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탑도 몰랐다 보도 관련
부서:항행안전팀,항공관제과 등록일:2016-05-10 09:13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유도로에 잘못 들어서 활주로 진입 정지선을
넘어서기까지 20초 동안 관제탑도 몰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당시 유도로를 담당하는 지상관제사는
당시 유도로를 담당하는 지상관제사는
항공기의 기수방향이 이동경로에서 벗어나
활주로 방향으로 변경되는 것을 인지(이탈 후 7초 소요)하고,
즉시 활주로 반대편 이륙위치에 있던
싱가폴 항공기의 기동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활주로 담당관제사와 협의 후 긴급조치를
수행(약 13초 소요)하였습니다.
< 보도내용 (YTN, 5.9) >
항공기가 활주로에 무단진입 20초 동안
항공기가 활주로에 무단진입 20초 동안
관제탑에서 모르고 있었음
- 대한항공 여객기가 유도로에 잘못 들어서
- 대한항공 여객기가 유도로에 잘못 들어서
활주로 진입정지선을 넘어서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20초
- 위기일발의 순간까지 관제탑은 이 사실을
- 위기일발의 순간까지 관제탑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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