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이전공공기관 기존 사옥 유찰 거듭... “ 연합뉴스, 한국경제 등 보도 관련 참고자료


[참고] ‘이전공공기관 기존 사옥 유찰 거듭’ 보도 관련

                                                           종전부동산기획과,재정과 등록일: 2013-10-25 14:01



종전부동산 매각금액은 감정평가를 통해
결정되나, 공공기관의 이전비용과 연계되어
있는 만큼, 해당 기관에서 부동산 시장상황에
따라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는 사항임

현재 모든 기관이 매각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일부 기관*은 부동산 시장상황 등을
감안하여 매각가격을 조정하여 매각 절차를 진행 중임

 * 예 : 정보통신산업진흥원(534→481억원,△10%),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4,014→3,525억원,△12%),
        한국해양과학기술원(987→949억원,△4%) 등


참고로, 한국식품연구원은 10월 25일
재감정 평가가 완료되어 감정평가금액이
기존 2,140억원에서 1,818억원으로 조정(△322억원)
되었으며,

- 에너지경제연구원도 감정평가 유효기간(1년)이
11월초 만료될 예정임에 따라, 재감정 평가를
진행할 계획임

이전공공기관 중 종전부동산 미매각 등으로
자체 재원조달이 어려운 정부산하
기관(출연기관·공공법인)이 청사신축
부족재원을 금융권 등에서 차입하는 경우
차입이자의 일부를 2014년부터 지원할 계획임*

 * 2014년 예산 정부안 기준 36억원 반영
 ** 지원계획(안) : 청사신축비의 30%이내에서
                        차입이자의 2% 수준을 3년간 지원


< 보도내용 (연합뉴스, 한국경제 등 10.25) >

 이전공공기관 기존 사옥 유찰 거듭…
 3회 이상 21곳
 - 다수 유찰에도 이전 공공기관은
    제값 받고 팔기 위해 입찰가 유지
 - 종전부동산 미매각 등으로 이전비용을
   대출받는 기관이 8개 기관(1,084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연간 이자비용 등으로
   공공기관의 재무구조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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