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5일 금요일

이천 <청색예찬>전, <백자예찬>전과 함께 보세요.


이천 <청색예찬>전,
<백자예찬>전과 함께 보세요.

○ 8/15~9/21 한국도자재단 <청색예찬>전,
   서울미술관 <백자예찬>전 협력 프로모션
○ 양 전시 모두 관람한 관람객에는
    전시관 입장료 할인 혜택
○ 기업연계 지역 소외 계층 대상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예정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
815일부터 921일까지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청색예찬: BLUE>전과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백자예찬: 미술, 백자를 품다>전의
협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청색예찬: BLUE>전과
<백자예찬: 미술, 백자를 품다>전은
각각 청자와 백자 도자기를 주제로
한 전시로, 한국도자재단과
서울미술관은 관람객들이 도자를
대표하는 청자와 백자의 면면을 느끼며
도자예술을 향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협력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에 따라 현재 입장료 3천원인
이천 세계도자센터의 <청색예찬>전을
관람한 관람객은 서울미술관의
<백자예찬>전시를 2천원 할인된 7천원에,
<백자예찬>전을 관람한 관람객은
<청색예찬>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이천 세계도자센터의
<청색예찬: BLUE>전은 청색을 주제로
도자와 함께 도자를 다룬 섬유,
회화, 영상 작품 등 현대 도자에
담겨있는 미감과 특징을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청색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는 전시로
국내외 작가 40명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한편 서울미술관의 <백자예찬: 미술,
백자를 품다>전은 우리 미술 속에
나타난 조선백자의 흔적을 찾아보고,
그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전시로, 28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현대도예작품들이 두루 망라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한국도자재단은
서울미술관과 함께 9월중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과
도자명장과의 만남, 도자체험으로
구성된 투어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청색예찬: BLUE>전은 112일까지
이천 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
계속될 예정이며,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임인영 031-645-0633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3334
입력일 : 2014-08-14 오후 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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