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 만든 건강한 마들렌
나온다.
○ 경기도농업기술, 쌀 구움
과자 제조기술 개발해 기술
이전
○ 밀가루 대신 국산 쌀로 마들렌,
○ 밀가루 대신 국산 쌀로 마들렌,
머핀, 카스텔라 생산 가능
○ 손바닥영농조합법인,
○ 손바닥영농조합법인,
기술이전 받아 9월부터 마들렌
생산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쌀을
원료로 마들렌,
머핀,
카스텔라
등
구움
과자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민간
기업에 기술을 이전한다.
도
농기원은 19일
‘쌀가루의
수분함량과
물리적
성질을 개선한
쌀
구움 과자 제조기술’을
고양시
소재
손바닥영농조합법인(대표
임병주)에
이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기술은 밀가루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쌀의 가공성을 보완해
밀가루로만
만들
수 있었던 구움
과자를
만들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농기원에
따르면 쌀가루는 글루텐이
거의
없어 끈기나 점성이 떨어지고
수분함량이
적어 빵을 만들기
적합하지
않다.
이
기술은 이러한 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쌀가루에 전분과 식이섬유를 첨가하고
설탕
대신 조청으로 수분함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마들렌
등 구움과자를 만들었을 때
밀가루로
만든 것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구현한다.
기술을
이전 받은 손바닥영농조합법인은
오는
9월부터
마들렌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카스텔라,
마들렌,
머핀을
만들
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밀가루 대신
국산 쌀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라며
“쌀
소비도 촉진하고 건강에도
좋은
쌀
가공품 개발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술을
이전 받은
손바닥선인장영농조합법인은
2006년
천년초
등 선인장을 재배하는 6농가로
구성되었으며,
작년부터
천년초 분말을
이용한
천년초 빵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담당과장 남윤우
031-229-5840,
팀장 윤재웅
6115,
담당자 김창모
6117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농업기술원연락처 : 031-229-6117
입력일 : 2014-08-18 오후 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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