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 금요일

김동연, 국토부에 ‘당진~광명 고속도로 사업’ 적극 추진 건의

김동연, 국토부에 
‘당진~광명 고속도로 사업’ 
적극 추진 건의
○ 김동연,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위한 중요 노선.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의 핵심” 강조

문의(담당부서) : 공간전략과  
연락처 : 031-8008-6181    
2024.05.23  13:07:15

[참고]
김동연, 경기서부지역에 
2040년까지 22조 9천억 원 투자. 
‘서부대개발’ 추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과 정당을 뛰어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경기-충남 도민을 위한 기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월 23일 국토부교통부 장관에게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서한문에서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의 핵심 사업”이라며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상생협력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광명시 가학동 간 61.4㎞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서해대교의 교통량 포화로 
상습적 교통정체가 일어나는 가운데 
새로운 교통로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뿐만 아니라 
경기도 서부 SOC 대개발 정책에도 
포함됐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 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2년 1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적격성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격성조사는 올해 완료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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