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단 창설부대
동두천 주둔 반대 서한문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
-
동두천시의회
의원,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문을 전달하고
한미연합사단
창설부대 관련
동두천 주둔 반대집회 시위 -
동두천시의회
「미군기지
무상양여 및 국가지원도시
지정을 위한 비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임상오)」는
지난달 25일
커티스
스카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국방부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한강
이북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2사단
전력 일부를
남겨 한미
연합사단을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하여
한수이북
주둔은 동두천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10만여
동두천시민은
극심한
좌절과 분노를 느낀다며
즉각적인
해명요구와 함께 주둔 반대
성명서를
26일
발표하였다.
비대위는
지난 2일
오후 한미연합사령부와
국방부
방문에 이어 10일
오후에 미대사관
앞에서
항의집회
마친후 미대사관을
공식
방문하여
동두천의 입장을 담은
서한문
전달과
함께,
지난
11월
21일
정찰임무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미2사단
소속의
고(故)
에반스
한슨 소령과 저스티 아담스
상병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주한미군 모든 장병들 그리고
미합중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게 애도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비대위는“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미2사단을
평택으로 이전하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으로
승인된 동두천
발전종합계획내
미2사단
공여지
전부
반환과 동두천 전지역을
국가지원도시로
지정하여 직접 개발하고
미군공여지
무상양여할 것"
등을
촉구하며,
이러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주한미군
사령부와
정부의 계획을 저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Tel:031-860-2523
/ Fax:031-860-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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