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위한
「책수리 마수리」
교육
○ 18일 수원 선경도서관,
14개 시·군 작은도서관 운영자 110여명 참가
○ 다양한 놀이와 상상, 체험활동을 통한
○ 다양한 놀이와 상상, 체험활동을 통한
독서문화프로그램 활용법 소개
경기도는
2월
18일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주제별
독서활동교육 프로그램인
「책수리
마수리」과정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용인, 부천, 성남, 안양,
평택, 구리, 고양
등 14개
시·군의
작은도서관
운영자 110여명이
참가했으며,
‘책수리
마수리–이러면
좋아’ 활용법을
시작으로
다양한 놀이, 상상,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실제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
활용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책수리
마수리」는 경기도가
2009년부터
개발한 독자적인 독서활동
프로그램으로, 외부
전문가에 의존하지 않고
도서관
운영자가 직접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손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별
교육목표, 주제도서, 관련도서,
활동내용 등을 담은 본 책자와
각 교육활동에 필요한 활동지로
구성돼
있다.
아무리
여건이 열악한 작은도서관이라도
「책수리
마수리」와
함께 컬러프린터
한
대만 있으면 유명작가의 그림도
손쉽게
만나고, ‘도서관이
좋아’,
‘난
이 책이 좋아’, ‘어떤
감정이든 괜찮아,
‘시
놀이’ 등
9개
영역
43개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주제별 독서활동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독서문화프로그램
활동에 필요한
관련
활동지와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포스터, 안내장, 스티커
등 팬시모듬은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연재
경기도 도서관과장은
“작은도서관은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자
독서문화의
풀뿌리임에도, 열악한
환경과
제반여건으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이번
책수리
마수리
교육을 계기로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전문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현재 공립 215개,
사립
1,085개
등 모두 1,300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작은도서관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인 ‘문화사랑방’ 역할을
해
오고 있다.
《
연락처
》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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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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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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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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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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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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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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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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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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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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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순
|
8030-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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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2-18 오전 9: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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