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1호
중국 유통사와 콘텐츠
판매 계약 체결
○ 1인 기업과 프리랜서가 모여
만든 과학다큐, 세계 시장 진출
○ ‘차세대 영상 콘텐츠 해외 진출을
○ ‘차세대 영상 콘텐츠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 세미나’개최
□
경기도와 미래창조과학부
(이하 미래부)는 8월 21일(목)
경기 문화창조허브(판교)에서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
1호가
중국 Lingdian
International Media*와
콘텐츠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중국 내 드라마 기획
제작,
한국 드라마.예능 등 해외 콘텐츠 및
뉴미디어 콘텐츠 배급을 전문 으로
하는
유통·제작사(2012년 설립)
□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은
1인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등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팀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 전 단계에 걸쳐
수요자가
‘카페테리아 식’으로 원하는
지원사항을 선택하는 미래부(수행기관:한국
전파진흥협회)의 지원사업이다.
*
(예)
제작비
지원,
법률.회계 등 전문가 컨설팅,
기술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등
o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코리아 랩 1호를 유치하여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는
첫
사례로 주목을 받았으며,
차세대 영상 콘텐츠 분야에 선정된
UHD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결정체,
거품’을
제작
지원해 왔다.
o
지난 해
12월 개소한 랩 1호(경기도
부천소재)는 생활 속 거품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UHD와 풀돔 스크린*용
콘텐츠로
생생하게 표현한 과학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
돔형 천장에서
콘텐츠를 구현하여
입체감과 몰입감을 극대화 한 영상
o
랩
1호는 콘텐츠 제작 착수와 함께
국내외
유통.가전사와의 사전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콘텐츠 제작이
완료되기도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중국 대형 유통사와
최종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o
또한,
지난
6월 중국 북경에서 열린
국제
풀돔 스크린용 콘텐츠 마켓인
IPS* 2014에도 참가하여 세계 15개국
제작.유통사에서 제작완료
이후
콘텐츠
구매.유통 의향을 타진하는 등 호평을
받아
향후 세계 시장 진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International Planetarium
Society(세계
35개국 500여명 참가)
□
한편,
랩
1호와 중국 유통사 간
계약체결에 이어 마련된
‘차세대 영상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전략’
세미나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ICT와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차세대 영상 콘텐츠가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데에 국내외 전문가
의견이
모아졌다.
o
토론자로 나선 중국
링디안 인터내셔널
미디어
Juns
Zhang CTO는
“최근 중국 내
한국
드라마 열풍을 계기로 다양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으며,
o
일본
GOTO社
Kunihiko
Kumakiri
본부장은 “풀돔 스크린은 일본 내
400여 개 등 세계적으로 3,000여 개가
있어,
랩
1호와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유망
틈새시장”이라고 소개하였다.
□
경기도는 앞으로도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산업 육성 정책 및
맞춤형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문의
: 안정원 032-623-8071
연락처 : 032-623-8071
입력일 : 2014-08-21 오후 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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