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될 예정인데요. 누차 말했듯이
개발규모가 삼성산업단지인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와
합쳐서 약 530만평으로 분당급의
도시가 건설된다 할 것입니다.
문제는, 토지보상과 지장물 보상이
끝난 세대들은 이주를 하였고
이런 저런 이유로 아직도 남아있는
세대들이 있는데요.
떠나간 빈자리에는 한 때 가족들의
보금자리였을 공간들이 쓰레기와
오물들 그리고 그곳을 뒤지고 있는
고양이들만이 어지럽게 뒹굴고 있어서
아주 씁쓸한 뒷맛을 남기게 하는데요.
위에서도 지적했듯이 이런저런 이유로
남아있는 사람들은 떠날 때 까지
사람들이 떠나간 자리 위에 뒹굴고 있는
슬픈 모습들을 보면서 살아 남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개발이란 미명아래 전세계적인 현상일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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