 및 협력 강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5대 분야 20개 이행과제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도민건강보호 분야는 
도민 이용이 많은 지하역사의 
실내공기질 적정여부와 
대중교통 관련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기·환기정화설비 
적정가동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관련부서 합동으로 점검단을
(31개 시군 55개 점검단) 꾸려 
농촌지역 불법소각 등을 사전 차단하며 
도로 청소차를 활용한 
주요 도로 190개 구간 614㎞의 
도로재비산먼지 관리 강화와 
주거지 인접 공사장 날림먼지발생 
억제조치 관리·감독과 
100억 원 이상 관급공사장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시행 등 
생활 주변 미세먼지 발생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민원다발 등 
중점관리 사업장 2천800여 개를 대상으로 
특별점검과 오염원이 밀집된 산업단지에 
미세먼지측정 스캐닝라이다․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감시체계, 
오염물질 불법배출 의심사업장 단속을 위해 
경기 남·북부 2개반 대기검체반을 
각각 운영한다. 
우리동네 감시단 578명도 
오염물질 배출시설, 비산먼지 사업장 등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제를 갖춰 
촘촘하게 배출원을 감시한다. 

수송 분야에서는 계절관리제 기간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며, 
경기도에서 운행할 경우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이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및 
6대 특․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또한 배출가스 관리강화를 위해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를 대상으로 터미널, 차고지, 
물류센터 등 차량 밀집지역 위주로 
운행차 공회전 및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공공 분야에서는 
계절관리제 기간 중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정기점검을 시행하고, 
미세먼지 고농도 예상시 
소각량을 5~10% 감축 운영 예정이다. 
행정·공공기관 보유 4등급 승용 경유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임직원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정보제공 및 협력강화 분야에서는 
민간실천단의 생활 주변 오염원 모니터링과 
캠페인을 시행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 시 
경보발령상황의 신속전파와 
행동요령 홍보를 위해 정류장 및 환경전광판, 
문자안내서비스를 추진하고, 
‘초미세먼지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별 비상저감조치를 가동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올 겨울은 국외 미세먼지 영향 등으로 
기상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지만 
발생원별 대책을 강화하고 보완한 만큼 
도민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6차 계절관리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생활 속 실천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